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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광명시의회 의장 이지석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먼저 광명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희망이 넘치고 뜻한 바 모든 일을 이루는 성취와 보람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돌아보면 2024년은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탄핵 정국의 후폭풍은 여전히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습니다.하지만, 광명시의회 의원 일동은 광명시민 여러분의 저력을 믿습니다.힘들고 어려운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역할로, 이전보다 더 밝은 내일이 반드시 우...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많은 버스승강장에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벤치를 조성했다.나주시는 겨울 한파에 대비해 읍면동 버스 승강장 34곳에 온열벤치를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온열벤치는 승강장 주변 기온에 따라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시스템으로 온열 기능뿐 아니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냉각기능도 탑재됐다.강추위와 무더위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를 비롯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현재까지 온열벤치가 설치된 버스 승강
여수시가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6일 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민선 8기 정기인사 중 최대 승진 규모로, 직렬 및 성별의 적절한 안배로 조직 내 활력과 공직자 사기 진작에 초점을 뒀다.세부적으로는 국장급 5명, 과장급 17명, 6급 이하 129명 등 총 151명이 승진했으며, 신규 4명, 전보 475명, 실무수습 66명이 임용됐다.먼저, 4급 서기관 승진으로는 ▲한진숙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오 복지교육국장 ▲고영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 파견 ▲정덕영 해양수산국장 ▲이영호
성주군은 지난 3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성주전통시장이 ‘첫걸음기반조성’ 대상으로 선정되어 2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첫걸음기반조성’ 공모사업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대상으로 환경 및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특성화 시장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을 통하여 결제편의개선, 가격원산지표시, 위생환경개선, 상인조직역량강화, 안전관리 등 5대 핵심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평가 결
구례군과 구례소방서는 지난해 12월 30일 구례5일시장 내 주요 지점에 소방 릴 호스를 설치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소방 릴 호스는 화재 초기 진압에 필수적인 장비로, 시장 내 주요 지점에 전략적으로 배치됐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상인과 고객 모두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됐다.이날 교육에서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 방법과 소방 릴 호스의 올바른 사용법이 상세히 다뤄졌다. 이 교육을 통해 상인들은 화재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천환경공단은 깨끗한 인천 조성을 위해 IoT기반 최첨단 환경기초시설 악취관리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전담 협력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IoT 테스트필드 조성 공모사업‘스마트 IoT 환경기초시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을 6개월간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먼저 지난 6월 인천테크노파크와 IoT 기반 악취장비 분야에서 기술 전문성을 보유한 영진기술주식회사와 업무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2025년 한국 경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에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 부정적인 경기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 2%대의 경제 성장률 둔화가 예상되면서 기업들은 내수 부진과 인건비 부담 가중, 불안정한 대내·외 정세 등을 고려해 위기 타개를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탄핵 정국 韓경제 ‘불확실성’ 커져 지난해 한국 경제는
25분전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유지를 위한 관련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인천시 고독사 예방 정책과제 개발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인천시가 의뢰한 것으로 서윤정 인천사서원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지난해 3~12월 수행했다.서 연구위원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혼자 사망한 사례 21건을 분석해 관련기관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연구는 혼자 사망자를 담당했던 생활지원사나 사회복지사를 심층면접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25년 놀뫼종합체험센터 프로그램 계획을 위해 지난 7일 계룡교육지원센터에서 담당 장학사, 교사, 강사 들이 모여 협의회를 가졌다.지난해 4월에 개관한 논산AI미래배움터 프로그램은 코딩, 3D프린팅, 드론, 목공, 승화전사, 메타버스 등의 강좌를 운영하였으며 논산․계룡 지역 초․중학교 학생 7,079명이 방문하여 체험하였다.여기에 올해는 인공지능 체험과 지능형 수학 체험을 추가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인공지능 교육 체험 기회의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논산AI미래배움터 프로그램 참여는 2월
전라남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와 국가기록원 주관 '2024년 기록관리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
넥슨은 9일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환골탈태2’의 2차 업데이트로 인도 지역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먼저, 8차 승급 이후 즐길 수 있는 기존 인도 지역에 ‘인도외곽’, ‘뱅골깊은숲’, ‘마하칼리의 신전’을 공개한다. 또, 신규 지역 보스 ‘마하칼리’를 선보이고 처치 성공 시 신규 괴수의상 장비를 제작 혹은 강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괴수의핵’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인도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지역 임무와 가려진 미니맵을 밝힐 수 있는 ‘
■ 리플 "RLUSD, 곧 주요 거래소 상장"모니카 롱 리플 사장은 리플의 스테이블코인인 RLUSD가 곧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롱 사장은 리플이 RLUSD에 대한 추가 거래소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롱은 "우리는 다른 거래소에서 리플 달러의 유통과 가용성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따라서 곧 더 많은 가용성과 더 많은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롱은 코인베이스와 같은 주요 플랫폼의 RLUSD 상장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리플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RLUSD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피해자인 메이플이 9일 오후 한국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정명석에 대한 대법원 17년형 선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정씨는 2001년 8월부터 2006년 4월까지 말레이시아 리조트, 홍콩 아파트, 중국 숙소 등지에서 20대 여신자 4명을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죄로 2009년 징역 10년이 확정돼 복역했다. 2018년 2월 출소한 뒤 다시 신자들을 상대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도 류명현 산업국장이 9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 기업의 제조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남기업 디지털전환...
