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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 '니케' 새 캐릭터 선봬

레벨인피니트는 16일 '승리의 여신: 니케'에 새 캐릭터 '마나'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마나는 미실리스 소속의 풍압 코드, 화력형 SSR 등급 캐릭터로,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고 자신을 강화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아군 전체를 회복시키거나 아군이 전투불능 상태가 되면 즉시 부활시키는 것도 가능하다.이 회사는 또 30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위즈덤 스프링'을 개방한다.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재화를 모아 '모집 티켓' 및 '스킬 육성 재료' 등과 교환할 수 있게 했다.이밖에 ▲솔로 레이드의 이미 완료한 스테이지에 대한 빠른 전투 기...
크래프톤이 향후 5년 중장기 목표로 새로운 빅 프랜차이즈 판권 확보를 내세웠다.크래프톤은 16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에서 경영 전략과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배틀그라운드' 이후의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으면서 확장성과 성공 가능성이 높은 프랜차이즈 IP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한 핵심 성장 전략으로 ▲자체제작 투자 확대 ▲퍼블리싱 볼륨 확장 ▲자원 배분의 효율화 등을 꼽았다.우선 자체제작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해 14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넵튠 주가가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며 6000원대를 목전에 뒀다.15일 넵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7% 증가한 5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개장 직후 상승 전환했으며 점차 등폭을 높여갔다. 장중 최고 5920원까지 터치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며 거래를 마쳤다.넵튠은 지난달 26일 생존 배틀로얄 게임 '이터널 리턴'의 중국 서비스 허가인 판호를 획득했다. 이 때문인지 연초부터 상승세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웹젠이 올해 본격적인 장르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통해 매출 확대 등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웹젠은 올해 ‘테르비스’를 필두로 2~3개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작품 수 자체는 그리 많은 것은 아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는 어느 작품에 뒤지지 않는다는 게 웹젠측의 설명이다. 올해 선보이는 ‘테르비스’는 지난 2023~ 2024년 지스타에 선보여 현장 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당시 쟁쟁한 작품들이 출품됐지만 화려한 2D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귀여운 캐
슈퍼센트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전 직군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게임 프로그래밍, 기획, 아트를 포함한 게임 개발 전 영역이다. ▲모바일 게임 사업 PM ▲글로벌 BD 매니저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터 ▲크리에이티브 매니저 ▲해외사업 개발 ▲법무 담당자 등 다양한 직군 27개의 포지션에 대해 경력직, 신입사원, 인턴직을 모집한다. 일부 직군은 과제 전형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 입사자 전원에게 100만 원의 입사 축하금을 지급하는 등 파격 혜택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버거 플리즈'
스마일게이트가 '로드나인'의 성장 및 경쟁 등 핵심 재미 요소를 강화하는 등 장기 레이스 채비에 나섰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MMORPG '로드나인'의 서비스 반년을 맞아 대 변신을 꾀하고 있다.이 작품은 지난해 7월 론칭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 그간 스마일게이트가 선보인 모바일게임 중 최고의 흥행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또 지난해 출시된 작품 중 PC방에서 가장 많이 즐긴 게임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지난 반년 간 온라인과 모바일 등 모두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확인해 왔다.이
에픽게임즈는 전주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과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전주시는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5 프로덕션 기술을 도입해 버추얼 프로덕션의 산업 기반을 지원키로 했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전주시의 버추얼 프로덕션 커리큘럼의 공동 개발 및 현장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으며, 인재 양성으로 지역 사회의 고용 및 창업 역량 등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나는 충북 영동군에 근무하는 장학사다. 영동군은 ‘지방소멸’이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전형적인 인구감소 지역이다. 영동은 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 인구감소 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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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외야수 김성욱과 2년 재계약했다고 16일 발표했다.김성욱은 NC와 2년 기간에 계약금 5000만원, 총연봉 2억원, 옵션 5천만원을 합쳐 최대 3억원에 도장을 찍었다.2012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32번으로 NC에 뽑힌 김성욱은 NC 소속으로 962경기에 나와 타율 0.238, 홈런 78개, 타점 293개를 기록했다.김성욱은 구단 최다 출장 기록 4위, 홈런은 구단 최다 8위에 올라 있다.임선남 NC 단장은 “김성욱의 합류로 장타력과 기동성을 갖춘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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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유도 동메달을 차지한 이준환 선수와 조정 현 국가대표 김유진 선수를 영입해 팀에 새 활력을 불어넣었다.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는 16일 티파니웨딩에서 ‘2025년 포항시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을 개최했다.올해 새롭게 합류한 선수단은 포항시청 소속 13명과 포항시체육회 소속 21명, 총 34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영입은 유도, 조정, 육상, 레슬링,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이뤄졌다. 선수 개개인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만큼 포항시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외에도 전국대회
지난해 대체불가능토큰 시장이 2020년 이후 가장 어려운 한 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은 댑레이터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NFT 거래량이 2023년 168억달러에서 137억달러로 19% 감소했다고 전했다. 또 보고서는 지난해 NFT 매출이 18% 감소해 거래량과 매출 수치 측면에서 모두 2020년 이후 최악의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NFT 판매 건수도 2023년 6060만건에서 2024년 4980만건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는 이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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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1월의 크리스마스’가 시작된다.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진짜’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오는 18일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 도착한다.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는 지난해 축제에서는 사흘 동안 화천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폐막일인 2월2일까지, 장장 16일 동안 체류하며 어린이 관광객들과 1년 만에 재회한다.지난 15일 핀란드에서 출발한 산타클로스는 18일 오전 10시 축제장 내 산타우체국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소화한다.산타클로스와 엘프는 체류 기간에 축제장 내 산타
