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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역 청년 창업가와 축제 관광산업화 간담회 개최

중부뉴스통신 = 창원특례시는 18일 마산합포구 자산동 소재 ‘마사나이’ 사무실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대표 축제 관광산업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김만식 기자 = 담양군의회 장명영 의장이 16일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18일, 공직자들이 강연자가 되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신개념 소통 프로그램 ‘서구를 바꾸는
김만식 기자 = 세종예술고등학교는 15일 대만 국립화롄여자고등학교 학생 26명과 교사 3명이 방문해, ‘2025학년도 대만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교육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내년부터 4년간 교육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을
중부뉴스통신 = 중소벤처기업부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156개 중소․소상공인의 참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이 매년 주최하는
문음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기
대형서점 예스24에서 지난 10년 간 가장 많이 팔린 책은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다.‘세계 책의 날’을 하루 앞두고 예스24가 2016년 1월1일부터 2025년 4월20일까지 자사 판매 기준 베스트셀러를 분석한 결과, ‘소년이 온다’가 종합 1위에 올랐다.한강의 또 다른 소설 ‘채식주의자’는 6위, ‘작별하지 않는다’는 7위를 차지했다.22주 간 1위를 달린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이 2위, 17주 간 1위를 지킨 이기주의 에세이 ‘언어의 온도’가 3위, 360주 간 인문 분야 10위권에 오른 스테디셀러인 유발
교육부가 딥페이크나 몰카 등 디지털 성폭력 피해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이드북 ‘디지털 성폭력 SOS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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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최근 자매도시인 경북 안동시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13만 원을 기탁했다.성금은 협의회를 비롯해 지역 복지시설의 직원과 이용자,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이다. 이병희 회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
전북특별자치도청 컬링팀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22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컬링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전북도청 컬링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우승은 대한민국 컬링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9개국이 풀리그 방식으로 치른 예선전을 3위로 통과한 전북도청팀은 준결승에서 스웨덴틀 7대6으로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예선에서 10대9로 패배했던 독일이었다. 하지만 상승세를 탄 전북도청팀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관세애로 접수 통합창구인 ‘관세 대응 119’와 ‘찾아가는 관세대응 설명회’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기업의 관세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산업부와 KOTRA에 따르면, 지난 2.18일 발표한 ‘범부처 비상수출대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관세 대응 119’를 통해 4.18일까지 총 3022건의 관세 상담문의가 접수됐다.기업들이 질문한 구체적인 상담내역을 보면 ▲관세 관련 문의 68%, ▲대체시장 진출 7%, ▲생산 거점 이전 4%, ▲기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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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용 나사렛대학교 재활의료공학과 교수가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2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여한 이번 표창은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보조기기 정책 자문, 연구개발, 보급 확대 등 보조기기 분야에서의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다. 공 교수는 NADO 메이커 스페이스사업단장을 역임하고, 보건복
HD현대일렉트릭이 2025년 1분기 매출 1조 147억 원, 영업이익 2,182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LS그룹이 유망한 프로골프 선수들과의 공식 후원 계약을 통해 골프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LS그룹은 22일 한국프로골프 투어에서 통산 세 차례 우승을 기록한 전가람을 비롯해 총 5명의 프로골퍼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조인식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LS그룹 본사에서 진행됐다.이번 후원 대상 선수는 전가람 외에도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지민, 서지은, 이지민, 신지우 등으로, LS그룹은 남녀 유망주를 고루 아우르는 선수단 구성을
화이트페이퍼=이승섭 기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2일 "글로벌 산업 질서 변화로 한국의 '상품 수출 중심' 성장 모델이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시스템을 만들자고 제안했다.최 회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미래산업포럼' 발족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이 포럼은 국회미래연구원이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산업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방향을 논의하고자 만든 포럼이다.최 회장은 공급망 분절,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을 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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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백두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함께 빛나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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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력 구조 개편 효과 가시화...1분기 영업익 40% 증가 전망
