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 및 시군 직원 3,500여 명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김진태 도지사는 18일, 장날을 맞은 화천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지사는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로부터 최근 물가 상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들으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뜻을 밝혔다.앞으로 김 지사는 오는 25일까지, 도내 8개 시군의 11개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