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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 경기도체육회와 업무협약 체결

2개월전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10일 경기도체육회와 체육교육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체육교육·산업분야의 연구 및 교육등에 대한 협력 ▲체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 및 실습지원 협력 ▲체육 관련 정보 공유 및 인적·물적·자원 교류 협력 등으로 체육산업 발전 등이다.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업무협약으로 체육 분야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를 양성하여 경기도 체육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경국립대학교 안성캠퍼스에는 스포츠과학전공이 있어 스포츠정보분석, 체육지도사양성 등 다양한 체육...
인천공항공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생필품 선물 꾸러미 나눔 활동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공사는 지난 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시복지관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부 등과 인천공항 인근 노인·아동 생활복지시설 4개소에 농산물 6종과 김, 달걀 등
인천 내부 교통망 구축을 위한 트램 정책이 선도 사업들 좌초 이후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정부 또한 신규 사업에 고삐를 쥐며 트램 열풍에 제동을 걸고 있는 상황이라 기존에 시가 구상했던 트램의 우선순위에도 변동이 예상된다.9일 인천시는 송도·부평연안부두트램의 예비타
21일 수원역로데오문화광장에서 'ART.PLAY.GROUND'가 열린다.Mc Silver, Mc Muturn이 호스트로 나온다.이날 오후 4시부터 랜덤 플레이 댄스를 진행한다.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오후 6시부터는 모두의 버스킹이 열린다. 노래,
위기에 빠진 홍명보호를 구한 건 ‘캡틴’ 손흥민이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 오만과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다. 전반 황희찬 선제골과 후반 손흥민 자신의 결승골 그리고 후반 추가
광명지역 92개 시민단체가 ‘광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및 지원 조례’ 폐지안에 대해 광명시의회를 비판하며 반발하고 나섰다.가칭 ‘광명시시민회의’는 지난 9일 지속발전조례 폐지 반대 청원서를 광명시의회에 접수 했다.이번 청원에는 92개 단체에서 활동하는 시민 380명이 동참했다.시
광명시가 ‘광명 과학고’ 설립을 위한 연구 용역에 돌입하는 등 과학고 유치전에 본격 가세했다.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박승원 시장,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3시간전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고향을 찾아 가족, 친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갈 만한 곳이 선뜻 떠오르지 않는다. 집에만 있기 답답한 이들에게 가족, 친지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추석 다음날인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광장에서 ‘추석 민속한마당’ 행사를 갖는다.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딱지치기, 비석치기, 굴렁쇠 구르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인간 고누’, ‘도전
온라인 범죄와 괴롭힘, 영상 중독 등 소셜미디어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러한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게 다루어지고 있으며, 청소년의 SNS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지나친 온라인 이용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병들고 있다고 판단한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논의와 강력한 조치들이 진행되고 있다. 호주, 'SNS 나이 제한법' 추진2023년 시드니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12~17세의 호주인 약 75%가 인
3시간전
대구 군위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우보시장을 시작으로 10일 의흥시장, 13일 군위전통시장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장보기 행사는 물가상승 등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군수는 지난 10일 의흥시장 행사에
문성준 기자 = 은행권이 추석 연휴 기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국 고속도로에서 이동 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14일 금융권...
