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 가방을 추가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오비맥주는 작년 10월부터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 기업 하이사이클과 함께 맥주 생산 후 버려지는 맥아포대를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 가방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맥아포대 업사이클링 외투 보관 가방은 맥주의 주원료인 맥아를 담는 맥아포대에 잔여물 세척과 재단, 봉제 등 전문적인 공정을 더해 만들어진다. 맥아포대 원단의 선별 및 분류 작업에는 ‘관악시니어클럽’ 소속 노...
롯데웰푸드가 tvN 드라마 ‘정년이’와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정년이 IP를 활용한 컬래버 한정판 제품 16종을 출시한다. 찐빵 5종, 빵 4종, 건과 6종, 빙과 1종 등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5월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맺은 콘텐츠 협력 강화 업무협약의 첫 사례다. 지난 업무협약에서 롯데웰푸드와 스튜디오드래곤은 작품 IP를 활용한 기획 제품 출시 및 연계 마케팅 활동을
파리바게뜨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K 팝 아티스트 ‘엔시티 위시’를 국내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엔시티 위시의 스타성뿐 아니라, 멤버들이 가진 밝고 청량한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파리바게뜨는 엔시티 위시와 함께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온 우주가 널 응원해’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그니처 제품인 ‘크라상’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중순에는 ‘홀리데이 광고 캠페인’도 공개한다.파
동원F&B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 오른 66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203억 원으로 1.1% 증가했다.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5917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6.3% 늘어난 484억 원이었다. 참치액과 명절 선물세트의 판매가 늘었고 국물요리, 냉동식품 등 가정간편식과 유제품 부문의 매출 성장세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동원F&B 관계자는 “참치액, 간편식 등 일반 식품 부문의
동아제약이 2024 FAPA 서울총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FAPA 행사는 아시아 약사와 약국 조직이 모여 약국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올해 60주년을 맞았다.올해 서울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24개국에서 약 1000명의 해외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동아제약은 이번 행사에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 행사 내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을 대상으로 주요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부스에서는 판피린과 베나치오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29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과 오토메이션 분야 기술 인재 양성과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측은 ▲교수와 학생의 국내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사업장 현장실습 지원 ▲우수 인재 취업 지원 ▲물류 관련 분야 정보 및 기술 교류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교류와 협력 등의 내용에 상호 합의했다.이철수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은 “우리 대학은 선제적으로 물류자동화시스템과와 스마트물류과를 신설, AI가 이끌어갈 스마트 물류에 대응하고 있다”며 “향후 경기 수도권
한국석유공사는 1일 이스라엘과 이란 및 친이란세력의 분쟁에 따른 중동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쿠웨이트 원유 400만 배럴을 유치했다고 밝혔다.석유공사는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KPC와 석유공사 울산 비축기지에 원유 400만 배럴을 저장하는 '국제공동비축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한국의 일일 원유 도입량의 1.5배 정도다.석유공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400만 배럴의 쿠웨이트산 원유를 울산 비축기지에 저장함으로써 국내 에너지 위기가 발생했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저장 물량을 확보했다.쿠웨이트가 수출
빈집 문제는 단순히 주거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과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다.그러나 빈집 소유주들은 복잡한 소유관계나 개인 사정에 따라 자발적인 정비가 곤란해 대부분 빈집을 방치하고 있다.빈집을 방치하게 되면 범죄 장소로 전락할 수 있어 주변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생활 여건이 열악해져 인근 주민이 떠나갈 수 있다.이는 다시 빈집이 확산하고 지역 전체가 침체하는 상황을 야기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빈집이 철거되면 건물은 없어지고 빈집 터만 남는다. 그런데 현재 지방세법상 토지의 재산세는 주택이었을 때보다
제주 애월에 ‘K-스타 푸드 타운’이 내년 5월 들어서면서, 애월 자연환경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애월은 서쪽 해안선과 푸른 바다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제주 내에서도 손꼽히는 관광 지역이다. ‘가장 제주다운 지역’으로 손꼽히는 지역이기도 하며, 제주 한 달 살기 최적의 장소로 주목을 받기도 한다. 푸른 물결이 일렁이며 잔잔한 파도와 아름다운 해변이 많아 가족, 연인, 친구 때로는 혼자여도 상관없이 제주를 찾는 이들이 반겨주는 지역이다.그만큼 제주에 산다면, 여행을 온다면 애월읍은 항상 필수 루트에
