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추석 전후 2주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시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응급의료 상황관리, 응급의료체계 점검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성가롤로병원, 순천의료원, 순천한국병원, 순천제일병원, 순천중앙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5개소에 대해서는 팀장급 이상으로 ‘1:1전담 책임관’을 지정해 진료 상황을 관리하고 사전‧사후 현장점검을 통해 응급의료에 차질이 없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