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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세계경영연구회, 제주청년 글로벌 점프업 프로그램 진행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제주 청년 25명을 선발 글로벌 점프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혓다.프로그램은 2024 JDC 도민지원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질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제 성장률과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한국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베트남을 방문하여 시야를 넓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2024년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을 차례로 방문하며, 대학가의 K-컬쳐를...
제주특별자치도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 활용을 위해 구성한 ‘공유재산 활용 전담팀’ 회의를 6일 도청 삼다홀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관련 부서와 기관, 전문가, 자문위원 등이 참여하는 전담팀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현장 여건에 부합하는 제도를 설계하고 시스탬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1차 회의에서는 제주형 공유재산 관리 규정 개정사항과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재산 배분기준 등이 논의됐다.2016년 8월 제정돼 2021년 7월 마지막으로 개정된 제주형 공유재산 관리 규
제주특별자치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024년 노지감귤 착과상황 관측조사 결과를 5일 발표했다.올해 제주지역 전체 생산예상량은 40만 8,300톤 내외로 전년도 최종 관측량 42만 6,400톤보다 1만 8,100톤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생산예상량은 현재 재배면적 1만 3,764㏊ 중 비생산 면적을 제외한 1만 3,128㏊를 기준으로 산출했다.제주시 지역은 지난해 해거리의 영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촌 기상이변이 더욱 잦아지고 있다.이는 우리의 삶에 전반적인 영향을 끼친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증발산량 및 강수량의 증가는 집중호우에 의한 홍수와 가뭄의 발생빈도를 증가시키고 있기 때문이다.우리나라 역시 기후변화로 평균기온과 강수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한편 강수일수가 짧은 집중호우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지하수의 효율적 이용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제주시는 유효기간 5년이 만료되는 공공 농업용 지하수 관정 134곳의 기간 연장을 위해 지하수 영향조사를 하고 있다.특히 올해 2월부터 사업비 6억6000만원을 투입
정약용 선생은 조선 후기의 위대한 실학자로서, 그의 사상과 철학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중에서도 특히 청렴에 대한 그의 가르침은 현대 사회에서도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정약용은 청렴을 단순한 도덕적 미덕이 아니라 사회의 기초를 다지는 핵심 요소로 보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길이라고 믿었다.정약용은 그의 저서인 『목민심서』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목민심서』는 공직자의 도리와 자세를 다룬 책으로, 공직자가 청렴한 자세를 유지해야만 사회가 올바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은 5일 제주 서문시장을 방문해 ‘우리동네 전통시장·골목상권 이용 릴레이 챌린지’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적극 독려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서문시장을 방문, 제수용품 및 명절 선물 등을 구입하고, 서문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감염병 예방 물품을 배부했다.의료원은 도내 코로나19, 백일해 등의 감염병 확산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예방물품을 확대 지급할 계획이다.이상훈 제주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는 친환경적인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감귤궤양병 정복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제주TP는 최근 감귤궤양병을 억제하는 신종 박테리오파지 유전체 분석을 마쳐, 국제학술지 'Data in Brief'에 연구 결과 게재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감귤궤양병은 제주 감귤산업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세균병이다. 특히 장마철 이후 태풍이 잦은 제주기후 특성상 감귤궤양병 발생률이 높아 이를 억제하기 위한 친환경 농법 도입이 시급하다.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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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는 고두영 대표이사가 지병으로 10일 오후 1시 별세했다고 밝혔다.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평온의 숲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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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단성고등학교가 학교 공간을 재구조화하여 디지털 기반 스마트 교실을 갖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신축하여 2학기부터 새로운 공간에서 수업을 하게되었다.단성고등학교는 2021년 미래교육 전환, 사용자 중심, 자율과 특성화를 기본으로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됐다. 지상 3층 연면적 3581㎡ 규모로 지난 2022년 10월 1일 착공하여 2024년 8월 13일 임시 사용 승인 후 새학기 수업을 맞이하였고, 2025년 3월 1일 사업 준공 예정이다.신축 건물은 전 교실에 디지털 스마트 환경을 갖추고 미래형 교수학습, 창의·융합 교