대구지법 제5형사단독 안경록 부장판사는 9일 경찰관 출신의 브로커를 통해 승진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 치안감 A씨에 대해 징역 1년 2월을 선고하고, 3400만 원을 추징할 것을 명했다. 경찰관들로부터 돈을 받아 A씨에게 전달한 경찰관 출신
제주하수처리장 용량 초과로 소화할 수 없는 양의 하수가 유입되고, 수질 기준치를 넘어선 방류수가 바다로 나가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 중인 제주특별자치도가 하반기 중으로 하루 22만톤 규모의 수처리시설을 완공해 급한 불부터 끄기로 했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하수처리장 신·증설을 위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에 1007억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제주하수처리장은 하루 13만톤의 하수처리 용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연중 대부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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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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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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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ㆍUSMCA 재검토 전망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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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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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토양오염실태조사' 통해 토양 안전성 확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으로,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 또한 2곳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기준치를 초과해 양주시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개 지점에서 5,487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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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로 군민 소통 나서
박정현 부여군수가 을사년을 맞아 13일 부여읍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실시한다.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별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군민체감 행정을 실현하고자 매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동행콘서트는 재난피해지역, 지역민원 대상지 및 민선 8기 공약사업 대상지 등을 시찰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개선 방향을 도출하거나 신규 주요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또한, 군정 비전과 주요 정책을 주제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소통하여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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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농원, 희망 2025 나눔 성금 5백만 원 기탁
8일 누리농원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맞아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백만 원을 기탁 했다.6일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서 누리농원 김은수 대표는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라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누리농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김은수 대표님과 누리농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당진시도 나눔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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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을사년 새롭게 달라지는 17개 시책 발표
홍성군이 2025년 을사년 새해 군민이 반드시 알아야 할 달라지는 법령·제도·시책으로 4개 분야 17가지를 발표했다.우선 군은 일반행정 분야에서 다자녀 양육자 자동차 기준 완화 및 감면이 확대된다고 밝혔다.다자녀기준이 기존 18세 미만 세 자녀 이상에서 두 자녀 이상으로 대상이 완화되며 세 자녀 시 취득세 100% 감면이 적용되고 두 자녀의 경우에도 취득세 50%까지 감면될 예정이다. 다만, 6인 이하 승용차는 별도 감면 한도가 있다.또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취득세는 내년부터 감면이 종료된다고 안내했다.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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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지역 학생들 위한 장학금 기탁 이어져
태안군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 학생들의 학업 정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군은 지난 8일 △농협은행 태안군지부 △태안군 학부모회장협의회 및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딴뚝통나무집식당이 군청 군수실을 찾아 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우선, 농협은행 태안군지부는 이날 윤희철 지부장과 주해윤 부지부장, 박미영 출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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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사업’ 진행
부평구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앞서 구는 이날 구청에서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평화의원 및 조경준내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3년 연속 사업 추진을 알렸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의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의 가정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방문해, 진료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구와 평화의원은 지난 2023년 1차 시범사업에 이어 지난해 2차 시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