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증평형 농촌일손 더하기’시범 정책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정책은 군이 지난 10월부터 농협과 연계 협력해 추진해 성과를 냈다. 군은 농산물 수확철과 맞춰 이를 시행해 농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군은 1일 8시간 인력을 고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고용된 인력의 비용 일부 중 조합원은 7만5000원, 비조합원은 5만원을 지원했다. 이는 올해 74개 농가에서 3172명을 신청했고 군은 지원 기준 및 우선 순위에 따라 10
충북 청주시 강서1동 새마을부녀회는 9일 흥덕구 정봉동의 한 농가를 찾아 들께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포항시 오천읍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2일 자매결연부대인 해병1사단 제1군수대대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1군수대대장 및 장병등 군관계자를 비롯한 오천읍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매결연 부대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강수 오천읍장는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보내주신 협조와 농촌일손 돕기 등 각종 적극적인 대민봉사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군부대간의 소통과 우호관계가 더욱 강화될
충북 증평군이 시범 정책으로 추진한 농촌 일손 더하기 성과를 분석, 평가하고 새해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23일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와 증평농협 관계자, 농민단체 등 40여 명이 참가해 올해 진행한 성과를 분석했다.   농민단체는 이와 연계해 인력난과 농가 경영비 부담을 해소하는 등 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촌 지원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평가했다. ' 군은 앞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102개 농가에 인력 1000명을 지원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와 연계해 새해엔 지원인력을 2000명으로 확대하고
청도군은 농촌인구 감소 및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일손이 부족한 취약농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봄철·가을철 농번기에 전 공직자 650여 명이 발 벗고 나섰다. 청도군은 상·하반기 2차례로 나눠 농촌일손 돕기 중점 추진 기간을 정하여 상반기는 5월에서 7월까지 복숭아 적과, 마늘종 뽑기, 양파 수확 등 농작업을 지원했으며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감 수확, 사과 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농촌일손 돕기 추진기간 동안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농가에 일손지원을 하기 위해 각 실·과·소
청도군은 농촌인구 감소 및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일손이 부족한 취약농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봄철·가을철 농번기에 전 공직자 650여 명이 발 벗고 나섰다.청도군은 상·하반기 2차례로 나눠 농촌일손 돕기 중점 추진 기간을 정하여 상반기는 5월에서 7월까지 복숭아 적과, 마늘종 뽑기, 양파 수확 등 농작업을 지원했으며,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감 수확, 사과 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했다.농촌일손 돕기 추진기간 동안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농가에 일손지원을 하기 위해 각 실·과·소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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