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기는 황금빛 국화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지난 16일부터 12일간, 개최된 ‘제2회 국화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전시회는 원주시를 상징하는 치악산 조형물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입체적인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젊은 층도 함께 할 수 있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연출하여 방문객 수 7만여 명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또한 원주교도소, 영서고, 연구회, 개별 농가에서 출품한 수준 높은 국화작품과 함께, 원주 화훼농가에서 봄부터 정성껏 가꾼 야생화, 다육식물, 분재, 꽃꽂이용 화훼 등 다양하게 전시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