KT의 인력 구조 개편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16일 투자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KT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9884억원, 영업이익은 71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5.0%, 40.5%다.타사와 비교하면 KT 실적 예상치는 더 도드라진다. SK텔레콤은 매출 4조5025억원에 영업이익 5289억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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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에 피어난 작은 희망 - 권태로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6일전
주말 내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몰아쳤다. 심지어 벚꽃 위에 눈송이가 쌓이기도 했다. 만개한 꽃은 자연히 여기저기로 흩어졌다. 강화도만 빼고. 유난히 벚꽃 개화 시기가 늦는 강화의 봄이다. 남들 다 지고 나서야 느리게 피는 중이다.1년 전 북산 벚꽃길에 대한 칼럼을 썼는데 벌써 새로운 봄이 왔다. 같은 장소를 여러 번 연재하는 것에 고민이 있었지만, 오늘 오후 이 길을 걸으며 생각했다. 장소도 계절도 같지만, 꽃을 바라보는 시선과 길을 걷는 나의 온도는 이전과 아주 다르다는걸. 분명 다른 감상의 글이 될 것이기에 쓰기로 했다. 벚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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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병원, 경북 산불 피해지역을 위한 성금 전달...지역사회 연대 실천
최근 경북 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지난 14일 구미강동병원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 1,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은 김장호 구미시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구미강동병원 신재학 병원장을 비롯한 성금 전달을 위해 모인 관내 각 기업 및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미강동병원은 지역의료기관으로서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성금 전달에 참여했는데 특히,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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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중심 입지 ‘동래 반도유보라’ 정당계약에 실수요자 주목
부산 동래구가 전통적인 ‘교육 중심지’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특히 사직동 일대는 초·중등 교육기관 밀집도는 물론, 동래고·중앙여고 등 전국 단위 명문고가 위치해 있어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아온 지역이다. 이러한 교육 여건에 더해 최근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 수요까지 집중되며 주거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다.이러한 가운데 동래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동래 반도 유보라’가 본격적인 정당계약을 앞두고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도심 평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트리플 역세권과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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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과학의 날'에 정부 포상 싹쓸이 한 농촌진흥청
우수 씨가축을 안정적으로 선발·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국립축산과학원 간부가 '제58회 과학의 날'에 과학기술포장을 수상했다. 주인공인 박병호 국립축산과학원 과장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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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분양가로…영천 공공분양 아파트 84세대 공급
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영천 문외 센트럴타운’ 공공분양 아파트의 잔여세대 입주자 모집을 공고했다. 청약 자격이 대폭 완화돼 주택 소유 여부나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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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한 입 크기 프로틴바 신제품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 mini' 출시
빙그레는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한 한 입 크기 영양 간식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 mini'를 새롭게 선보였다.'더:단백 크런치바 초코 mini'는 체내 단백질 구성을 고려, 1봉지 기준 단백질 40g과 'BCAA' 6500㎎을 함유하고 있다.달콤하고 바삭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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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부 무너진 첫 단초, 의료계와 충돌… 의대 증원 2000명은 무리"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2일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해 의대 정원 확대 문제와 관련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 의료계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문제 해결 절차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홍 후보는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을 비롯한 의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정부가 무너지게 된 첫 단초는 의료계와의 충돌이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정부가 갑자기 의사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했을 때 무리라고 생각했다.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 없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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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업직 공무원·농업인 '팜메이트'…특화 품목 전문가 육성 주력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특화 품목 전문가 육성을 위해 농업 분야 지도·연구직 공무원과 농업인이 한 팀이 되어 12월까지 멘토·멘티 이론학습과 현장실습을 병행한 팜메이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과와 포도, 수박, 딸기, 토마토 분야 5개 팀, 23명으로 구성된 팜메이트 팀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이나 농업기술 등을 공유하며 소득향상과 농촌진흥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