정부가 내년부터 2030년까지 약 5조원을 투입해 의학교육 여건 개선에 나선다. 의대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2026년 61.8%까지 높아진다. 아울러 국립대 의대 교수를 1천명 증원하고 국립대병원을 지역 필수의료 거점으로 육성하고 인턴, 레지던트 등 의학인재 양성에 3조원 이상을 투자한다.대규모 투자로 의정 갈등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 의대 달래기에 나선 모습니다.교육부는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을 10일 발표했다.이에따르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강제수용에 양도세가 웬말이냐", "강제수용도 서러운데 양도세로 두 번 죽인다." 국토교통부와 LH가 전국 각지에서 신도시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1개 시도 20여 개 주민대책위원회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주민대책위는 이날 강제수용시 양도세를 전면폐지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하고 삭발식을 거행했다. 이들은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박상혁 국회의원을 비롯해 10명의 국회의원들은 지난 8월 29일 조세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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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9일 국민 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불법 사이버 도박의 근절을 촉구했다.이기용 안산도시개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 3월부터 시작됐다.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가 대규모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라며 “불법 사이버 도박은 실제 돈을 따는 사람은 없고, 모두가 잃을 수밖에 없는 늪”이라고 말했다.허숭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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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서 메디푸드로 고도화 필요성 제기도 경상남도와 경상국립대학교, 한국흑염소협회 경남지회는 지난 8월 23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흑염소 산업의 발전 방향과 산업화 기반 구축을 논의하는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학·연·관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흑염소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각계 전문가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밭 주변에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요즘 경산 남천강 둔치에는 제초기로 제초작업이 한창이다. 강뚝주변으로 돌담을 쌓은 사이로 둥근잎나팔꽃이 색깔별로 예쁘게 피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꽃 색깔별로 꽃말이 다르다. 파란색은 허무한 사랑, 분홍색은 안락하고 흡족한 기분, 보라색은 기쁜소식, 흰색은 결백, 진실, 빨간색은 정열적인 사랑 등이다.줄기는 덩굴성이며, 길이 1-3m, 밑을 향하는 털이 있다. 잎자루는 가늘며, 길이 8-15cm이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으로 길이 6-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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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은 지난 9일, 강원 호수문화권5개 시군에서 이용 가능한 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강원 호수문화권의 5개 시군은 관광협의체를 구성하고, 호수 및 가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재단과 5개 시군은 12시간, 24시간, 48시간 동안 가맹된 관광지와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을 출시했다.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를 구입하면 육림랜드, 이상원미술관, 지역의 카페, 화천박물관, 조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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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가만히 있는다고 상황이 해결되고, 형편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익숙한 명언이다.울산은 2011년 수출 1000억달러 달성 후 대내외적 요인으로 10년 넘게 그 규모와 위상이 위축됐다. 2015년 인구 117만명이란 정점을 지나면서 지금은 110만명 인구를 지키는 것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 엄중한 현실에 김두겸 시장과 시민 모두는 기업유치와 투자유치, 서비스산업의 활성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청년을 비롯한 울산인의 탈울산을 막기 위해 쉼 없이 전심전력하고 있다. 올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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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8개 시군의 추천 여행지 18곳과 가을철 축제 행사를 소개했다.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①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 창원수목원 14개의 테마원과 전시관 및 선인장 온실, 벽천분수, 연못, 쉼터 등의 조경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해설사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② 충절의 역사가 깃든곳▲ 진주성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진주성 대첩 승전지로 진주 역사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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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표창원, 채널A ‘4인용식탁’서 장편 추리소설 『카스트라토』 출간 소식 알려 ... 소설가 데뷔 사연 소개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소설가 데뷔 소식을 알렸다.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표창원은 자신이 집필한 첫 소설 출판을 앞두고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배우 정은표, 변호사 손수호를 초대해 대화의 시간을 보냈다.그는 중단하고 뒤집어엎기를 반복하며 무려 10년 동안 준비한 추리소설이 완성됐다며 『카스트라토』의 준비 과정을 전했다. 프로파일러, 정치인, 방송인의 삶을 살아온 그는 소설가라는 꿈을 이루게 되었다며 자신의 열정을 뽐냈다. 최근에는 추리소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을 콘셉으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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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위 과장급 전보(9월 6일자)
