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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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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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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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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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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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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대표팀 릴레이 인터뷰 류은희
한국핸드볼연맹이 준비한 파리올림픽 출전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 최종엔트리 17명의 릴레이 인터뷰’ 중 두 번째 주자는 류은희다.첫 번째로 인터뷰를 했던 주장 신은주와 마찬가지로 류은희 역시 인천 출신이자 신은주의 초·중·고 선배다.그는 인천 구월초, 상인천여중, 인천여고를 졸업한 뒤 2008년 2월 당시 인천 연고의 벽산건설에 입단했고 2009∼2010년 SK 핸드볼큰잔치에서 팀이 2년 연속 우승하는데 기여했다.그러나 벽산건설 여자 핸드볼팀은 그 해 해체됐고, 인천시는 팀을 인수할 기업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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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동준 포함...팀 K리그 팬투표 후보 44명 공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경기에 나설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후보 44명을 공개했다.제주유나이티드 소속으로는 김동준 골키퍼가 포함됐다.팀 K리그 선수단은 ‘쿠플영플’ 1명과 ‘팬 일레븐’ 11명, ‘픽 텐’ 10명으로 총 22명을 선발한다.먼저 ‘쿠플영플’은 K리그1 12개 구단으로부터 올 시즌 빼어난 활약을 펼친 22세 이하 선수 각 1명씩을 후보로 제출받은 뒤, 쿠팡플레이 내 팬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강원 양민혁으로 선발됐다.이어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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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창작 발레 '레미제라블' 26~27일 개최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몸의 언어로 재창작한 발레 '레미제라블 '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 선정작 중 하나로 2020년 초연 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문학작품과 고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작품들을 선보여 온 댄스시어터샤하르의 예술감독이자 안무가 지우영은 ‘용서와 사랑’이라는 주제로 2막의 무대에 방대한 원작을 압축해 극의 시간 순서를 바꾸고, 과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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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의 도민의 시간 도대체 언제인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정의당 제주도당이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강조해 온 도민의 시간은 도대체 언제냐고 항변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5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정과 국토부는 제2공항 계획에 있어 "침묵의 카르텔 연합이라 해도 과하지 않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정의당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은 여러 차례 진행된 도민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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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부서 선정
제주시는 5일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올해 제주시 상반기 신속집행 집행률은 63.0%로, 제주도 신속집행 목표인 60.5%를 상회했다. 제주도 전체적으로 62.4%, 서귀포시는 63.3%로 나타났다.제주시 예산 규모별로 나눠 신속집행 성과를 평가한 결과, 농정과, 총무과, 자치행정과, 위생관리과, 구좌읍, 이도2동, 도두동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건설과, 경제소상공인과, 환경관리과, 건축과, 연동, 아라동, 화북동 등 7개 부서는 우수부서, 여성가족과, 마을활력과, 절물생태관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