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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울산봉사회 창립 47주년 기념식

대한적십자사 울산봉사회는 지난 21일 보람컨벤션에서 소속 봉사원 및 내외빈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적십자봉사회 창립 47주년 기념식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창기 이임회장과 최용훈 취임회장의 이취임식과 신규 임원들에 대한 선임증 전달이 진행됐다....
‘192명 선거인단의 표심은 어디로 향할까?’국내 체육 종목 단체장 선거 가운데 팬들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가 한 차례 연기되는 우여곡절 끝에 26일 오후 1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시작된다.제55대 축구협회 회장 선거에는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후보를 비롯해 ‘정권 교체’를 외치는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 3명이 출마해 치열한 ‘표심 잡기’에 나섰다.선거 운동을 마친 정몽규, 신문선, 허정무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 개관 22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복지관은 2월 25일 대회의실에서 ‘제2회 빛으로 예능제’를 개최했다. 이번 예능제에는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뤘으며, 시각장애인 색소폰 앙상블 ‘소울사운드’의 식전 공연과 가수 조나영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경연은 복지관 회원들의 현장 투표로 진행됐다. 특히 박숙희 씨와 전세령 씨가 동점을 기록하며 재대결까지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이 연출됐다. 최종적으로 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보류’ 관련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심판 선고가 나오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즉시 마 후보자를 임명하라”고 촉구했다.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최 대행은 헌법과 상식에 따라 당연히 해야 할 의무를 저버린 책임을 져야 하지 않는가”라며 “최 대행은 국회 권한을 침해하고 헌법에 반하는 행위를 한 것에 대해 즉각 국민께 사죄하고 오늘 즉시 마 후보자를 임명하라”고 말했다.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너무나 당연한 결정이며
㈜인더디쉬가 오는 3월 2일 경기도 포천의 호텔 아도니스에서 쌀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쌀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쌀롱 카페에서는 호텔 조식과 함께 쌀을 활용한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농업진흥청과 협업으로 출시하는 쌀로 만든 다이어트식 요거트를 비롯해 쌀로 만든 마들렌, 휘낭시에, 까놀레 등의 제과와 제빵을 호텔 조식과 함께 판매한다. 카페 쌀롱은 특히 1500만 반려동물 시대의 소비자들의 니즈를 수용해 반려동물 동반산책(객실은 제외
‘리드유컴퍼니’가 병원의 매출 증진에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리드유컴퍼니’는 통합마케팅 및 유튜브컨설팅을 통해 병원광고를 대행하고 있는 병, 의원 통합 마케팅 대행사이다. 현대 사회에서 온라인 마케팅은 병원 홍보의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많은 환자들이 정보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 마케팅은 병원 홍보의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데, 각종 소셜 미디어나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병원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의료 시장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어, 단순한
3.1절 및 대한민국임정 100주년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는 3.1절 106주년 해를 맞이해 매헌윤봉길기념관 대강당에서 3.1절 기념행사 및 민족공훈대상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식전행사로 문화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진위 김광을 총재 가 대회사를,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축사를, 이종찬 광복회장이 격려사를 진행한다. 김광을 총재는 개회사에서 “1905년 을사능약으로 국권을 상실한 것은 조선왕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형사재판의 공정한 사법 처리를 촉구했다.이달 중하순께 만약 헌재에서 대통령이 파면되고 이재명 대표도 선거법 2심 재판에서 1심과 같이 징역형이 나온다면 법정 구속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래야 정권이 어디로 가든 국민이 승복할 것이라고 했다.김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계엄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면 탄핵은 찬성인 것이고 부정선거 음모론엔 반대하는 것"이라며 "이 세 가지는 결국 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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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최근 양평문화원 2025 제40차 정기총회서 양평군 전통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김규창 화백. 이창분 작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2025, 3, 3 /ikld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행사가 오는 6월 제주에서 열린다. 환경부는 3일 우리나라 정부와 유엔환경계획이 올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5년 제54차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월 4일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 준비 전담반’을 신설한다고 밝혔다.세계 환경의 날은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및 전세계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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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는 지방의회 입법 활동에 새로운 모델이 될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이 공식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도의회 조례관리단은 김진경 의장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의원 발의 조례의 현장 실효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의원 발의로 제정된 각종 조례가 실제 민생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조례 이행에 뒤따르는 문제들을 해결할 개선책을 도출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조례관리단은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신미숙·안명규 의원이
금리 하락기에 접어든 상황에서도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가 최근 2년 반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은행권이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인하를 반영하는 과정에서 대출 금리보다 예금 금리를 더 빠르게, 더 큰 폭으로 낮춘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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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서해안 최대 갯벌인 남동구 소래습지 일대를 국내 최초의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에 나선다.인천시는 올해 국토교통부에 소래습지 일대에 대한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시가 구상 중인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의 전체 면적은 기존 람사르 습지 360만㎡, 소래습지생태공원 150만㎡, 공유수면 60만㎡, 해오름공원 6만㎡에 신규 지정된 소래 A공원·B공원 등을 합친 총 665만㎡다.이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2.3배 규모다.국가도시공원은 '도시공원 및 녹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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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론’이 ‘정권 연장론’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의견은 55.1%,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은 39.0%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9%였다.일주일 전 조사와 비교해 정권 교체론은 6.1%포인트 상승했고, 정권 연장론은 6.3%p 하락했다.지난주 3.7%p였던
대작 액션 RPG '몬스터헌터 와일즈' 의 출시 기념 대규모 쇼케이스가 지난 2일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피아는 캡콤아시아와 협력해,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와일즈'의 글로벌 발매 기념 이벤트를 지난 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개최했다.'몬스터헌터 와일즈'는 화려한 액션과 깊이 있는 작품성, 고난도의 몬스터를 공략하는 뛰어난 손맛 등을 갖춰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아온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지난달 28일 PC와 플레이스테이션5, X박스 시리즈X·S 플랫폼으로 글로
