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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불법 선간판 ‘삼진아웃제’ 도입

안산시 단원구는 도시미관을 헤치고 시민의 안전한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 선간판을 근절하기 위해 ‘삼진아웃제’를 시행한다.그동안 단원구는 영세·자영업자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불법 선간판에 대해 계도 위주의 단속을 하며 자발적인 협조를 유도했지만, 관련 불법행위 및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이번 삼진아웃제 단속을 도입하게 됐다.불법 선간판 ‘삼진아웃제’는 1차와 2차 위반 시 계도에 그치지만, 3차 적발 시 대상물을 강제 수거하는 제도다. 관련법인 ‘옥외광고물법’은 불법 선간판·현수막·벽보 등에 대해 행정대집행 절차 없이 광고물...
하은호 군포시장이 최근 산본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을 통해 군포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행사를 가졌다.이번 이동시장실은 여유당 실버프로그램 참여자들과 산본도서관 이용자,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노인 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 확대’를 시작으로 ▲여유당 어르신 전용 좌석 지정 ▲교육 프로그램 지속 개발 ▲도서관 문화행사 확대를 위한 예산 증액 등 도서관을 통한 세대 소통과 문화 향유를 희망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이와 함께 ▲임대아파트 정책 ▲실버세대 스마트폰 교육 등에
“불의의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는 데 필요한 혈액과 의약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해 보세요.”인천남부초등학교 교사인 이강석씨는 20살에 처음 헌혈을 시작해 지금까지 463차례 헌혈을 실천했다.올해 '인천시민 헌혈자의 날'을 맞아 400회 이상 헌혈을 한 공로로 '헌혈 유공자의 집 명패'를 받기도 했다.헌혈은 모든 성분을 채혈하는 '전혈 헌혈'과 성분 채혈기를 이용해 혈장이나 혈소판 등 일부 성분만 채혈하고 나머지는 헌혈자에게 되돌려주는 '
㈜풍무역세권개발은 ‘김포 풍무역세권 개발에 내몰린 맹꽁이’보도와 관련, 1일 “한강유역환경청의 허가를 받아 법 절차에 따라 지난해 10월 말 법정보호종을 안전하게 포획, 이주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풍무역세권개발은 “사업부지 내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2급 보호종 맹꽁이 보호조치를 위해 전문용역업체를 선정, 지난해 6, 7월에 주·야간 정밀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면서 “이 조사를 바탕으로 김포시에 맹꽁이 이주대상지 협의를 요청했고, 이주·방사 지역으로 김포에코센터(김포조류생태공원
군포시는 최근 군포역전시장에서 고물가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장보기 체험을 진행하는 ‘어린이 만세마켓’ 행사를 가졌다.‘어린이 만세마켓’은 군포역전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군포에서는 장보기 시장 체험과 1919년 군포 항일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로 운영되고 있다.하은호 시장은 ‘1일 명예 전통시장 체험선생님’으로 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7일 수도권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하수처리시설 운영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하수슬러지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되는 하수슬러지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노후 시설 개선 사업 추진 현황과 슬러지 처리 여건 변화에 따른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송병억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수도권 하수슬
광명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 주고자 7월부터 어학∙자격시험 관련 학원 수강료를 지원한다.1일 시는 청년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에 추가해 학원 수강료까지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명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 미취업 청년과 취업자 중 1년 미만의 단기간노동자이다. 응시료와 수강료를 합해 최대 30만 원을 선착순 지급한다. 응시료가 지원되는 분야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국가전문자격 248종이다.수강료 지원은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5일 고양시청을 방문한 미주한미동맹재단 임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및 경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주한미동맹재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이동환 시장의 워싱턴DC 방문 때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한인동포단체장 간담회에서 재단의 최태은 회장및 류태호 부회장과 고양시 교육기관 유치 관련 논의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이다.재단은 한국 한미동맹재단의 파트너 재단으로서 미국 사회에 한국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차세대 교육과 함께 6.25 참전용사 미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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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댐에 담긴 풍부한 수자원 환경이 지방시대 핵심 자원으로 조명됨에 따라 댐의 친수 가치를 높이면서도 수질 안전도 함께 강화하는 방안 마련에 두 팔을 걷었다.수자원공사는 대청댐과 섬진강댐에 상수원보호구역을 알려주는 수상 부표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부표 설치는 댐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해 수상레저 등을 즐기는 시민들이 상수원 보호구역에 진입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부표는 점멸등을 부착해 심야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활용한다. 이외에도, 수심이
전홍선 기자 = 광주시는 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퇴직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른 결원 직위에 3급 7명, 4급 18명, ...
