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어제 3기 신도시 고양 창릉지구 첫마을 주택착공 현장과 신규 택지 고양 대곡 역세권 지식융합단지를 찾아 공급 계획과 광역교통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이날 점검에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을 비롯해 경기도, SG레일 등 광역교통 시행자들이 참석했다.고양 창릉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일대 약 789만m2 면적에 총 3만8,00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역세권 주변으로는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해 다양한 자족·문화 기능의 융·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