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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다, 쉼표] 지구를 지키는 법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창원NC파크 동문 앞 인공지능 재활용품 자동수거기에 들어온 플라스틱 병과 음료수 캔을 담은 자루 수십 개가 모여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보이고 젊은 청년들도 보입니다. 자동수거기에 포장지를 없앤 페트병이나 캔을 넣으면 개당 10포인트를 받는데,...
㈜동해기계 창녕공장은 주민들과 약속대로 지난해 말까지 도장작업을 완전히 끝냈을까.2008년 창녕군 영산면 작포마을에 공장을 설립한 이후 굴착기 붐과 암 등에 스프레이로 페인트를 칠하는 도장작업을 해오면서 악취·분진·폐수 등 환경오염 논란을 빚어온 이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련된 공동육아나눔터가 예산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예산 대부분이 인건비로 쓰이기 때문에 공간 이전이나 프로그램 개설 등 운영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 또는 초등생 자녀가 있는 3가구 이상이 공동육아
박동진 신임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은 3일 구청 산하기관과 유관단체를 방문해 취임인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박 구청장은 대한노인회 마산지회를 시작으로 보훈단체,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박정연 기자
산청군은 '제18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2~5일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개막식과 무대공연 없이 판매와 전시행사 위주로 진행됐다.국가애도기간 임에도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5만 7000명이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지적 도근점을 박아 훼손한 창원시 동읍 봉산리 지석묘 1호분을 복원한다.청동기 후기 가장 늦게 출현한 집단의 우두머리가 묻힌 봉산리 지석묘 1호분은 상석 길이 311㎝, 너비 300㎝, 두께 65㎝로 청동기시대 후기 가장 마지막으로 출현한 집단의 우두머리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수습과 진상 규명을 위한 사고 현장 수색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4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참사 현장인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 남겨진 사고기의 꼬리부 인양이 전날 완료돼 이날 오전부터 마무리 수색이 진행 중이다.기체 꼬리부를 인양한 국토부와 소방청 등은 아래에
문음미 기자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지난해 대비 두 단계 상승한 ‘최우수’ 기관에
김해시는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위해 새해부터 직원을 위한 다양한 인사제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우선 올해부...
“아버지는 누구보다 세코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랬던 분에게 고용 승계 거부에다 3개월 조건부 계약을 내밀었으니 삶 자체가 부정당했다고 느끼셨을 겁니다.”고용 불안 등을 호소하다 사망한 창원컨벤션센터 경비 노동자 김호동 씨 유족들이 9일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은 이날 경남도청 프
“세금 부담을 줄이려면 개인사업자가 좋을까, 법인사업자가 유리할까?”현재 사업을 하고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사업자들이 가장 고민하고 궁금해 하는 사안이다.개인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들은 어렴풋이 법인의 이점을 알고 있지만 그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개인 형태로 머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법인의 장점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법인 전환이 매우 어렵고 복잡하다는 선입견 때문이다.또 법인 전환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진행 절차도 아는데 최종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다. 한 번도 가보지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을 고민하는 가운데, 안동과학대학교가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하며 주목받고 있다.안동과학대학교는 9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등록금심의위원회는 학생, 교직원,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공정한 논의를 통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특히 안동과학대학교는 2009학년도부터 16년간 한 번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권상용 안동과학대학교 총장은 “학령인구 급감과 입학정원 감축 등으로 대학 운영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물가 상황에서
연일 이어지는 대통령 관저 주변 집회로 서울 한남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최유희 의원은 집회로 인해 한남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8일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박상혁 교육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시교육청 안전총괄담당관, 통학안전관리팀장, 학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동행해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겨울방학 중에도 한남초등학교에서는 돌봄교실, 늘봄학교, 겨울캠프
7시간전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는 오늘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 을사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김태병 국토교통부 기술안전정책관을 비롯해 협회 임원 및 대의원, 기술인회·위원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신년인사회는 회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제14대 윤영구 협회장 취임 후 협회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새롭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이 외에도 미래건설기술 인재상 및 인재채용 우수기업상 시상, ‘희망의 울림’ 미디어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사장이 기업공개를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AI M&A에 나설 뜻을 피력했다.현 사장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 기자간담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현 사
문성준 기자 =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고속도로 통행료가 모두 면제된다.900억원을 투입해 설 성수품 등 농·축·수산물을 ...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와 동아일보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첨단산업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동아일보 미디어 프론티어’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동아일보 미디어 프론티어 교육은 총 700시간으로 구성된다. 비전공자 및 미디어나 프로그래밍 관련 경험이 없는 취업준비생들도 취업에 필요한 미래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과정이다.△생성형 AI 마스터 클래스 △데이터 분석 마스터 클래스는 동아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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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광지·전통시장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 변경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을 변경한다. 지난달 완전 개통한 중앙선 시간표에 따라 일부 운행 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 여행 및 소규모 관광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원주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고 있다.연중 2대의 버스가 1일 6회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관광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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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수사·영장 거부에 이재오도 "이건 민주주의 아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기관의 출석 요청을 거부한 데 이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에도 불응한 데 대해, 여권 원로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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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에 만들어줍니다"…'위조 모바일 신분증' 불법 광고 기승
최근 17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시작된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위조된 모바일 신분증을 제작해 주겠다는 글이 잇달아 올라와 주의가 요구된다.5일 관련 업계 및 학계 등에 따르면 엑스에서 '모바일 신분증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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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혈액원, 헌혈캠페인과 함께 2025년 시무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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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전주보다 4% 상승한 34.3%
윤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세라는 여론조사가 결과가 나왔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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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기아 ‘EV3’, 세계 여심 홀렸다
1시간전
현대차그룹은 8일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에서 현대차 싼타페가 대형 SUV 부문, 기아 EV3가 컴팩트 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주행·기술·편안함·효율성·친환경·가성비·성 평등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했다. 올해는 지난해 최소 2개의 대륙 또는 40개국에서 출시한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도심형 차 △컴팩트 SUV △대형 SUV △대형 승용 △4륜구동·픽업 △퍼포먼스·럭셔리카 등 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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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복싱대회 수익으로 울산지역 아동 후원
1시간전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는 9일 이은식복싱클럽과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으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원킬프로모션이 주최하고 울산병원의 후원으로 개최된 ‘자선복싱대회 승부 18번째, 19번째 이야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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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월암동 공장서 불… 50대 남성 병원 이송
대구 달서구 월암동에 위치한 한 이불솜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9시께 시작된 원인미상의 화재로 인해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62대와 인력 165명이 동원돼 불길을 잡는 중이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다.해당 화재사고로 인해 50대 남성 한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현재까지 공장 내부에서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소방 관계자는 전했다.달서구는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우회 도로 안내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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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발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리버풀 상대로 1대0 승리
1시간전
‘캡틴’ 손흥민이 선발로 나선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리그컵 준결승 첫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선두팀 리버풀을 잡고 결승행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토트넘은 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겼다. 최근 구단의 계약 1년 연장 옵션 발동으로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과의 동행이 확정된 주장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에 선발 출전해 도미닉 솔란케, 데얀 쿨루세브스키와 공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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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온실가스 감축 공로로 총리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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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9일 정부 서울 청사에서 진행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온실가스 감축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무조정실 주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주관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추진 유공 포상’은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경제 전환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탄소중립 녹색성장 유공 포상에서 폐자원 활용 및 저탄소 농업기술 적용을 통한 농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글로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