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은 호반건설, GS건설이 주도하는 385억원 규모의 그린스마트시티 벤처투자조합 1호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공식 출범하는 이 펀드는 국토교통부 모태펀드를 앵커로 GS건설, 호반건설, 하나증권, 전북특별자치도 등이 참여했다.솔루엠은 이번 펀드에 참여한 유일한 제조기업으로, 전기차 충전용 파워모듈과 스마트 가로등, IoT 솔루션 등 스마트시티 핵심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솔루엠은 건설사들과 협업을 통해 스마트홈, 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차세대 도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는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