'윤핵관' 이철규 의원 아들이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구하려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이 의원의 아들은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그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압수하여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이 의원의 아들 A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한 건물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지인 2명과 함께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마약을 직접 주고받지 않고 주택가 등에 미리 숨겨놓으면 나중에 구매자가
이영식 시인은 2000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고 애지문학상, 한국시문학상, 2012년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꽃의 정치’ ‘휴’ ‘희망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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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22년 연속 도시가스부문 1위로 존경받는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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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가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도시가스 부문에 2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혁신능력, 주주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등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조사 모델로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방향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이 평가는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올스타 조사와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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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연구센터, 제주학 시민 아키비스트 심화.기초과정 참가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학 시민 아키비스트’ 심화과정과 기초과정 강좌를 개설, 다음달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심화과정은 2024년 기초과정 수료자를 중심으로 참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정이다. 수강생 각자가 자신의 기록 주제를 정하고 수강 기간 조사와 정리, 원고 집필 등을 통해 마지막 강의 때 성과물을 발표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심화과정은 3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 운영된다. 이론강의는 제주학연구센터 강의실 ‘마레’에서 진행된다. 신청 작격은 2024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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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탈리아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 알린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2월 25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우나영 작가의 전에서 ‘화협옹주 도자 에디션’ 등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국가유산 홍보대사로서 국가유산청과 활발하게 협력 중인 우나영 작가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조선의 화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조선 왕실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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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율동 4만평 땅 불법성토 '도마'
농지 불법성토 문제에 대한 밀양시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놓였다.25일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 437번지 일원 1만2000㎡ 불법성토 현장 점검에는 시뿐만 아니라 밀양시의회와 주민, 환경단체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곳은 2021년 이후 농지법이 허용한 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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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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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일리간시장 “우수한 경북정책 벤치마킹하러 왔어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프레데릭 시아오 필리핀 일리간 시장과 만나 상호 교류와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가졌다.이번 만남은 양 지방정부의 교류·협력과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필리핀 일리간시장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다.프레데릭 시아오 일리간시장은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경북의 농축산 현장을 찾아 인상 깊었던 점을 얘기하며, 수력발전소 확장,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등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일리간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접목할 방안 등을 심도 있게 의논했다며 일리간시의 번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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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손종익, 제65주년 2·28민주운동기념식 참석
손종익 대한민국정치개혁연대중앙회 상임대표는 28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국가보훈부가 주관한 제65주년 2·28민주운동기념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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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입도조...1194년 고려 말부터 들어왔다
제주에 본관을 둔 고·양·부 3성을 제외한 입도조들은 제주에 언제부터 뿌리를 내렸을까?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 입도조 현황 실태 조사 보고서Ⅱ’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2023년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제주지역 총 150개 성씨 중 입도시기와 입도조를 확인할 수 있는 113개 성씨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다.토착 성씨인 고·양·부를 제외한 입도조 순서를 보면 남평문씨, 청주좌씨, 광산김씨, 진주진씨, 양천허씨와 청주한씨, 김해김씨,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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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미래 인재 양성 박차… 교육경비 16억원 확정
봉화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 교육경비 16억원을 확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2025년도 학교 교육경비 지원사업으로 관내 24개 초·중·고등학교와 사립유치원의 특성화 사업 등 8개 사업에 지난해 보다 3억원 증액된 교육경비 보조금 16억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주요 지원사업은 봉화인재양성원 운영 지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및 기숙사생 식비 지원,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지원, 특성화고 육성 운영비 지원, 초·중학교 방과후 학습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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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의대 개강 앞두고 수강 신청 '11명' 그쳐
새학기를 맞이한 가운데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으면 제주지역 의료인력 수급에 차질이 우려된다.3일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2025학년 1학기 의과대학 수강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수강 신청생은 11명에 그쳤다.제주대 의대는 재적생은 모두 235명이다. 이 가운데 96%가 수업을 거부하며 지난해 동맹 휴업에 참여했고 올해 수강 신청 학생은 11명으로 파악됐다.제주대 의대는 6년 과정으로 의예과 85명, 본과 150명이다.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