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이후 중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무비자 허용 이후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단거리 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상하이는 아름다운 야경, 디즈니랜드, 카페 거리와 같이 2030 젊은 세대가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기도 좋은 곳이다. 인스타 감성의 인생샷 명소, 꿈과 희망이 가득한 디즈니랜드,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있는 수향, 상해에서만 맛보는 현지 먹거리까지 매력이 가득한 상해로 떠나보자. • 중국 속의 한국, 상해 임시정부청사중국 속의 한국이라고 할 수 있는 상해 임시정부청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한숲과 고려대 MBA교우회 봉사단은 지난 12월 21일 토요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5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연탄 봉사활동은 올해 서울 송파구에서 진행됐으며 고려대 MBA교우회 봉사단, 국민부자협동조합 회원과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위원 등 80여 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해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고려대 MBA교우회
환경재단이 에쓰-오일과 함께 진행한 제12기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활동이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 동계캠프와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환경재단은 에쓰오일과 함께 천연기념물 보호와 멸종위기종 보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보호단체 활동 지원 △에쓰오일 임직원 및 가족 봉사활동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 중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미래 세대의 환경 리더십을 강화하고, 천연기념물 보호의
취업 포털 커리어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스포츠윤리센터,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채용 소식을 24일 발표했다.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2025년도 상반기 정규직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연구직에서 △안전해석 △중대사고 △기계/재료 △계통열수력 △전력계통 △구조 및 내진 안전성 △부지 안전성 △품질보증 △방사선방호 및 방사성물질 △방사능방재 △방사선/능 측정·분석 △방사선/능 측정·평가, 행정직에서 △경영관리로 채용 인원은 총 20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글로벌 임직원 안전 관리 전문 기업 인터내셔날SOS 코리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인터내셔날SOS는 서류 심사를 비롯해 직원 만족도 설문 조사, 현장 실사,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의 결정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인터내셔날SOS는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육
강남청소년센터가 학교폭력예방강사, 전문상담교사, 청소년지도사, 교사, 관심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강남청소년센터에서 ‘2024 평화롭게 연대하는 학교폭력 예방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2024 평화롭게 연대하는 학교폭력 예방 세미나는 ‘도파밍시대, 학교폭력 실태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디지털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겪는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가 심화되는 현상을 다뤘다.디지털 환경의 청소년은 ‘도파밍’ 현상으로 즉각적인 보상과 쾌감을 추구하는 본능이
잠실청소년센터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에 걸쳐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은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송파구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 공공기관 근로자들에게는 응원 이벤트를 통해 산타 봉사자들이 나눔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나눔활동이다.17세부터 30세 이하 후기 청소년 및 청년 50여 명을 모집해 12월 19일 산타학교 입학식을
국토교통부가 여행객이 많은 연말연시를 고려해 오늘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난기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좌석벨트 착용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난기류 사고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비행 중 난기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부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국토부는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난기류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난기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기가 난기류 구간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항공기 간 난기류 정보공유체계를 확대하고, 조종사의 역량을 강
프랑스 여류화가 세라핀 루이1864-1942)의 일생을 그린 연극 작품 '천국의 나무–그림 위를 걷는 여자, 세라핀'이 대구 무대에 오른다.'극단 골목'과 서울 극단 '창작집단 일각'이 선보이는 '천국의 나무–그림 위를 걷는 여자, 세라핀'은 그녀의 열망과 척박했던 인생을 1인 모놀로그 형식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절망의 시간 속에서 스스로 존재하고자 노력했던 세라핀 루이의 거칠었던 삶과 그림에 대한 그녀의 열망을 다루고 있다.여성이 예술가로 산다는 것 자체가 녹록지 않던 시절, 1864년 태어난 세라핀은 일찍 부모를 여의고 수녀
"2024년 12월 하반기 자동차세 납부하세요" 철원군은 2024년 하반기 자동차세 고지서 6,261건을 발송하고 납부홍보에 나서고 있다. 12월 1일 기준 자동차 소유자에게 고지된 자동차세는 총 951백만원이고,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납기는 12월 31일까지이다.1월에 연납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하거나 6월에 10만원이하 세액으로 자동차세를 모두 납부한 소유자는 12월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과세기간 중 폐차나 소유권이전등으로 변동이 있는 경우 일할계산하여 과세하고 있다.납부방법은 발송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서울시와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토스는 지난 5월 출간한 ‘더 머니북: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의 수익금 중 1억원을 기부하며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나섰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놓여 사회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만큼,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기부금 1억원 중 7000만원은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포항시의회가 사실상 전액 삭감된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사업 예산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포항시의회는 지난 24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20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포항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 포항시 지하수 관리 조례안 △포항시 자동차 안전점검 및 자
12.3 내란 사태’ 이후 이어진 시민 연대가 서울 남태령 집회를 기점으로 사회 곳곳으로 퍼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소외됐던 노동자·농민·장애인 투쟁이 주목 받는 가운데 여전히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는 이들도 적지 않다.현대위아 불법파견 소송단은 지난 1월 24일부터 매일 아침·점심·저
제주 국제학교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을 활용해 대정오일시장의 외국인 방문객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국제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대정도르미'는 외국인들이 대정오일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시장 내 점포와 상품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제작했다.대정도로미는 또 대정읍을 통해 신청받은 QR코드 설치 희망 점포 11곳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해 웹사이트에 제공될 점포 및 상품 정보를 파악해 지난 11월 설치를 마쳤다.학생들은 대정오일시장 홍보용 영문 리플렛도 만들어 대정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여행객이 많은 연말연시를 고려해 오늘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난기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좌석벨트 착용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난기류 사고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비행 중 난기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부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국토부는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난기류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난기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기가 난기류 구간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항공기 간 난기류 정보공유체계를 확대하고, 조종사의 역량을 강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서울시와 경계선지능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토스는 지난 5월 출간한 ‘더 머니북: 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의 수익금 중 1억원을 기부하며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나섰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놓여 사회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만큼,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기부금 1억원 중 7000만원은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
프랑스 여류화가 세라핀 루이1864-1942)의 일생을 그린 연극 작품 '천국의 나무–그림 위를 걷는 여자, 세라핀'이 대구 무대에 오른다.'극단 골목'과 서울 극단 '창작집단 일각'이 선보이는 '천국의 나무–그림 위를 걷는 여자, 세라핀'은 그녀의 열망과 척박했던 인생을 1인 모놀로그 형식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절망의 시간 속에서 스스로 존재하고자 노력했던 세라핀 루이의 거칠었던 삶과 그림에 대한 그녀의 열망을 다루고 있다.여성이 예술가로 산다는 것 자체가 녹록지 않던 시절, 1864년 태어난 세라핀은 일찍 부모를 여의고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