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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5 세계를 보듬는 영어동화책 출판기념회’ 개최

6시간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2025 세계를 보듬는 영어 동화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창작하고 그린 영어 동화책을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교육 프로젝트로, 학생 작가, 학생, 교사, 학부모, NGO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5년에는 31교에서 31종 6,200권의 동화책을 출판하여 2024년 21교 21종 4,200권에 비해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2026년에도 30개 이상의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한 중학생...
부평구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미래발전 정책수립을 위한 구민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2025년도 ‘부평 미래발전 정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정책 제안 공모의 부제는 ‘새로운 미래, 더 큰 부평’이다. 이는 부평구가 정책수립 및 결정 과정에서 구민의 참여를 유도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추진 중인 정책과 관련해서도 구민과의 소통을 이어가 미래로 도약하는 부평의 혁신을 도모한다는 의미이다.공모 분야는 ‘부평 미래발전을 위한 모든 정책’으로 ▲구민 소통 및 협력 정책 ▲부평 문화도시발
동대문구가 ‘종이 없는 저탄소 사무실’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종이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스마트 근무환경을 적극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자원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2027년까지 복사용지와 토너 구매량을 2024년 대비 5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통해 연간 종이 445만 장을 절약하고, 온실가스 108tCO2eq를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A4 용지 1장을 생산할 때 약 2.88g의 탄소가 배출
1월 28일 양주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31일 밝혔다.발생 농가는 지난 1월 20일 올해 첫 발생한 양주시 양돈농가의 방역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찰 중 모돈 폐사를 신고했었다. 정밀검사 결과 양성확진을 받은 후 기존방역대를 유지하고 있다.경기도는 우선 도내 7개시군돼지농장, 축산시설 및 축산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을
계룡시가 오는 2월 22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 신춘음악회 봄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신년을 맞아 아름다운 봄의 선율과 함께 2025년 을사년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출연진으로는 국내 최정상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우리나라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실력파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의 협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연주곡은 찔레꽃, 낭만에 대하여, 깊은 밤을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 달 23일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에 설 명절선물로 강화섬쌀 150포를 기부했다.재단은 매년 설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께 새해의 온정을 나누고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명절선물을 나누고 있다.이 날 기부한 강화섬쌀은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재단은 지역농수산물이자 중증장애인생산품인 강화섬쌀을 구입하면서 지역상생과 취약계층 후원도 이어나갔다.전무수 이사장은 “재단은 관내 어르신들이 설날을 맞아 소외되지 않도록 매년
KB국민은행은 2025년에도 K-POP 대표 그룹 에스파와 함께한다.KB국민은행은 에스파와 광고 모델 재계약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에스파와 함께 광고 영상과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2021년부터 KB국민은행과 인연을 이어온 에스파는 명실상부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에스파는 지난해 첫 정규앨범 Armageddon 발매를 통해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고, 국내 대표 음원 차트의 역대 최장 1위 기록을 갱신했다. 연이어 발매한 Whiplash까지 메가 히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씨와 공모해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 과정에 여론을 조작하고 공천에 개입한 사건에 특별검사 도입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은 6일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진상을 밝힐 특검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창원지방검찰청이
창원특례시의회 지방재정연구회는 6일 첫 간담회를 열고 창원시 재정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창원특례시 재정 진단을 위한 현황 검토와 분석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정책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앞으로 연구 수행을 위해 지방재정 우수 지방자치단체 견학, 전문가 초청 강연회 등에 대한 의
영천시는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상반기 중 2025년도 예산 신속 집행을 통한 재정집행을 강력히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불안정한 국내 정세 속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 침체를 막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속 집행 목표를 61%로 설정하고 예산을 최대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
강원경찰청은 2월 6일, 강원도 겨울 축제의 끝자락에 개최되는 태백산 눈축제장을 찾아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태백시의 대표적인 겨울축제인 '제32회 태백산 눈축제'는 지난해 30만명 이상이 방문한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로, 금년에도 겨울 눈꽃구경 및 태백산 산행을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강원경찰에서는 축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당골광장, 황지연못 등 6개소에 경찰관 총 226명 투입하여 축제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엄성규 청장은 이날 축제가 개최되는 당
민주당 서울시당은 6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내란수괴 변호하는 인권위원을 당장 해촉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이 내란 목적 계엄 선포로 탄핵소추 및 형사 기소된 대통령을 두둔하며 변호인단에 합류했고 2차 체포영장 저지에 참여한 위원도 있다는 것이다.최재란 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서울시민의 인권 수호에 앞장서야 할 인권위원들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시민의 기본적 자유를 박탈하려던 행위를 앞장서 옹호한 것"이라면서 "오세훈 시장이 다수의 친여 성향 법조계 인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제주 출신 청년작가 김산의 12번째 개인전이 지난 4일부터 오는 3월 29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있는 ‘로터스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Deer My Dear’를 주제로 한 잉번 전시에는 기존의 작업과 더불어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이 내걸렸다.김산 작가는 회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해 왔다. 그는 단순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림을 통해 자연과 인간 사이의 복합적인 관계를 깊이 있게 성찰하며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독창적인 시각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연결성을
