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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거제시지부-거제시농협발전상생협, 농촌일손 돕기

농협거제시지부는 거제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 위원과 함께 최근 둔덕면 방하마을 포도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수확철 인력난 해소와 농촌활력 증진을 위해 거제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포도순 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신우경 지부장은 “농민들의 고충을 직접 체감하고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더 많은 단체나 기관에서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돕기에 동참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배창일기자 [email protected]...
함안군은 강주해바라기 축제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이날 군민들이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배너와 홍보물품을 활용해 해당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특히, 저소득 계층 의료급여 지원제도 선정기준 및 부양의무자 재산기준 등을 알렸고 복지부정수급 예방 및 신고를 집중 홍보했다.군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복지 위기가구에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알리고, 부정수급을 예방해 소중한 복지예산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1일 공단 본부청사 2층 회의실에서 ‘신규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 이사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용식 후에는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단 직원의 자세, 공문서 작성, 직무윤리 등 교육이 진행됐다.임용된 직원은 공개채용을 통해 평균 21: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5월 31일에 최종 합격한 인재들로 일반직 10명이며, 분야별로는 일반직 행정 2명, 기술 8명이다.이날 임용된 신규 직원은 진주종합경기장 등 수탁 예정시설의 업무인수를 거쳐
“거점국립대와 인위적 통합 원치 않아”“초등교육 양성 목적성 약화” 주장교대 정원 감축, 석·박사 과정 신설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되도록 노력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거점 국립대학교와 인위적인 통합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9대 총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 김 총장 앞에는 정원 감축과 통합 논의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김 총장은 2일 경남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그 위치와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거점 국립대와의 통합이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견해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달 27일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제14차 정기총회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주요 농업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구했다.오 군수는 “농업인의 최우선 과제인 농업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외국인근로자기숙사 건립이 필수적이라“며 ”의령군이 경남의 중심에서 농업도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남형 외국인근로자 확보를 위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총회에서 오 군수는 농막을 확대한 농촌 체류형 쉼터 조성과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 기준 확대 등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2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1일 평가원에 따르면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학교 등을 통해 수험생에게 교부한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도 공개한다.평가원은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도 함께 공개한다.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9만 2783명으로 재학생은 31만 8906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7만 3877
7월 1일부터 하동군민들은 농어촌 ‘100원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남 도내에서는 최초다.1일 하동군에 따르면 전 군민과 농어촌버스 외부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100원 버스를 이날부터 운행한다.군은 지난해 1월부터 도내 최초로 관내 42개 노선 10대의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초·중·고 학생 2500여 명을 대상으로 100원 버스를 운행해 왔다.이는 농어촌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교통복지를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이어 군은 지난해 12월 의회의 승인을 얻어 관련 조례 개정 및 예산 확보를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e경남몰에서 7월 여름맞이 특별기획전과 신규입점업체 신상품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특별기획전은 여름철 무더위와 고물가 극복을 위해, 5일부터 31일까지 e경남몰에 있는 전체 상품을 대상으로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신규입점업체 기획전은 e경남몰에 신규입점한 경남 74개 업체의 블루베리, 사과, 미더덕, 대게장, 한우 등 180여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해 8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20%를 할인한다.34개 사회적 경제기업의 사회적경제인증기업 상품 362개에 대해
제주에서 운행 중이던 짚라인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객 1명이 30여분간 고립됐다.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쯤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짚라인이 멈춰 탑승객 1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30여분만인 3시 12분쯤 탑승객을 구조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한편, 지난달 24일 오후 5시 46분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관광체험장에서 공중자전거가 멈춰 어린이 2명이 고립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기도 했다.
"광명시의 미래는 시민이 결정합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들어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바로 선 광명을 만들겠습니다."박승원 광명시장이 민선8기 2년을 회고하며 자치분권·탄소중립·사회적경제·평생학습·정원문화 등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자족도시 광명 실현을 약속했다.박 시장은 지난 5일 발표한 '미래가치 실현, 자족도시 광명' 제목의 민선8기 2주년 기념사를 통해 민선8기 2주면및 취임 6주년을 맞이하는 소회와 앞으로의 게획을 밝혔다. 박 시장은 먼저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목표로 30만 광명시민과
2024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김천예선’이 오는 15일 오후 1시, 김천동신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어릴 때 배운 안전, 평생동안 안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국가의 미래자원인 어린이를 사고와 재난으로부
제주시는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제주시와 고산농협이 베트남 남딘성에서 근로자 30명을 고용, 오는 10월부터 일손이 필요한 지역 농가에 공급한다.앞서 운영 주체인 고산농협은 제주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베트남 근로자를 5개월 동안 직접 고용해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한다.이번 근로자 모집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295명이 몰렸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45명을 대상으로 현지 면접과 체력 테스트가 진
충남도는 지난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균형발전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균형발전위원회'를 열고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신규 27건을 최종 선정했다. 도는 북부권과 서남부권 저발전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2007년 `충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조례 제6조에 따라 균형...
