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267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상정됨에 따라 심의에 앞서 지난 22일, 2025년도 취득 및 처분 재산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이번 현장확인은 송재석 위원장, 배현주 부위원장, 김유상 의원, 조종현 의원, 류명열 의원, 이미애 의원, 허수정 의원이 참석했다.위원회는 지내동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 부지와 생림면 소재 처분 대상 토지에 대한 현장을 방문해 추진 배경과 경위, 사업부지 적합성 및 예상 비용 등에 대해 면밀히 살폈다.김해...
인천광역시는 K-드론사업 활성화를 위해 2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사업에 선정된 인천시는 소야도, 덕적도 등 총 10개소에 드론 배달점을 설치하고 9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섬 지역 드론 배송 사업을 추진했다.옹진농협 하나로마트의 음료, 라면 등 258종 물품을, 드론을 활용해 각 배달점에 배송 완료한 것이 189건에 이른다.이번 협약은 드론 배송에 대한 섬 지역의 주민과 관광객의 호응에 따른 것으로, 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안전하고 효율적
여수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지방의회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3개 영역 평가 결과를 종합해 1~5등급으로 평가한다.시의회는 특히 공직자가 직무수행 과정에서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도록 막는 ‘이해충돌 방지제도’ 이행력 제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에 백인숙 의장은 “의회 구성원들이 청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부터 개명 신고 처리 기간을 최대 7일에서 하루로 단축하는 ‘개명 신고 1일 우선 처리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현재 개명 신고는 법원에서 개명 허가를 받은 후 가족관계등록 관서에 신고하고, 처리가 완료되면 개인의 신분 사항 변동으로 인한 신분증 재발급 및 금융기관 명의변경 등의 후속 절차가 발생하게 된다.이러한 과정은 다소 복잡하고 시간이 소요돼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았다.이에 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신속하게 후속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접수한
진도군 보건소는 최근 ‘2024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라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정신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는 전라남도, 광역·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후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우수기관으로는 진도군, 보성군, 나주시 보건소가 선정돼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고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았다.올해 진도군은 자가 심리검진과 올바른 정신건강에 대한 지침 제공을 위해 ‘마음건강 무인 정보 단말기’를 전남 최초로 설치해 정
하남시는 2024년 하남시 온라인 미디어 만족도 조사를 통한 정책이해도 긍정 평가율이 87.7%라고 23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8일부터 29일까지 하남시 온라인 미디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2,127명이 참여했다.설문항목은 이용 목적, 원하는 정보, 게시 콘텐츠 평가 등이 있었으며, 설문 결과 △관광명소 검색 △시정 소식 확인 △알림 콘텐츠 확인 등을 위해 온라인 미디어를 이용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특히, 하남시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정책이해도가
서울시가 ‘종암동 125-35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옛 채석장 절개지가 안전을 위협하던 노후주거지에서, 급경사 지형을 극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리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개운산 자락에 위치한 종암동 125-35번지 일대는 과거 채석장이 운영되던 곳으로, 채석 작업으로 지반이 약해져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엔 균열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컸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에 심각한 불안을 야기하고 주거 환경의 안전성에 위협이 되어 왔다.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대상지는 개운산을 삼면에 두르고 도시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은 23일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주재하며, 경기도의 균형 발전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한 경기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창준 의원이 회장으로 활동 중인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핵심 과업으로, 경기 남북 간 발전 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며,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실행 방안과 이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남해군이 새해 첫 시작과 함께 군내 곳곳에 즐비한 일출 명소에서 다양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펼친다.먼저, 올해 새롭게 단장한 독일마을 전망대에서 일출 행사가 펼쳐진다. 물건 방조림의 아름다운 풍광과 웅장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해돋이 감상 후에는 독일마을 광장에서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해맞이의 감동을 이어줄 흥겨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남해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따뜻한 유자차가 방문객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연말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경기사랑의열매에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경기도 내 복지관 등 9개 시설에 전달되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비 지원과 복지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경과원 김병기 경영기획처장과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송종선 광교테크노밸리지점장 등이 참석했다.경과원은 지난해 11월 경기사랑의열매와 ESG 경영실천 나눔 캠페인 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산장비 기증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도시락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대기의 강에 대한 변화 매사추세츠 우즈홀 -- 과학자들은 해수면 상승, 영구 동토층 해빙 침강, 침식의 중첩 효과로 인해 북극 해안 지역에서 토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이러한 기후 위험 중 하나로 인한 토지 손실보다 훨씬 클 수 있다고 말한다.75년간의 항공 및 위성 관측을 통해 해안 침식이 북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게임의 법칙이 바뀌었다. 지금까지는 소품종 대량생산이란 개념 아래 규모의 경제가 대세를 좌우했다면, 이제는 누가 더 반도체 '회로 선폭'을 좁힐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가르는 열쇠로 인식되고 있다. 공정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면서, '반도체 집적도는 1.5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무어의 법칙'도 더는 유효하지 않다. SK하이닉스는 이런 흐름 속에서 D램 초미세 공정 기술의 한계를 돌파할 카드로, 네덜란드 ASML사의 '하이-NA EUV' 장비에 주목했다.[디지털포스트=성지온 기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서귀포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유휴 공유재산은 2,205필지이며, 공유재산의 대부 또는 매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유휴 공유재산 목록은 서귀포시 누리집에 각 재산의 위치, 면적, 담당부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재산의 관리부서로 문의하면 대부나 매입 등의 자세한 사항을 안내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인천도시공사는 25일 오후 5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5매치 데이 세 번째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36-27로 꺾었다.이 승리로 인천도시공사는 4승 1무 5패로 4위지만, 3위 하남시청에 승점 차 없이 따라붙었다. 충남도청은 1무 9패로 6위에 머물렀다.전반은 양 팀이 빠른 공격과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진행으로 응원하는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충남도청이 9명밖에 선수 등록을 하지 못하면서 어려움이 예상됐는데 전반은 막상막
두산은 25일 오후 3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5매치 데이 두 번째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28-25로 승리하며 1위 독주를 이어갔다.이 승리로 두산은 9승 1패로 SK호크스에 승점 1점 차로 앞서며 1위로 올라섰고, 하남시청은 3승 3무 4패로 3위에 머물렀다.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한 두산이기에 정의경, 강전구, 김연빈 등 베스트 멤버를 처음부터 투입하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기대에 부응하듯 강전구와 정의경의 골이 터
광명지역신문> 최만식 경기도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성남시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지역난방 열원시설 설치와 부지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성남시는 재개발·재건축 및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해 지역난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분당, 판교, 낙생·복정 공공주택지구는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으로 지정되어 한국남동발전 분당복합발전소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난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원도심의 2단계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지역난방 의무 공급 지역에서 제외되어 열원 부족 문제로 인해 공급이 어렵다는 지적
서울시가 ‘종암동 125-35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대상지는 옛 채석장 절개지가 안전을 위협하던 노후주거지에서, 급경사 지형을 극복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누리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개운산 자락에 위치한 종암동 125-35번지 일대는 과거 채석장이 운영되던 곳으로, 채석 작업으로 지반이 약해져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엔 균열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컸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에 심각한 불안을 야기하고 주거 환경의 안전성에 위협이 되어 왔다.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대상지는 개운산을 삼면에 두르고 도시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2024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감사패 전달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경기도청 3개 공무원 노동조합이 주관한 설문조사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결과로, 박 의원이 소통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공무원 협력을 이끌고, 도민을 위한 혁신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이다.박 의원은 특히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발굴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공직사회의 업무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