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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고 총동창회, 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 쌀 400㎏ 기증

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은 지난 17일 서귀포고등학교 천지관에서 열린 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기념해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 쌀 400㎏을 기증했다.이번에 후원된 쌀은 도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문상실 신임회장은 "회장단 이·취임식을 맞이해 나눔 실천에 너무 기쁘다"며 "기증받은 쌀은 사회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센터에 기증했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이번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지난 4일 실시한 인성평가를 통해 결정됐다.▲교육업무실무원 11명 ▲특수교육실무원 35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2명 ▲임상심리사 2명 ▲교육복지사 4명 ▲돌봄전담사 40명 ▲조리사 17명 ▲조리실무사 44명 ▲행정실무원 14명 ▲행정실무원 2명으로 총 10개 직종 181명이 1차 합격했다.제2차 면접시험은 오
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연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4기 연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에 대한 제주시장 위촉장을 전달한 후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제14기 연동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장에는 전영찬 위원이 선출, 김경환-강영심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김대길-전명희 위원이 감사로 선출됐다.제14기 연동주민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전영찬 위원장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행복한 연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포부와 함께, 주민자치위원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 등에 대한 특별보증 조기시행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재단은 오는 20일까지 하루 100명 이상 상담이 가능하도록 보증 상담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자금 수요 급증에 따라 보증 상담인원을 최대로 배치하는 등 기존 1일 상담 대비 약 2배 이상 상담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더 많은 이들이 적기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 매출 감소, 고금리로 인한 대출 상환 부담으로 경영 상황이 악화되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성산일출봉농업협동조합장보궐선거 및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설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도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예비후보자와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및 새마을금고 등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방문 면담, 안내 자료 배부 및 각종 계기를 이용해 적극적인 안내·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돈 선거’ 등 중대선거범죄가 발생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 고발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번 금고이사장선거와 관련한 전국의 위탁선거법 위반행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지난해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시한 ‘2024년 학생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은 도내 초·중·고 학생, 교직원, 보호자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 1791명, 교직원 488명, 보호자 836명이 응답했다.‘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받고 있다’는 인식은 초등학생 92.3%, 중고등학생 89.8%, 교직원 98.0%, 보호자 86.7%로 나타났으며 학생 인권교육 만족도는 초등학생 90.0%, 중학생 85.0%, 고등학생 74.7% 조사됐고 인권교육 이후 생각이나 태도의 변화에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2024년 기후 극한 현상이 일으킨 전 세계 물 순환의 대혼란 호주국립대학교가 주도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은 기록적인 기온 상승의 해로, 전 세계 물 순환을 새로운 기후 극단으로 이끌고 극심한 홍수와 극심한 가뭄에 이바지한 해였다.국제 연구팀이 참여하고 알버트 반 다이크 ANU 교
태화강국가정원, 영남알프스, 대왕암공원 등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3곳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12년부터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3차에 걸친 관광 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비트코인이 곧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와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비트스탬프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10만5000달러 안팎에 근접하며 1월 초 대비 약 12% 상승해 롱 포지션을 끌어모으고 있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의 긍정적 기대감을
양구군이 포장재 디자인 개선 및 제작비용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포장재 지원사업’을 오는 2월 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포장재 지원사업은 기존 중소기업에서 소상공인으로 확대하였고, 제품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가치 상승에 따른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은 1월 17일 현재 양구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식품제조·가공업을 1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 10개소이다. 단, 농·축·임산물 등 단순 1차 가공업체, 농특산물 제조·가공 포장재 지원사업을 받은 업체, 지방세 등 체납액이 있는 업체는 제외된다.지원 내용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아이파크마리나㈜와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은 2014년 3월 아이파크마리나㈜와 실시협약을 처음 체결한 후 장기간 표류했으나, 시와 사업시행자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재개를 위한 합의를 도출했다.시는 그동안 재개발 사업과 관련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해양레저 산업 관계자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대구시의 대구 군공항 이전 사업이 국방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발표됐다.이번 승인은 대규모 부지 확보가 필수인 군 공항 이전 특성을 고려해 '국방·군사시설 사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구시가 사업구역 내 토지와 건축물에 대한 보상을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중요한 절차다.국방부는 대구시와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위한 여러 준비 작업을 진행해왔다. 내용에는 문화재 지표조사, 산지 전용 타당성 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이 포함된다. 대구시는 사업계획 승인 신청 후, 공고 및 의견 청취,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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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양돈장에서 새해들어 첫번째 ASF가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신고 접수된 양주 양돈장 ASF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따라 20일 21시 30분 부터 21일 21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양주, 연천, 포천, 동두천, 의정부, 고양, 파주 등 인접 7개시군에 대해 가축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21일 오전 6시부터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환경부는 20일 오후 5시 경기·서울·인천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20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21일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50㎍/㎥ 초과하는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발령됐다.21일 행정·공공기관은 장애인, 임산부 및 유아동승, 특수목적 등의 차량과 전기·수소차 및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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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강제구인이 6시간 만에 무산됐다. 공수처는 20일 밤 언론 공지를 통해 "공수처는 금일 오후 피의자 윤OO을 구인해 조사하기 위해 검사 및...
