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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7월부터 손주 돌봄수당 지급

경남도는 7월부터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돌봄수당을 준다고 28일 밝혔다.중위소득 150% 이하 두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 가정에서 부모 대신 만 2세 손자녀를 돌봐주는 외·조부모에게 경남도와 시군이 예산을 지원해 매달 수당을 준다.한 달에 40시간 이상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는 매달 20만원을 최대 12개월 동안 받을 수 있다.손주돌봄수당을 받으려면 7월 1일부터 아이 양육권자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경남도는 매월 20일 계좌이체로 손주돌봄수당을 지급한다.올해 260명 정도가 손주돌봄수당 대상...
경남소방본부는 화성 아리셀 화재 참사 예방을 위해 도내 유사 위험물 취급 시설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도소방본부는 도내 축전지 제조 관련업과 금수성 물질 취급 시설 등 1047곳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리튬전지 등 금수성 물질은 물과 접촉 시 화학 작용을 일으켜 초기 대응이 어렵고 완전 진화도 쉽지 않아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도내에서도 최근 5년간 금수성 물질 관련 화재가 15건 발생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위험물 취급 시설 관
“거점국립대와 인위적 통합 원치 않아”“초등교육 양성 목적성 약화” 주장교대 정원 감축, 석·박사 과정 신설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되도록 노력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거점 국립대학교와 인위적인 통합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9대 총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 김 총장 앞에는 정원 감축과 통합 논의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김 총장은 2일 경남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그 위치와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거점 국립대와의 통합이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견해
10대 현안 반드시 해결…공약 이행률 높일 것동북아물류 플랫폼 유치, 글로컬대학30 추진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김해로” 올해 김해시에서는 ‘한·중·일문화도시 행사’, ‘제105회 전국체전’, ‘김해방문의 해’ 등 굵직한 3대 메가 이벤트가 한 번에 개최된다. 2000년 금관가야의 명맥을 잇고 있는 김해시가 지방의 한 도시로 머물지 아니면 경남을 넘어 국제도시로 부상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고 있는 ‘김해호’의 선장은 홍태용 시장이다.출범 2주년을 맞은 홍 시장은 ‘김해 주치의’를 자처하
창원특례시 정현섭 신임 진해구청장은 여름철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지난 1일 용원배수펌프장을 방문해 배수펌프 시운전 및 수문과 제진기 작동상태 확인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해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6월 29일 호우특보가 발효되자 진해구에서는 재해취약지인 용원어시장 일원과 방재언덕 설치공사 현장을 긴급 예찰하고 대장천 물놀이장 등 하천 출입 통제 상황도 확인했다.용원배수펌프장은 올해 5월에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를 대비해 노후화된 용원배수펌프장 수중사류펌프 1호기 및 이중화 시스템 설
경남도의회를 비롯한 도내 곳곳에서 시군의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한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물품제공 의혹, 비밀투표 위반 논란, 선거 전 명단 유출, 호적정리 의혹 등이 불거지면 여야가 갈등을 빚고 있다.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친 경남도의회는 돼지고기 선물세트에 이어 바다장어 선물세트 택배제공 의혹이 불거졌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2일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 선거 전 국민의힘 한 도의원이 같은 당 의원들에게 바다장어 선물세트를 택배로 돌렸다는 제보가 들어와 확인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다른 국민의힘 의원은 후반기
학교법인 일선학원의 파산으로 지난 해 8월 폐교해 들어간 한국국제대학교가 갈림길에 서 있다. 학교법인에서 파산에 대한 항고를 제기해 법원의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만약 항고가 받아들여지면 관리주체가 달라지게 돼 청산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하루빨리 체불임금의 지급을 바라는 교직원들 입장에서는 조속한 해결만이 답이다. 현재 법인 소유의 동산과 부동산 등에 대해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공매가 유찰돼 교직원들의 한숨만 깊어가고 있다.밀린 임금만 200억 상당에 달하고, 100여 명이 넘게 종사했던
외국인들이 올해 상반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22조900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금융감독원이 8일 발표한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국인은 22조9000억원의 상장주를 순매수해 집계를 시작한 1998년이후 분기 기준 역대
코웨이가 미국 제품안전 인증기관 UL솔루션스로부터 지정 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코웨이는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 본사에서 UL솔루션스 지정 공인시험소 인정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 정륜 UL솔루션스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UL솔루션스는 미국 국가공인시험소 및 미국 국가표준기구의 국가인증위원회 인증을 받은 전문 기관이다. UL 지정 시험
카카오게임즈가 다양한 신작들의 정보를 공개하며 하반기 출시 라인업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톰게이트’는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와의 첫 협업 신작으로, 전통적인 RTS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RTS 장르에 익숙지 않은 이용자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인간으로 구성된 ‘뱅가드’ 종족과 외계 종족 ‘인퍼널’,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셀레스철’까지 총 세 종족이 등장한다.‘가디스오더’는 ‘크루세이더 퀘스트’ 개발팀이 모인 픽셀트라이브의 신작이다. 도트 그래픽 기반의 액션 RPG ‘
단국대는 오는 10일,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에릭 생트롱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사무총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를 수여한다.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은 1985년부터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서 40여 년간 동·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및 세계대학선수권대회를 개최해오며 스포츠를 통한 전 세계 대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에 기여했다. 에릭 생트롱 사무총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스포츠 이벤트 디렉터와 총괄 디렉터를 역임하며 세계 대학 경기 프로그램을 획기적으로 성장시켰다.