내란 수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적부심사 청구로 국면전환을 시도했지만, 하루 만에 내려진 법원의 기각 결정에 고배를 마셨다. 서울중앙지법에서도 공수처의 강제수사와 집행한 체포영장의 적법성을 인정하면서 윤 대통령이 공수처 수사 거부 명분으로 내세웠던 '체포영장 관할법원 위반' 등 논란은 일단락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16일 윤 대통령 측이 전날 청구한 체포적부심을 진행하고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고 인정된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공수처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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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는 2025시즌 'K리그2' 일정이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는 정규라운드에서 팀당 39경기를 펼친다. K리그2는 새로 합류한 화성FC를 포함 14개 팀이 참가한다. 전남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3로빈 경기배정 추첨에서 홈경기를 한번 더 배정받으며 홈 20경기, 원정 19경기로 홈 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16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해 이지석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주도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관련조례와 추경예산안을 가결했다. 광명시가 시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는 것인데 총 예산은 295억원에 달한다. 앞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9일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에 탄핵 시국까지 겹쳐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민생안정지원금이 시급해 시의회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에 화답한 셈이다. 반면 국민의힘이 다수인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중위소득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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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 용산구 한국마사회 장학관 매입을 본격 추진한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6일 정기환 한국마사회장과 용산장학관의 공익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마사회는 이날 협약에서 용산장학관 저층부를 제주도의 사무공간으로 임대해주고, 향후 건물 매각 시 제주도를 우선 협상 대상으로 선정하는 데 약속했다.2013년 화상경마장으로 건립된 이 건물은 2017년 폐쇄된 이후 농업인 자녀 대학생을 위한 장학관으로 운영 중이다.마사회 용산장학관은 지상 18층·지하 7층 규모로 건축연면적은 1만
청주교육지원청은 16일관내 유‧초‧중 교장 대상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설명회는 2024년 주요성과를 기반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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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선진대국시대 도약 다짐 '신년인사회' 개최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2025년 1월 10일 오후 2시 엑스코 그랜드볼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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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철강·이차전지 산업 위기 극복 '총화전진'
포항시가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포항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 현장에서 개최하며 지역 주력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다짐했다. 이는 포항시가 올해 화두 ‘총화전진’의 연장선으로 철강과 이차전지 산업이 직면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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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행정안전부 경영개선명령에 대한 철저한 이행 필요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부진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경남개발공사에 철저한 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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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지역 한파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인천·강화지역에 내렸던 한파주의보를 11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곽안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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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유정 "한남동 요새 무너지고 있다...경호처 폐지도 시간문제"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의 사직서 수리 관련 경호처 폐지도 시간 문제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내란수괴 체포도 경호처 폐지도 시간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박종준 처장의 자진 출석 관련해서는 "'국격에 맞게 대통령에게 적정한 수사 절차가 진행되길 바란다'며 마지막 충정을 내비쳤지만 비루한 궤변"이라고 일침을 가했다.또한 강 원내대변인은 난데없는 계엄선포와 국회 습격으로 국격을 추락시킨 것은 윤석열 본인인데 어디서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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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미포체육센터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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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16일 울산시·울산시체육회 관계자와 함께 울산 동구 미포체육센터를 찾아 노후시설 등을 점검하고 시민이 즐겨 찾아 활성화될 방안을 모색했다. 2002년 준공된 미포체육센터는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과 울산과학대학이 공동으로 조성한 시설로 HD현대미포가 관리 운영했지만, 2023년 울산시에 무상 귀속돼 현재는 울산시체육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여년 동안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체력 단련을 위한 시설로 사용되고 있지만, 클럽하우스, 관리동, 체육시설 등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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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 한달, 여야 지지율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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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12·14 탄핵 한 달을 맞아 여야의 여론이 역전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 전문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서 1월 셋째 주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5%, 더불어민주당이 3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3%p 상승, 민주당의 경우 3%p 하락하며 양당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오차범위 내긴 하지만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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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용 시의회 예결위원장, 시도의회의장협 특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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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권순용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16일 세종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회 정책 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방의회 정책 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는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책 지원 전문인력 제도의 체계적·효과적 운용 방안 마련을 위해 운영된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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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감동의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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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2016년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처음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만 개최되었는데 이제는 태화강국가정원과 울산대공원에서도 동시에 개최돼 그 명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행사에는 9월27일부터 10월1일 5일간 총 5만2600명이 방문했다. 개최 기간을 단축했음에도 오히려 방문객은 8000명 정도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 특히 역대 영화제에 참석했던 관객이 다시 찾는 비율이 81.8%로 집계돼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국내 영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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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의 反求諸己(100)]여수(汝水)는 동쪽으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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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성념 선사에게 어떤 스님이 불법의 대의에 관해서 물었다. 선사는 ‘여수는 동쪽으로 흐른다고 대답했다.’ 불법은 부처님의 가르침이고 대의는 글이나 말의 대략적인 뜻이다. 수산성념 선사는 중국 선불교의 대표적 스님인 육조 혜능의 법통을 이어받은 대표적인 선사로서 중국 오대십국 시대 때 초나라 땅인 여주에서 널리 불법을 선양했다.여수는 하남성을 흘러 회수로 들어가는 강이다. ‘여수가 동쪽으로 흐른다’라는 것은 여수 같은 강은 수만 번을 꺾이더라도 끝내는 동쪽 바다에 이른다는 것이다. 만 번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