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츠 X208 메탈’ 키보드와 ‘가츠 크루 GPRO’ 마우스가 포함된 키보드·마우스 콤보세트를 39,90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가츠 X208 메탈은 풀배열 108키 유선 기계식 키보드로, 레인보우 RGB 백라이트와 한글 키캡, 적축·갈축 선택이 가능하다. 튼튼한 메탈 프레임과 부드러운 타건감, 합...
커세어는 하이앤드 PC 시스템용 최신 고출력 GPU에 최적화된 '파워서플라이' 신제품 2종인 'HX1200i' 및 'HX1500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HXi 시리즈 파워서플라이'는 최대 91% 효율의 '사이베네틱스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풀모듈형 저소음 전원공급장치로 케이블 디자인과 커넥터 구성 전반에 걸쳐 성능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새롭게 엠보싱 처리된 로우프로파일 케이블과 선정리를 위한 케이블 콤이 적용되어 전체적인
커스텀 키보드 및 게이밍 주변기기 제조사인 SPM이 PL87A 바다소금, PL87B 미드나잇에 이어, PL시리즈의 새로운 후속작 PL87C 몽돌 PBT 키보드를 4월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PL87C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과 단단한 PBT 키캡의 조화로 완성된 제품으로, 로우 프로파일에 어울리는 Bsun 몽돌 스위치를 탑재해 감각적인 타건감과 특유의 ‘차분한 울림’을 구현했다. 이 스위치는 기존 PL87W 모델에서 먼저 적용돼 사용자들 사이에서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애플이 하반기 출시할 ‘아이폰 17 프로맥스’는 14년 내 출시된 아이폰 중 가장 두터운 두께를 가질 전망입니다. 21일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정보유출자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아이폰 17 프로맥스의 두께는 8.725mm로, 아이폰 16 프로맥스보다 두꺼워질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출시된 아이폰 4S 이후 가장 두꺼운 모델이 될 예정입니다. 팁스터는 아이폰 프로맥스의 두께가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가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새로운 생활가전 브랜드 ‘더톤’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더톤’은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신일이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제안하는 브랜드다.최근 고물가 장기화로 인해 합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은 가격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과 A/S까지 꼼꼼히 따지는 ‘스마트 컨슈머’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신일은 ‘더톤’을 통해 5만~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AMD의 최신 그래픽카드 ‘SAPPHIRE 라데온 RX 9070 XT NITRO+ OC D6 16GB’를 탑재한 하이엔드 완제 PC 신제품 ‘보텍스’를 공식 출시했다. 주요 사양CPU: AMD 라이젠 7 7800X3D메인보드: ASUS TUF Gaming B850M-PLUS WIFI메모
주요 금융지주들이 이번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가계대출 증가와 지난해 반영된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 기저효과 등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분기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 전망치는 4조88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KB금융지주는 1조5806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전년 대비 5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홍콩 H지수 ELS판매가 많았던 KB금융지주는 대규모 손실에 따른 기저효
국민의힘 2차 대선 경선에 진출한 홍준표·한동훈 후보는 25일 일대일 토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책임론 등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 홍·한 후보가 서로를 지목하며 각각 주도권을 가지고 1시간 30분씩 총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상대방과 관련된 의
국민의힘 2차 대선 경선에 진출한 홍준표·한동훈 후보는 25일 일대일 토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책임론 등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홍·한 후보가 서로를 지목하며 각각 주도권을 가지고 1시간 30분씩 총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상대방과 관련된 의혹과 과거 발언 등을 거론하며 정면충돌했다.◇ 韓 ”저와 의원 18명이 계엄 막아“ 洪 ”계엄 막았다고 숟가락 얹어“ 홍 후보는 ”내가 당 대표였으면 계엄도, 탄핵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대표라는 사람이 사사건건 대통령에게 시비 걸고 깐족대고 하니까 대통
한국신문협회가 네이버의 뉴스 콘텐츠 무단 학습과 부당 이용을 문제 삼아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신고했다. 네이버가 언론사의 동의 없이 AI 학습에 기사를 활용하고, 출처를 왜곡하거나 표기조차 하지 않은 채 이를 자산화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저작권 침해이자 불공정 행위라는 주장이다.무단 학습·출처 왜곡…언론사 권익 무시한 채 AI 학습에 악용신문협회는 24일 네이버가 언론사의 동의 없이 뉴스 콘텐츠를 AI 학습에 활용하고, 그 데이터 내역 공개도 거부하고 있다며 이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위에 신고했다. 협회는
