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 북구는 SPACE 119 소속 김영화 작가가 작·연출한 연극 '갈림길에 선 여자'가 제43회 부산연극제 공식
계명문화대 디자인융합테크학부의 하태훈 특임교수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조명 부문과 가전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 교수는 교육부의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계명문화대에 1차년도 사업기간 중 특임교수로 채용됐으며, 루메나의 총괄 디렉터로 재직하며 디자인한 ‘SPACE M1’과 ‘MIST POT’이 각각 조명 부문과 가전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 ‘SPACE M1’은 버섯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감성조명
봄바람처럼 따뜻한 예술의 향기가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통해 전해진다. 봉산문화회관은 전시 기회제공 및 창작 활동을 지원을 통해 예술가의 성장과 발전을 격려하기위해 전시공간 지원 프로젝트 'Bongsan Open Space 2025'을 진행한다. 전시 공간 지원을..
NIKA Project Space는 서울 세턱에서 열리는 'ART OnO'에 참가했다. 새롭게 설립된 국제 아트페어인 ART OnO가 2024년 4월 서울 SET
템퍼코리아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 5층에서 템퍼코리아 설립 14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를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Born From Space’를 주제로 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인정하고 미국우주재단에서 인증한 유일한 매트리스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우주 정거장 콘셉트로 꾸며졌다. 실제로 템퍼가 생산하는 모든 매트리스와 베개는 특유의 ‘템퍼 폼’ 소재로 제작된다. 이는 196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 한국지사인 템퍼코리아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 5층에서 템퍼코리아 설립 14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를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Born From Space’를 주제로 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미국항공우주국에서 인정하고 미국우주재단에서 인증한 유일한 매트리스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우주 정거장 컨셉으로 꾸며졌다.템퍼가 생산하는 모든 매트리스와 베개는 특유의 ‘템퍼 폼’ 소재로 제작된다.
공군의 대표적인 항공우주과학행사 ‘Space Challenge 2025 in 원주’를 오는 4월 26일, 제8전투비행단에서 개최한다. Space Challenge는 1979년 공군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로 시작하여 올해 46회를 맞이하였으며, 지난해부터 권역별 지역에어쇼 형태로 탈바꿈하여 운영 중이다.이번 행사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비롯하여 6전대 헬기 탐색구조 시범 훈련을 선보이며, 비행단 운용 기종인 FA-50과 KA-1 항공기뿐만 아니라 F-15K, F-16, C-130 항공기도 전시한다.또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동부권 창업 거점센터에서 ‘2025 G-Space 혁신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남도와 양산시가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 고도화와 안정적 성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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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3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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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첫 축제 형식 ‘전공 탐색 진로 설계 박람회’ 성료
급변하는 취·창업 생태계 및 교육 환경 속에서 건국대학교가 학생 주도 진로 설계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행사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건국대학교는 1일부터 사흘간 캠퍼스 내 새천년관 실내외 공간에서 제1회 ‘KU 어드벤처 전공탐험대’를 진행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딱딱한 실내 설명회나 상담회가 아니라 전공과 진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학가의 첫 참여형 박람회로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이 봄 캠퍼스에서 자연스럽게 전공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풀어볼 수 있도록 축제 형식으로 부스가 운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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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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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머스 ‘Starry Night’ 발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의 자유로운 영혼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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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제주댁' 박한별, 카페 찾은 손님들 이야기에 복귀 결심 ... 심경 최초 고백
6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복귀'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박한별은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손수 보양식까지 요리해 대접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한별의 '유튜브 맹신' 요리 실력에 딸바보 아빠마저 포기를 선언,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이런 가운데 박한별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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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이완규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16~17일 '인용' 결정 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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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행위를 두고 제기된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오는 16일 또는 17일 '인용'으로 결정할 것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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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산불경보 '심각' 단계, 산불 실화자 엄중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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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산불 실화자는 물론 산림인접지에서 화기를 소지하거나 불을 피운 행위자에 대해 사법 조치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 3월, 영남권 대형산불 발생으로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심각’ 단계가 발령된 것에 대한 조치로, 군은 산불 신고에 따른 진화작업 투입 시 특별사법경찰을 투입해 행위자 수사 및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무관용 원칙을 고수한다는 입장이다.군은 지난 1월 말부터,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군청 산림녹지과 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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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법 '국무회의 통과' 새 이정표…김관영 "전북 도약은 이제 시작"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14일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전북이 더 빠르고 더 넓게 연결된다"고 강조했다. 김관영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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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경기도교육청, 공교육 책임 회피 말고 제도·행정 본질 되살려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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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최근 파주 한민고 성폭력 사건을 다룬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난 사안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의 부실한 대책을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14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파주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연이어 진행했다.고 의원은 간담회에서 "이번 문제는 최근 단일 사건이 아니라 개교 이후 10여 년간 반복돼 온 누적된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어 "도교육청은 여전히 침묵·축소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사건 공론화가 다시 시작됐는데도 도교육청은 끝났다는 듯이 대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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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원 의원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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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명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섬 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4일 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조례안은 경기도가 풍도, 육도, 국화도, 입파도 등 육지와 이어지지 않은 섬 지역에 생활필수품 운송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경기도에서는 그동안 섬 지역에 대한 생활필수품 운송비를 지원하긴 했으나 예산 전액을 국비에 의존해 왔고, 품목도 유류, 가스, 연탄, 목재펠릿 등 난방 연료에 한정됐었다.박명원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