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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개청3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KBS전국노래자랑이 지난 22일 1만 여 명의 주민이 운집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와 성원 속에 15개팀의 흥과 끼가 넘치는 무대가 펼쳐졌다.특히 행사는 사상구가 정원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며 삼락생태공원의 국가정원 지정 염원을 담아 부산 제1호 지방정원인 삼락생태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이날 ‘KBS전국노래자랑 사상구 편’은 지난 20일 사상구청 한마당홀 에서 약 300여 명이 신청하여 열린 예심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개 팀이 본선에 참가했다.참가자는 18세 고등학생부터 92세 어르
김만식 기자 = 연수구가 11년 만에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며 'KBS 전국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는 오는 5월
연수구가 11년 만에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며 'KBS 전국 노래자랑'을 개최한다.이번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는 오는 5월 3일 오후 2시 연수구 해돋이공원에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된다.기성 가수를 제외한 연수구민 대상으로 선착순 300팀을 신청받아 5월 1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예심을 치러 15팀 내외의 본선 참가팀을 선발한다.참가 자격은 연수구민과 연수구 소재 직장인·학생으로 오는 14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구 문화관광과, 연수구 제2청사,
창녕군은 4월 3일 예정됐던 제32회 창녕군민의 날 행사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만 간소하게 진행하고, 군민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 5일 예정된 'KBS전국노래자랑' 녹화 일정도 연기했다.이번 결정은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희생자를 애도하고, 산불재난 국
창녕군은 다음 달 3일 예정됐던 제32회 창녕군민의 날 행사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만 간소하게 진행하고, 군민체육대회를 전면 취소하는 한편, 5일 예정된 ‘KBS전국노래자랑’ 녹화 일정도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희생자를 애도하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령된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전국노래자랑은 향후 산불 사태가 안정된 이후 KBS와 새로운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며, 예심 참가팀에게도 개별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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