글로벌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티피링크는 광주광역시에서 파트너 정책 소개와 함께 기업용 네트워크 솔루션 브랜드 ‘오마다’ 및 보안 감시 솔루션 브랜드 ‘비지’의 2025년 신제품 로드맵과 영업 전략을 공유하며 호남 지역 파트너와 협력 강화 및 영업 기회 확대를 모색했다.이번 워크숍은 부산에 이은 두 번째로 호남 지역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보안 감시 시장 확대를 위해 지역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특히 브라이언 동 티피링크 아태지역 부사장
아파트 출입 등록이 되지 않은 차량을 가지고 자신이 사는 아파트를 들어가려다 출입 차단기에 막히자 차단기 앞에 차량을 주차하고 집에 들어가 버린 30대 남성이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
기업은행이 1분기 8142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내수 부진 등 경기 악화 속에서도 중소기업 대출 확대와 건전성 관리 노력이 실적을 뒷받침했다.25일 IBK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8142억 원, 은행 별도 기준으로는 76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6.9% 증가한 수치다. 이자이익은 1조9209억 원으로 전년보다 2.9% 감소했지만, 비이자이익이 1597억 원으로 91.2% 급증했다. 순이자마진은 1.63%로, 1년 전보다
한동훈과 홍준표표가 격렬하게 정면으로 맞붙었다.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2차 경선 일대일 맞수 토론회 세번째가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의 정면 대결이다. 25일 오후 4시부터 종편 채널A로 두 사람의 맞대결 실황이 3시간 동안 전국에 생중계됐다.이날도 '조선 제1검'이라는 한동훈 후보의 공격이 두드러졌다.두 사람은 12.3비상계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개헌 등 현안과 서로의 품격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먼저 사회자가 두 사람에게 한덕수 총리가 대선에 출마하면 후보 단일화 의지가 있는지 물었다.대답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자연이 살아숨쉬는 남원읍에서 혼디 고사리 꺾으멍, 지꺼지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제주의 청정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고사리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축제장은 메인무대, 고사리 꺾기 체험장, 가족·어린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먹거리·놀거리를 넘어 지역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및 향토 음식점 등도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은 민선 7기 당시 이재명 전 지사의 재난지원금 집행 방식에 대해 “경기도의 미래세대에 재정 부담을 전가한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이혜원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2021년 민선 7기 이재명 전 지사 시절 모든 도민에게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했고, 당시 도는 “기금의 여유재원만을 활용했으며, 도민 세금 부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혜원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재난기본소득 융자 회수계획’ 자료에 따르면, 해당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사용된 재원 중 총 1조9593억
영주시의회는 4월 14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1회 임시회를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 사마소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9건과 ‘2025년도 영주문화관광재단 출연 변경 동의안’, ‘2025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특히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손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과 김병창 의원(국
차량 출입 차단기를 열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파트 출입구를 10시간 넘게 승합차로 막은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7일 오전 5시 35분께부터 10시간 30분 동안 인천시 서구 한 아파트의 방문객 차량 출입구 앞에 승합차를 방치해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이 아파트 입주민인 A씨는 지인으로부터 빌린 승합차를 몰고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다가 경비원이 미등록 차량
아디다스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클라이마쿨’ 운동화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더버지가 25일 보도했다.지난해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클라이마쿨’은 3D 프린팅을 적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5월 2일부터 전 세계 소비자들이 14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클라이마쿨은 아디다스 ‘컨펌드 플랫폼’ 앱과 뉴욕, 시카고,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일부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아디다스는 10여 년 전부터 3D 프린팅 기술을 신발 제조에 적용해왔다. 2017년 출시된
넷앤드가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증권사 IT 담당자 30여 명을 초청해 인프라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넷앤드 사업부문 이명 상무는 “통합 접근·계정관리 시장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IAM 솔루션 금융권 적용 사례와 기술 변화를 중심으로 통합 보안 전략 방향성을 제시했다.이명 상무는 클라우드 전환 시 고려해야 할 유동 IP, 인증키 등 보안 요소를 설명하며 넷앤드 SSH CA 키 관리 솔루션 시큐어키를 활용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