10시간전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강원영상콘텐츠 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작품들이 국내 여러 영화제에 진출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강원영상콘텐츠 창작지원사업’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영상인을 대상으로, 장단편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60편의 단편영화와 10편의 시나리오, 8편의 장편 극영화 및 다큐멘터리의 제작 지원하여 도내 영상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왔다.단편 제작지원작 는 올해 7월 개최되는 “제28회 부천국제
정부가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저출행 고령화 문제를 총괄하는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만시지탄의 느낌이 없지 않지만, 지금이라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계각층의 참여와 협력을 끌어내야 한다.올해 4월 한 외신은 “한국 경제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동굴에서 ‘살아 움직이는 공룡세상’이 펼쳐진다. 광명시는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1억 5천만 년 전 멸종한 공룡들의 세상을 재현한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을 7월 6일 오픈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이번 공룡탐험전은 선캄브리아시대 지질층 그대로 현존하는 광명동굴에서 중생대 시대 공룡들을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오감만족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전시 공간은 ▲백악기·쥐라기 월드 ▲실감시네마 ▲AR 체험존 ▲힐링포레스트존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다. 공룡체험전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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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일원에서 건설 중인 ‘양평남한강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경기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36~40㎡ 총 49세대로, 고령자 25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24대를 모집한다.'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세대원 수에 따라 거주할 수 있는 면적이 정해져 있는 점에 유의하여 신
LG전자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생활가전과 기업간거래 사업이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LG전자는 2분기 매출 21조7009억 원, 영업이익 1조1961억 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61.2% 늘었다. 2분기 기준 LG전자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했다.이 같은 실적 배경에는 사업 포트폴리오가 전반적으로 고르게 성장한 게 주효했다.우선 성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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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니어클럽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한 2024년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일 이행계약을 체결했다.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은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해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단 육성을 위해 투자비, 홍보비,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전국 1천300여 개의 시니어클럽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아 최종 7개 기관이 선정됐다. 그중 경산시니어클럽이 선보인 ‘향기정담국밥’ 사업이 선정돼 6천여 만 원을 지원받게 되는 쾌거를 거뒀다.‘향기정담국밥’ 사업은 어르신들의
24시간전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이 5일 후반기 의회 출범을 맞아 의회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자 사무처 전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 의장은 기존 사무실 순회 방식에서 탈피해 사무처 전 직원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한 후 직원들을 격려했다. 간담회는 신임 의장의 인사와 직원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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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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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집중호우.강풍 대응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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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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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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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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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대로서 승용차 화재…통행 차량 한때 큰 불편
6일 오후 4시57분쯤 대구시 중구 신천대로 동신교 지하차도 앞에서 달리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교통사고 후 차량에서 불이 붙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10여분만에 진화작업을 마쳤다.이 불로 차량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구간에서는 진화작업이 이뤄지는 동안 신천대로 양방향 통행이 제한되면서 한때 극심한 지정체 현상이 발생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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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소속 농어업위, ‘농어촌 삶의 질 지수’ 전국 순위 발표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7월 5일 충남 청양에서 제21차 본회의를 열고 전국 139개 농어촌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삶의 질 지수 결과’를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다.농어촌 삶의 질 지수는 기존 통계자료를 활용해 농어업위에서 개발한 것으로, 5개 영역과 20개 지표로 구성하고, 계층화 분석법을 활용하여 지표별 가중치를 부여하고 지수를 산출했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농어촌 삶의 질 지수관리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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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도 5급 이하 하반기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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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 일정에 따라 지난 4일 5급 이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승진 규모는 5급 46명, 연구·지도관 6명, 6급 52명, 7급 이하 106명으로 최근 2년간 4번의 정기인사 중 최대 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5급 팀장급의 경우는 2023년 하반기 승진 규모 25명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 5급 승진: 46명▷안전정책과 권태수▷자치경찰총괄과 김동주▷항공산업과 김민지▷감사관실 김준상▷도로철도과 김진철▷민생경제과 김효정▷미래첨단산업과 박경미▷행정지원과 신동열▷경제정책노동과 신홍철▷정책기획관실 심화중▷총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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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제주유나이티드 감독 "서울전 어려운 부분 있지만 최선"
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쟁취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제주유나이티드의 김학범 감독이 6일 "서울의 선수구성이 좋다"면서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서울과의 홈경기 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감독은 서울에 대해 "구성이 너무 좋다. 한참 상승세다. 호흡도 좋다"고 평하면서 "우리는 채민이 빠지고 여러가지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다른 팀들은 그래도 선수라도 있는데, 우리는 선수도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이날 선발로 나서는 서울 린가드에 대해서는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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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소속 농어업위, 제21차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개최
대통령소속 농어업ㆍ농어촌특별위원회는 7월 5일 제21차 본회의를 충남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장태평 위원장은 “농어업위가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서울을 벗어나 지방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라며“이번 발표한 농어촌 지역 삶의 질 지수는 50만 이상 지방 도시와 비교해도 차이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볼 때, 전체 대도시와 비교한다면 그 격차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고 말했다.회의에서는 본위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