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부산 동부권에 도시정비사업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최근 노후 도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으로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급증하고 있으나, 행정 절차의 어려움과 준공 단계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원활하지 않은 실정이다.이에 LX 부산동부지사는 8월 한 달간 조합장을 대상으로 '지적제도 설명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조합장, 사업자, 건설사를 대상으로 정비사업 절차 및 단계별 지적측량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센터는 부산동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