4시간전
홍천군은 지난 11일, 다시신장 빌딩에서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공영주차장 신축 및 어린이 안전 광장 조성사업 기획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 홍천군은 홍천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의 차량 혼재 문제와 어린이들의 안전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희망리 제3공영 노외주차장 신축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축될 공영주차장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지상 1층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차량에 승하차할 수
미래에셋증권이 고액자산가와 기업 경영인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가 9월 11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개학식과 함께 첫 강의가 시작되었다. 아카데미에서는 참가자들에게 경제와 투자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금융, 부동산, IT, ESG,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트렌드와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맞춤형 지식을 전수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고액자산가들이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소나기가 예고됐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4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5~27도, 낮 최고기온은 32~3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예보를 보면, 일요일인 15일은 중국북동지역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8시간전
호주 전역에서 자동차 경적의 무단 사용에 대해 벌금이 부과된다. 경적은 차량의 중요한 안전 장치이지만, 부적절하게 사용될 경우 소음으로 인해 주변
10시간전
아잘리 아소우마니 코모로 대통령이 흉기에 의해 공격받는 사건이 발생했다.해외 언론 AFP와 로이터에 따르면 13일 코모로의 모로니 외곽 살리마니-이산드라 지역에서 열린 한 장례식에 참석한 아소우마니 대통령이 흉기 피습을 당했으며, 범인은 현장에서 즉시 체포됐다고 밝혔다.파티마 아하마다엘 정부 대변인은 대통령은 경미한 부상만 입었을 뿐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다범인은 20대 전직 경찰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아소우마니 대통령은 지난 1999년 군사 쿠데타를 통해 국가평의회 의장에 오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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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서 두달만에 또 학폭…늑장대응 논란
울산에서 동급생 간 학교폭력 논란이 또 터졌다. 무엇보다 학폭 사실을 알고도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분리를 제때 하지 않아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1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남구의 한 중학교 1학년 A양은 지난달 중순께 같은 학교 동급생 네명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 A양의 학폭 피해는 동급생 네 명 중 한 명이 올해 초 친하게 지내자며 접근한 뒤 따돌림을 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폭언, 폭행 등 집단 괴롭힘은 이달 초까지 지속된 것으로 확인됐다.온라인상에서도 공격이 계속돼 A양은 현재 극심한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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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지키는 88세 의사 구자운
‘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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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엔지니어링, ‘2024 FIDIC 제네바 컨퍼런스’서 FIDIC AWARDS 수상… 2년 연속 한국 수상 ‘쾌거’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총 35명 대표단 구성… 대한민국 세계 위상 자랑글로벌 리더.정부관계자.금융업계 등 700여명 한자리... ‘인프라로 삶을 변화시키다’ 논의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국제컨설팅엔지니어링연맹이 주최한 ‘2024 FIDIC 제네바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회원으로 참가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회원사 및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등과 함께 35명의 대표단을 꾸렸으며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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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사로 이용불편 원성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공사 때문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0일 찾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입구 옆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이 막혀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진행된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구축 공사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대상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상 3층, 연면적 466.07㎡ 규모 복지관을 증축해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까지로 계획됐다. 울산시는 22억7800만원을 투입해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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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대축전 준비 완료…안전 챙기고 지역경제도 살린다
구미시는 6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체육회와 추진반 19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공개행사의 최종 연출을 포함해 안전, 의료, 교통 등 각 추진반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무대 구성, 관람석 배치, 선수단 입장 대열 등 세부적인 사항까지 꼼꼼하게 논의하며, 대회 당일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했다.시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회식장과 경기장 내외부 시설물, 관람석 상태, 소방 안전을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응급의료 인력과 안전요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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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권 4년제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약진…약학계열 강세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13일 마감된 가운데, 대구경북 대학들이 각각 수시 경쟁률을 공개했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 대체로 전년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다. 특히 전통적 강세를 보여온 약학계열을 중심으로 올해도 경쟁률이 높았지만, 입학정원이 대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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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13호 태풍 버빙카 현재 위치 및 이동경로!...추석 월출 시각!
토요일인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경기남부와 충남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강원도와 충청북부에는 시간당 5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오늘 오후까지 중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원내륙.산지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 충청권남부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또한, 오늘 오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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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서 농어촌으로 '유학'… 강화·옹진의 실험
2시간전
지난 2일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초등학교.전교생이 11명에 불과한 학교에 '농촌 유학생' 7명이 옹기종기 모습을 드러내자 교정은 한층 활기를 띠었다.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던 아이들은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금세 웃음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인천만의 가족 체류형 농촌 유학인 '말랑갯티학교'가 첫선을 보이는 순간이었다. ◇ "표정부터 밝아져"…'학원 뺑뺑이' 벗어난 아이들인천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말랑갯티학교는 도시 학생이 가족과 함께 농어촌 마을에 머물고 현지 학교에 다니면서 생태 친화적 교육을 지원받는 농촌 유학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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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첸지안쥔 신임 주제주중국총영사 면담
제주특별자치도는 오영훈 지사가 13일 제주도청을 방문한 첸지안쥔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첸지안쥔 총영사는 “대한민국에서의 첫 총영사 부임인 만큼 20여년 간의 외교 경험을 살려 제주도와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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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한림병원 이사장, 인천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1시간전
이정희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이사장이 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의료법인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은 발전기금 이사로 인천대학교와 인연을 맺고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22년과 2023년 각각 1천만씩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이 3천만원에 이른다.12일 열린 기탁식에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 이정희 이사장, 이준한 상임이사, 김동원 대외협력처장, 김석철 사무처장과 발전기금 이사 5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