윤 대통령이 불응해 오후 9시 중지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20일 19일 구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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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시51분쯤 하남시 세종포천고속도로 서하남JC 인근에서 3.5t 화물차가 스타렉스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차량 12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승합차 뒷좌석에 탄 4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같은 차량에 탄 40대와 50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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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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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시행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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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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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은 14일 2025년 숲가꾸기 사업 본격 착수에 앞서 산림사업장 안전보건체계 강화 및 무사고 사업장 달성을 목표로 국유림영림단장, 영림단원 및 숲가꾸기 담당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인재개발원에서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림사업 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여 산림사업 무사고 안전 예방을 다짐했으며, 작년 한해동안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국유림영림단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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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체포적부심 법원서 기각…공수처, 17일 구속영장 청구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 체포'를 주장하며 체포적부심을 청구했지만, 16일 법원에서 기각됐다.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관할권을 위반한 불법 영장을 주장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법원이 또다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함으로써 윤 대통령은 체포 상태로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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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대만·일본 등서 새시즌 맞이 담금질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2025시즌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도 새 시즌 준비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KBO리그 구단들은 오는 22일부터 미국, 호주, 대만으로 출국해 스프링캠프 1차 훈련을 시작한다. 가장 먼저 출국하는 팀은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다. 한화는 22일 1차 캠프가 열리는 호주 멜버른으로 떠난다. 삼성은 22일 비행기 두대로 나눠 미국령 괌으로 날아간다. 당초 삼성은 1, 2차 캠프를 모두 일본 오키나와에서 치를 예정이었으나 박진만 감독의 요청으로 1차 캠프지를 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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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아모링 감독, “최근 10경기서 고작 2승...역대 최악의 시즌 우려”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끄는 후벵 아모링 감독이 2024-2025시즌의 맨유가 구단 역사상 최악의 팀이 될지도 모른다고 걱정했다.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9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대3으로 졌다.맨유는 승점 26으로 EPL 13위로 처졌다.아모링 감독은 경기 뒤 “아마도 우리는 맨유 역사상 최악의 팀”이라고 자책하며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고 바꿔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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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울산공장, 2025년 안전실천 결의대회
한화솔루션 울산공장은 새해를 맞아 20일 ‘2025년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해 안전보건환경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산업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4대 안전 실천 캠페인’ 등 올해 주요 안전 정책도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협력업체 자기규율 준수 협약식을 병행 실시해 원청과 협력사 간 안전관리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2024년 하반기 안전보건환경 우수 근무조와 협력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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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시당 내 김상욱 의원 탈당론 거세
국민의힘 울산시당 내부에서 김상욱 의원에 대한 시당위원장직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울산시·구의원들과 울산 남구갑 당원협의회는 2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김상욱 의원의 울산시당위원장직 즉각 사퇴’와 ‘탈당 결단 촉구’를 전하는 기자회견을 연이어 개최했다.울산시의회 이장걸 의원·중구의회 박경흠 의장·남구의회 이정훈 의원·동구의회 박경옥 의장·북구의회 조문경 부의장 등은 “김상욱 의원은 시당위원장으로 당내 갈등을 조정하고 당원과 지역 사회를 원활히 소통하며 당을 강화해야 할 위치에 있어야 하지만,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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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연봉 협상 마무리...윤동희 연봉 2억원 돌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중심 타자로 성장한 윤동희가 단숨에 연봉 2억원을 돌파했다.롯데는 20일 2025시즌 재계약 대상자 58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며 일부 선수들의 계약 내용을 공개했다.2024시즌 연봉 9000만원을 받았던 외야수 윤동희는 연봉 2억원에 새 계약서를 작성했다.2022년 롯데에 입단한 윤동희는 올 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3, 14홈런, 85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1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8, 14홈런, 87타점으로 활약한 내야수 고승민도 지난해 연봉 8000만원에서 1억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