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산하 교육기관 및 학교 등 1200여 곳의 주차장을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명절을 맞아 경기도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
귀성객의 차량 이용이 많은 추석 연휴 기간 경기도 산하 교육기관 주차장 1,200여 곳이 무료 개방된다.경기도교육청은 추석 연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는 26일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직업훈련위원회 창립 예비 모임 및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 은 전남동부지부 협력 교육기관 대표인 장선옥 지부장을 비롯한 보호위원 3명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 김한철 지부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공단 보호사업 소개, 홍보영상 시청, 신규위원 위촉장 전수, 위원회 활동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기관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위원들과 공단 사업 간의 협조 체계 강화 및 신규위원회 창립에 따
콜마비앤에이치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제품과 혁신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욱 확장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제품과 자체 개발한 기능성 원료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건기식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현장에서는 콜마
경기도교육청은 23일 태국 정부·교육기관·기업 담당자가 포함된 태국 교육사절단이 교육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태국 교육사절단의 이번 방문은 경기특수교육의 선진화된 교육시스템과...
정부가 추진 중인 ‘유보통합’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사업 재정과 정원 등 보육업무의 이관 범위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기준 제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3...
경북도가 외국인유학생 1만명 유치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국내 고등 교육기관 내 외국인유학생 현황’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북 내 외국인유학생 수는 1만 1334명이다. 이는 경북이 2023년에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목
경북도가 외국인유학생 1만명 유치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경북도가 19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국내 고등 교육기관 내 외국인유학생 현황’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북 내 외국인유학생 수가 1만 133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경북이 2023년에 지방소멸 위기 극..
구미시는 지난달 26일 베트남 경제개발연구소 대표단을 맞아 양국 간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베트남 과학기술협회, 베트남 경제개발연구소, 베트남 기업인, 교육기관 등 15명으로 구성해 시를 방문했다. 베트남 경제개발연구소는 베트남 과학기술협회 산하의 지식인 단체로, 과학 연구와 투자촉진, 국내외 기업의 베트남 투자 자문 등을 수행하는 민간 대표기관이다. 이날 구미시는 베트남 대표단과의 면담을 가졌으며, 김장호 구미시장은 “한국과 베트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가 최근 국제응급구조사협회로부터‘병원 전 외상 소생술’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병원 전 외상 소생술’는 미국외상외과위원회의 전문외상소생술을 기반으로 병원 전 처치 제공자의 의학적 지식과 술기 역량을 강화해 외상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개발된 교육과정이다. 건양대 응급구조학과는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시설 및 실습 장비 등 지정 기준을 충족해 이번에‘병원 전 외상 소생술’교육기관으로 지정받게 됐다. 건양대 응급구조학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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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바닥인가"…반도체 임원들 줄줄이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 주가가 1년 7개월 만에 '5만전자'를 기록하는 등 지지부진한 가운데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 부문 고위 임원들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장은 이날 자사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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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4~7일 개최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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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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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보건소, 10월 한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 운영
인제군보건소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4일부터 한 달간, ‘쓰담쓰담 줍깅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돕고 담배꽁초 등을 주워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20세 이상의 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한달 간, 관내 등산코스 도는 둘레길 등을 걷고 담배 꽁초나 쓰레기를 주운 후, 수거한 쓰레기 봉지를 들고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제군보건소에 방문해 인증하면 된다.챌린지에 참여해 활동을 인증한 주민 선착순 300명에게는 칫솔·치약, 쓰레기봉투로 구성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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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프로그램 부문 '동상'
우리나라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월드 2024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부문 은 피너클어워즈 수상 분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분야로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4/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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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불감증 들불축제 ‘오름 불 놓기’..강병삼 前 시장“불 놓기 폐지, 옳은 결정이었다”
제주들불축제는 ‘오름 불 놓기’로 환경적 문제가 많은 축제를 전통이라는 빌미 삼아 계속해야할 이유와 후진적 축제는 정리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특히 농민들이 농작물부산물을 소각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면서 관에서는 오름에 불 넣고 농민들에게는 하지 말라는 것은 과연 맞는 것인지도 문제라는 것.또한 불이타고 남은 재는 발암물질인데 미세먼지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들불축제가 자칫 ‘환경 불감증 축제 전락’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제주환경일보는 그동안 제주들불축제 시 오름 불 놓기를 폐지하고 오름에 불 놓았던 장면을 레이저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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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제42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 성황리 종료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된 ‘제42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1983년 시작해 올해 42회를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여성 백일장 대회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 등 한 부문을 선택해 글을 짓는다.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여성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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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 태백 폐광지역 점검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이 태백시를 방문해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폐광지역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태백시는 한 때 우리나라 최대 석탄 생산지였으나, 지난 6월 30일 마지막 탄광인 장성광업소가 폐광되면서 지역 소멸의 위기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고기동 차관은 태백시를 방문해 지역 고유 특색을 활용한 신성장동력 육성 과정을 점검하고, 행정안전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하였다.고기동 차관은 먼저, 석탄 경석을 신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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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경기도의회, 기업 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도의회는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기업육성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성장형 중소기업 민생탐방’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성장형 중소기업 민생현장 탐방은 경과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경기도를 이끌어갈 유망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김미숙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과 임문영 경과원 경제이사는 지난 8일 군포시 소재 의료기기 제조업체 수앤수메드를 방문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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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도박... 기업은행 임직원, 5년간 46억 횡령, 환수 3분의1 불과
최근 5년간 중소기업은행 임직원이 코인 등 가상자산과 주식 투자, 도박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횡령한 돈이 46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횡령액의 3분의 1은 되찾지도 못한데다 횡령 임직원에 대한 징계부과금도 부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구 국민의힘 의원이 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발생한 횡령 사건은 총 18건으로 피해액은 46억4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횡령 사유는 가상자산 투자, 주식 투자, 도박 자금 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