▲대통령비서실 파견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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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화 빨간불 .. 안양옥·조전혁·홍후조 3명만 참여
17시간전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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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폭력예방 및 청렴교육 완료 
금산군의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고위직 공무원 폭력예방 교육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폭력예방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의원 및 고위직 공무원이 먼저 의회 직원들을 존중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한 청렴교육은 청렴 의식을 강화하여 공직사회에서의 윤리적 책임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함께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고위직들이 솔선수범하여 참여했으며 성평등 인식 제고 및 올바른 공직문화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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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9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 개막
함양군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광장에서 ‘제9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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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내일~모레 전국 대부분 소나기 또는 비, 13호-14호 태풍 버빙카, 풀라산 전망!
9월 10일 오전 3시경 괌 남동쪽 약 570km 부근 해상에서 제13호 태풍 버빙카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 28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28호 열대저압부는 9월 10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1002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5m의 세력으로 괌 남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곳 20km 속도로 북서진 하고 있다.28호 열대저압부는 9월 11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94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1m(시속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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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米적米적] 할당관세 논란, 투명·공정성 확보해야
정부의 농축산물 할당관세 확대가 최근 정치권과 농업계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물가 안정을 명목으로 특정 품목의 수입 관세를 일시적으로 낮추는 이 정책은 표면적으로는 소비자 혜택을 위한 조치로 보이지만, 실상은 국내 농가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할당관세는 특정 수입품에 대해 기본 관세율의 최대 40%포인트 범위에서 관세율을 가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정부는 주요 농축산물의 가격을 낮추고자 했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할당관세 적용 품목과 물량은 급격히 늘어났다. 2021년 22개였던 적용 품목 수는 2022년 38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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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일본 통화정책과 증시 전망 라이브 세미나
대신증권이 일본 증시를 전망하는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대신증권은 일본의 통화정책과 엔화 강세 등의 금융환경 아래 놓인 일본 증시를 진단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일본 증시, 본질을 보자’ 라이브 세미나를 11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문남중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8월 이후 급락한 일본 증시를 진단한다. 일본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금융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일본 증시 흐름을 전망할 계획이다.이 세미나는 9월 11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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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 어린이 안전 위협 심각하다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에도 제주지역 스쿨존 내 교통법규 위반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국회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제주지역 스쿨존에서 교통법규 위반이 가장 많이 적발된 곳은 제주시 구좌읍 하도초등학교 앞으로 무려 2만6555건에 달했다.이어 ▲제주시 노형초 입구 ▲표선면 가마초 ▲성산읍 풍천초 ▲조천읍 북촌초 ▲안덕면 창천초 등의 순이었다.이는 ‘민식이법’이 시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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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地區黨) 부활
지구당은 국회의원 선거구 단위로 설치된 중앙정당의 하부조직이다. 1962년 정당법 제정 때 도입됐다. 과거 정당법에선 정당의 조직 구성단위 가운데 하나로 규정해 5개 이상의 시ㆍ도에 지구당을 분산 설치토록 했다.지구당은 정당이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조직해 대표하는 활동의 가장 기초적인 지역기반이었다. 지역 민의를 수렴해 중앙정치에 반영하는 창구로 설계된 이유였다. 지역 인재가 중앙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했다. 해서 정당 내 ‘풀뿌리 민주주의의 핏줄’로 여겨졌다.▲지구당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