2024 뉴제주일보 전국풋살대회 입상팀 선수들과 대회관계자들이 폐회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폐막식 장면.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 및 농촌여름휴가 페스티벌」에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및 청년농, 7개 농촌관광 사업단 등 70여명이 참가하여 강원농촌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이번 행사에서는 도농교류 및 농촌관광에 기여한 유공자 26명에 대한 정부포상과 함께 도시민의 농촌여름휴가 유치를 위한 페스티벌로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180개의 홍보부스와 문화공연 및 이벤트, 비즈니스 상담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정부포상에는 강원농어촌
5일 치러진 이란 대선 결선 투표에서 개혁파 후보인 마수드 페제시키안이 당선됐지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주요 결정권을 가진 이란 체제를 고려할...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준비단이 구성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은 '역대 가장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밤잠을 설친다. APEC 정상회의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경주는 중소도시이지만 APEC 유치전에서 인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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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도 빠른 속도를 누리자! 디링크와 함께 구축하는 기업용 Wi-Fi 6 솔루션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는 ‘효율’이다. 효율이 얼마나 좋은지는 결국 생산성과 직결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기업에서 효율을 증대시키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없으면 업무가 마비된다고 봐도 좋을 현대의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쾌적한 네트워크는 곧 효율의 증가로 이어진다.특히, 단순히 데스크톱 PC만이 아닌 Wi-Fi를 사용하는 노트북, 스마트폰, CCTV나 인터넷 전화기 등 사무실에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그렇다면 기업을 위한 네트워크 솔루션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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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 '첫 초청 개인전' 밀라노 대학서 개최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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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투입 "2나노 수요 높아"
대만 TSMC가 내년 설비투자에 50조원 규모의 돈을 쏟는다.1일 대만 연합보 등 현지 매체가 내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TSMC의 내년 자본지출이 320~3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2나노 등 최첨단 공정과 관련된 연구 개발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예상보다 높은 2나노 수요로 2025년 TSMC의 투자는 올해보다 12.5~14.3% 증가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앞서 TSMC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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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이스 아카데미 성료, 참가자 40여명 수료증 수여
울산문화관광재단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울산 마이스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마이스 도시 울산을 이끌 미래의 컨벤션기획사 배출을 위해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선화 마이스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컨벤션 기획 △컨벤션 운영 △컨벤션 영어 △부대행사 기획 및 운영의 맞춤형 교육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육 참가자 59명중 40여명의 수료자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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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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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운행 중이던 짚라인 멈춰...30여분간 탑승객 고립
제주에서 운행 중이던 짚라인이 멈추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객 1명이 30여분간 고립됐다.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쯤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짚라인이 멈춰 탑승객 1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신고 접수 30여분만인 3시 12분쯤 탑승객을 구조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한편, 지난달 24일 오후 5시 46분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관광체험장에서 공중자전거가 멈춰 어린이 2명이 고립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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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정원드림 프로젝트’로 미래 정원사 양성
진주시는 지난달 27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정원교육실에서 정원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와 함께 미래의 정원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과 진주시 관계자,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발대식에서는 정원드림 프로젝트 사업 추진계획과 팀별 제안내용이 소개됐다.‘치유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도심 속 자투리공간을 활용해 정원으로 가꾸는 사업으로, 학생들로 구성된‘발걸음정원’, ‘쉼, 틈’, ‘대지의 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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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진주시는 도내 18개 시 ․ 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경남도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계획수립, 사업추진, 목표달성, 특수시책 등 방제 분야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진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평가를 받는 성과를 이루었다.특히, 진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방제사업과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운용에 힘쓰면서 피해목 2만3028본 방제 및 산림 921ha 58만2000본의 소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였고,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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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도시농업위원회, 새로운 가치 창출 박차
진주시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도시농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도시농업 육성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는 허무룡 교수를 비롯한 소속 시의원, 농업인 단체,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위원 7명이 참석하여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회의는 2024년 진주시 시민텃밭 및 도시민 농업체험학교 운영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현황 보고와 올해 처음 시행된 도시농업 보급교육의 추진 현황 보고로 진행되었다.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의 가능성과 미래를 위한 발전 방안을 함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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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양 분야 스타트업 육성 5자 간 업무협약
경남도는 5일 오후 서울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해양·친환경소재 분야 개방형혁신을 통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5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SK에코플랜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고려대 세종캠퍼스 등 협약 참여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해양 분야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친환경소재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해당 분야에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는 보유하고 있지만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