2023년 ‘망한 과제 자랑대회’에 이어 올해는 ‘거절’ 을 주제로 퇴짜맞은경험을 공유하는 ‘2024 실패학회’ 가 KAIST에서 열린다. KAIST가 8~20일까지 ‘제2회 KAIST 실패학회’ 를 개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KAIST 실패연구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실패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전환하고 학생들에게 도전과 혁신을 장려하고자 추진됐다. 행사가 시작되는 8일에는 대전 본원 KI빌딩에서 실패 세미나가 열린다. ‘실패의 과학: 다른 시각으로의 초대’ 라는 주제로 권정태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와 이
경산시는 지난 3일 용성면 총동창회 체육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동창회 체육대회 홍보 부스 운영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시는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갓바위 축제, 대추 축제, TBC 고향사랑 박람회 등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왔다.특히 동창회 체육대회에 참가한 향우 회원들에게 애향심을 고취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려 지속적인 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물 배부와 현장 기부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경산시는 올해 2월부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우리아이
아이티센그룹은 과천 ‘아이티센타워’에서 입주 행사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아이티센타워는 경기 과천시 과천대로12길 117 과천펜타원 E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하 5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연면적 약 2만58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4일 입주식을 시작으로 아이티센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순차적으로 입주한다.우선 4일부로 그룹 주요 임원진과 아이티센 글로벌, 아이티센 코어 그리고 스태프 조직들이 입주를 마쳤다. 오는 25일에는 아이티센 씨티에스, 아이티센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오륜동 데크광장 및 땅뫼산 일원에서 ‘부곡오륜 3355 문화산책’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자연생태 힐링 명소인 오륜동 땅뫼산과 회동호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공연, 체험 부스, 예술 작품을 전시하여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마을 축제로 마련하여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공연은 ‘드림아이 치어리딩’ 팀의 식전 공연과 함께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주민으로 구성된 ‘오륜음악대’및 한신유치원, 금정청소년수련관, 부산가톨릭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
지난해 7월 1일 경북에서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 부계면에 있는 2개 토지 소유자가 환경부가 팔공산국립공원 지정, 공원계획결정 및 지형도면고시로 행한 공원구역편입처분을 취소하라며 소송을 냈는데, 법원이 제소기간이 지나서 소를 제기했다는 이유로 ‘각하’ 했다. 별도로 본안에 대한 판단도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앞으로 중구문화의전당이 울산을 넘어 전 세계로 발을 넓혀, 세계적인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초청해 공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11월7일 중구문화의전당이 개관 10주년을 맞는 가운데, 김희근 중구문화의전당 관장은 30일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포부를 밝혔다. 김 관장은 중구문화의전당이 2015년 국토교통부 장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중구민들의 자랑거리이자 자부심,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고 자부했다. 중구문화의전당 공연장은 우수한 환경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김 관장은 “중구문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부산시는 5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160만인 서명부’전달을 위해 박형준 시장이 직접 국회를 방문했다.시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성권·정동만·조승환 의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국회의원들과 부산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 상임공동대표들이 함께했다.박 시장은 이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부산시민의 열망과 바람을 직접 전달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4일 제1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메타’에 대해 216억2320만 원의 과징금·과태료와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메타가 동의 없이 민감정보를 수집‧ 활용하는 행위를 인지하고, 관련 조사를 착수했다. 그 과정에서 메타가 정당한 사유 없이 개인정보 열람을 거절했다는 민원과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신고도 접수해 관련 조사를 함께 진행해왔다.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메타는 과거에 페이스북 프로필을 통하여 국내 이용자 약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착착착'이 30일까지 '달콤한 1+1' 기획전을 진행한다.
도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 및 가공식품, 생활잡화 등 570개 품목에 대해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내 할인쿠폰은 회원 1명당 2장까지 제공되며, 최대 할인금액은 10만원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