스마일게이트는 8일 ‘로드나인’ 온라인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는 사전 다운로드는 12일 게임 서비스에 앞서 진행된다.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는 10일부터 이뤄진다.이 작품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MMORPG로 ,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의 재미와 성장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기를 바꾸며 전투를 펼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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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례에 걸쳐 부모님, 특히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을 전해드렸었습니다. 무료할 때면 유튜브에서 개나 고양이 등 동물 관련 영상을 보곤 하는데, 사람과 똑같이 그들의 모성애도 아주 놀라웠습니다.뇌과학자들에 따르면 이런 사랑에는 옥시토신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관여되어 있습니다. 희로애락이라는 감정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호르몬이 분비됨으로써 느껴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엄마가 아기에게 젖을 먹일 때 엄마의 뇌에는 옥시토신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그때 엄마는 모성애를 느끼면서 행복해진다는 겁니다.《행복의 공식》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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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8일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3기 선포식을 하고 ‘디지털 신기술 경진대회’를 했다고 밝혔다.하나 디지털 파워 온은 금융의 디지털화에 맞춰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실무형 미래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하나금융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과 구글,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이 후원한다.20개 팀이 참여한 대회에서는 디지털 신기술 ABCD를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디지털 융복합 아이디어가 제안됐다.최종 참여팀들에는 전문화된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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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한방 진료비는 2014년 2,722억원에서 지난해 1조 4,888억원으로 10년 새 5.5배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으로 보면, 같은 기간, 약침은 143억원에서 1,551억원으로 무려 10.8배나 증가했다. 물리요법의 경우 83억원에서 642억원으로 7.7배, 첩약은 747억원에서 2,782억원으로 3.7배 늘었다.한편, 한방병·의원의 교통사고 환자수가 일반 병·의원의 환자수를 역전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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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지난 5일 금산읍 중도1리 마을기록관 카페 및 씨전‧건삼전거리 일원에서 제7회 씨전마당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축...
우주과학 분야의 세계 최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인 가 오는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벡스코에서 열린다.국제우주연구위원회 학술총회는 1958년 영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대륙별로 순회하며 2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우주 분야 연구자와 미국 항공우주국 등을 비롯한 각국 우주개발 기관 전문가가 참석해 전 세계 우주연구 발전, 국제평화와 협력 정책을 논의한다. 이 회의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올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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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장 선거 갈등 법정다툼 비화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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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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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주전 보밑항에 새로운 피크닉 명소 시범운영
울산 동구는 7월 2일부터 주전 보밑항 피크닉장을 시범운영 한다.이번에 개장한 피크닉장은 주전동 산 198-5번지에 위치하며, 피크닉 테이블 20개, 평상형 테이블 5개 총 25면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이 피크닉장은 주전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한 음식 섭취와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이 가능한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이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동구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피크닉장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분리수거장과 쓰레기장은 없어 이용객들이 직접 쓰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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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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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민선 8기 2주년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에서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고, 춘천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춘천시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역세권개발과 도시재생혁신지구, 고속철도와 GTX-B 등 교통의 요충지이자 미래혁신의 중심지가 될 춘천역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육동한 시장은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성과를 비롯해 후반기 시정 기조, 시정 운영 방향,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민선 8기 새로운 시정 기조는 ▲원칙행정 ▲통합협력 ▲시민소통이다.원칙을 바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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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곰두리대학 개강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창원시에서 지원 받아 지난 6월부터 곰두리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곰두리대학은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으로 그림교실, 볼링교실, 노래교실, 난타교실 등 장애인 개인의 문화여가를 건전하게 즐기며 적극적인 사회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애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호도 관장은 “사회참여 및 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 및 가족이 곰두리대학을 통해 문화여가를 즐기고 지역사회를 경험하여 사회적응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장애당사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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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ASF 연이은 발생 비상…경남도 차단방역 총력
경북 안동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지 5일 만에 경북 예천군에서 또 발생했다.경북에서는 올해 1월 15일 영덕 양돈농장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최근 3주 동안 영천, 안동, 예천에서 연달아 발생했다.이번 발생은 900여 두 사육 규모의 일괄 사육농장으로 지난 5일과 6일 이틀 동안 모돈 폐사 신고가 접수되어 정밀검사 결과 7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최종 양성 판정되었다.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7개 시군에 7월 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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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학생들의 꿈 위한 소중한 장학기금 기탁 이어져
밀양시민장학재단은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와 시 퇴직 공무원 김윤만 씨가 밀양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양성에 힘써 달라며 지난 4일과 5일에 시청 시장실에서 장학기금 1,000만원과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는 1105개 회원사로 구성돼 지역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매년 사랑의 집 짓기, 장학사업,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김윤만 씨는 1990년에 밀양시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32년간 도시과, 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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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자율방재단, 피서지 재난예방 캠페인 실시
창원시는 여름철인 7월과 8월 매주 토요일, 시민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 5개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자율방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예방 캠패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폭염, 폭우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와 피서지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시민들 스스로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대처능력을 향상 시킬 예정이다.한편 홍보부스가 설치된 장소는 의창구 달천계곡, 성산구 귀산해안도로, 마산합포구 용대미, 마산회원구 감천계곡, 진해구 진해루해변공원이다.이두섭 자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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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사천·진주 통합 서부경남 발전 기폭제 될 것”
조규일 진주시장은 민선 8기 2주년 성과 발표와 함께 후반기는 도시재생사업, 진주만의 독특한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동서남북 균형발전 등을 통해 ‘부강한 진주’‘행복한 시민’의 가치를 되새겨 진주시 전역에‘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발표했다.조규일 시장은 8일 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년 동안의 소회와 후반기 역점추진 시책 및 사천·진주 통합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서부 경남 상생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조규일 시장은 세계중소기업협의회 초청으로 유럽을 방문해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