한국세무사회는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AI 기반의 세무서비스 강화와 AI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업무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AI 세무사’를 2월 중 오픈하는 세무사직무통합시스템인 ‘플랫폼세무사회’를 통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따라서 플랫폼세무사회를 이용하는 세무사회원과 회원사무소 직원들은 ‘AI 세무사’ 서비스를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AI 세무사’는 단순한 챗GPT 형태가 아닌 방대한 양의 택스트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는 LLM 기술과 최신
정부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1차 원인으로 지목된 조류 충돌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대구경북신공항과 울릉공항 등 신공항을 포함한 국내 모든 공항에 조류 탐지용 열화상 카메라와 레이더를 도입하는 등 예방 대책 강화에 나선다.공항 주변의 '조류 유인 시설'을 최소화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여객기와 조류 충돌을 막기 위한 각종 제도적 개선에도 나선다.국토교통부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현안보고에서 조류충돌 예방활동 개선 방안 등을 발표했다.이번 조류 충돌 예방 개선 방안은 인력 충원, 조류
두산에너빌리티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증권거래소 CEO, 홍영기 주 체코 대사, 두산에너빌리티 박상현 사장, 두산스코다파워 임영기 법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산스코다파워의 공모가는 한화 기준 14,400원으로 확정되며, 총 공모금액은 1,516억원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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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어선 2척 좌초…해경 "현재 선원 15명 중 6명 구조"
1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해경이 선원 구조 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15명 중 6명이 구조된 상태이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A호와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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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uture 선도할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 출간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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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대형견 마스티프, 오수로 남하했는가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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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상태기반진단체계 국산화… 글로벌 수준 무인함정 기술 국내 첫 확보
국내 독보적인 함정 전투체계 및 통합기관제어체계 공급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를 연이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내며 미래형 무인함정에 요구되는 핵심 체계의 본격적인 국산화를 알렸다.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함께 지난 2021년 12월부터 3년여간 수행해 온 ‘함정 추진체계 상태기반진단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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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화성시 예술단’ 단원 공개모집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난해 단체명을 화성시 예술단으로 변경한 후 화성시를 대표하는 연주 단체로 자리매김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개모집에서는 4명을 선발하며, 오케스트라와 국악단의 음악감독 각 1명, 악보 및 홍보를 담당할 코디네이터 각 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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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지방재정연구회, 창원시 건전 재정 위한 논의
창원특례시의회 지방재정연구회는 6일 첫 간담회를 열고 창원시 재정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창원특례시 재정 진단을 위한 현황 검토와 분석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정책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도출했다. 앞으로 연구 수행을 위해 지방재정 우수 지방자치단체 견학, 전문가 초청 강연회 등에 대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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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7312명 배정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대책으로 추진해온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경남에 올 상반기 7312명이 배정됐다.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75% 정도 늘어난 규모다.경남도는 파종기, 수확기 등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 인력난을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2022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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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대비 양돈농가 방역 점검
경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막고자 인근 시도와 경계지역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일제 점검을 한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9월 경기 파주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경남에서는 야생 멧돼지와 양돈 농가에서 발생이 없었다.다만 전국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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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하촌마을 주민, 회화면 골프장 조성 반대 목소리
고성군 회화면 일대 골프장 조성사업이 본격화할 조짐에 인근 주민들은 마을 피해를 우려하며 반대에 나섰다.회화면 일대 골프장 조성사업은 2023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고성군 회화면 소재 우석관광개발㈜이 골프장을 짓고자 고성군 등에 당항포관광지 구역 추가 확장을 요청하면서다. 골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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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비상입법기구 쪽지 받아"…안 줬다는 윤석열에 '반박'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가 12.3 내란 사태 당시 국가비상입법기구 구성 준비 지시를 담은 쪽지를 준 적이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증언을 정면 반박했다. 자신이 보류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은 ‘여야 합의’ 강조하며 이 관련 권한쟁의·헌법소원 심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