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해담로타리클럽, 아동 장학금 100만원 전달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열린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해담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에서 아동장학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지난 1일 제주도회, 제주시회, 서귀포시회 직원과 청년단, 제향산 회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라산 어승생 수원지 입구에서 자연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국가 위주 교육과정을 벗어나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도록 제주형 자율학교의 학교 특색과목 개설·운영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학교 특색과목은 제주형 자율학교의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과와 범교과 영역을 포괄해 지역과 학교 실정에 맞게 학교 자체적으로 개설하는 과목이다.도교육청은 제주특별법의 교육과정 특례를 활용해 교사 역할을 ‘주어진 국가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소비자’에서 ‘학생들에게 맞는 개별화된 교육과정을 생산하고 가르치는 전문가’로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우선 지난해 이후로
제주시 구좌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아름다운 민요, 앙상블댄스스포츠’는 지난달 26일 김녕 소망요양원을 방문해 공연을 선보였다.
서귀포시는 여름 휴가철 맞아 주요 관광지와 유원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39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에는 서귀포경찰서와 함께 점검반을 꾸려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에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비상벨 설치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대상은 관광지ㆍ공원ㆍ오름ㆍ전망대ㆍ올레길ㆍ터미널ㆍ휴게소 등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승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이다. 추가로 화장실 내ㆍ외부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시설물 파손 여부 등도 점검한다.서귀포시는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 등
제주시 건입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 간 건입동 포제당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입동 마을포제당 사라 노을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 일동은 지난달 28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제13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에 동참하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무학은 예술적 열정을 가진 청년들에게 작품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청년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6회 좋은데이 미술대전’...
2024 프로야구가 역대 최초로 전반기에 600만관중을 돌파했다. 지금 같은 추세라면 프로야구 43년 만에 처음으로 1000만관중은 물론 1,100만 관중 돌파도 가능하다.프로야구는 1982년 원년 6팀으로 운영할 때 1백43만8,768명의 관중이 입장했었다. 프로야구는 1995년 역시 6팀 체재일 때 경기당 1만명을 돌파하면서 5백만 관중을 돌파했었다.2011년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두 팀이 창단, 8팀으로 운영하면서 7백만 관중(7
5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5일, 후평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이들이 먹는 학교 급식을 체험하고 교직원 간담회를 진행하며 학교 현장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완료된 후, 교육위원회의 첫 행보로, 이영욱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 다문화 학생 현황, 디지털 교과서 보급 준비 사항 등 교육현장의 실태를 묻고,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교직원을 격려했
“자슥이란 것이 부모를 잡아먹는 애물단지라더니! 이 일을 우야먼 좋노?” 한숨을 내 쉬는 복녀는 당연히 있어야 할 달거리가 반삭이나 지나쳤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긴 한숨이다. 우려하던 일이 기어이 일어났다는 생각에 망연자실 넋을 놓는다. 당연히 축복받아야 할 고귀한 새 생명이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는 생각에 갈피를 잡지 못한다. 한참을 방바닥으로 널브리진 옷가지를 멍하니 내려다보던 복녀가 무슨 생각에선지 조용히 방문을 나선다. 곧장 빗속을 뚫고는 뒤란의 장독대를 찾아 쪼그려 앉는다. 기억에도 가
8시간전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 이강영 축산정책과장이 승진 임명됐다. 경기도는 지난 8일로 김종훈 축산동물복지국장의 포천시 부시장 전출에 따라 후임으로 이강영 축산정책과장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켜 축산동물복지국장에 임명했다. 신임 이강영 국장은 지난 1989년 이천시청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해 남양주시청, 여주시청을 거쳐
15시간전
수차례 무면허운전으로 처벌 받았다가 다시 경찰의 단속에 걸리자 경찰관을 친 뒤 도주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은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과 울산 남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마트 주차장까지 약 2.8㎞에 이르는 거리를 무면허로 운전했다. 당시 A씨가 운전한 차량은 ‘대포차’였다. 경찰 B씨가 이를 목격하고 정지를 요구했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도주했다. 이후 B씨가 인근은 순찰하며 A씨를 찾던 중, 같은 해 11월 또다시 같은
15시간전
제9대 사천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사천시의회는 4일 오전 10시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제27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각 상임위별 위원 선임과 위원장을 선출했다.의회운영위원장에 정서연, 행정관광위원장에 임봉남, 건설항공위원장에 강명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이들은 모두 12표 가운데 찬성 7표, 기권 5표로 당선됐다.선출된 위원장들은 “제9대 사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으로서 동료의원들과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8일 오전 22개 시군에 호우예비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7일 오후 초기 대응에 들어갔다.기상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은 8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한 비와 강풍이 동반될 것으로 예보했다.이에 따라 도는 8일 아침 7시부로 비상 1단계를 발령할 예정이다. 비상 1단계는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명과 주요 부서별 자체상황실 12명 총 32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황을 파악한다.한편 도는, 7일 오후 ▲연이은 장맛비로 인하여 지반이 약해진 산사태 취약지
대한축구협회가 7일 차기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난 2월 카타르 아...
20시간전
음성 대금고등학교는 지난 5일 교육과정 박람회를 열고 진로탐색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9개의 교과 부스, 7개의 계열 부스, 2개의 이벤트 부스를 설치해 분야별 학생들의 진로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졸업생과의 멘토링'에서는 졸업생 8명이 모교 후배를 대상으로 해당 학과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금란기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육동한 춘천시장, 민선 8기 2주년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에서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고, 춘천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춘천시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역세권개발과 도시재생혁신지구, 고속철도와 GTX-B 등 교통의 요충지이자 미래혁신의 중심지가 될 춘천역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육동한 시장은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성과를 비롯해 후반기 시정 기조, 시정 운영 방향,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민선 8기 새로운 시정 기조는 ▲원칙행정 ▲통합협력 ▲시민소통이다.원칙을 바로잡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영상 생성AI 런웨이, 40억달러 가치에 4억5000만달러 투자 유치 추진"
동영상 생성 AI 스타트업 런웨이가 40억달러 가치로 4억50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뉴욕에 소재한 사모펀드 및 성장 단계 기업 투자사인 제너럴 애틀란틱이 이번 투자 라운드를 주도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런웨이 경영진들과 대화를 나눈 한 소식통을 인용해 2일 보도했다.앞서 런웨이는 2023년 6월 15억달러 가치에 2억3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런웨이는 텍스트 프롬프트로 이미지와 영화를 제작하는 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장 선거 갈등 법정다툼 비화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리 인하 기대감 속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관심집중
3년만에 가장 낮은 주담대 금리… 하반기 인하 가능성에 아파트 매매거래량 급등‘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더블 초역세권 입지에 합리적인 가격 갖춰 ‘주목’ 올 하반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그간 움츠렸던 분양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2022년말 이후 치솟던 금리가 다소 안정화되자 내 집 마련을 서두르려는 움직임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의 강화시기가 올해 9월로 2개월 연기된 가운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빠르게 하락하면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만에서 제주 오던 요트 연락두절 8시간 만 무사히 발견
대만에서 제주를 향하던 요트가 8시간 동안 연락두절돼 해경이 긴급 수색에 나서는 일이 벌어졌다.8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42분쯤 세일링요트인 레이디알리아호와 연락이 끊겼다는 모 요트협회의 신고가 접수됐다.레이디알리아호는 지난 3일 오후 10시쯤 대만에서 출항해 8일 오전 8시 제주시 도두항으로 입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6일 오전 10시쯤 마라도 남서쪽 389㎞ 해상에서 교신이 끊겼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3000t급 경비함정 7척 등을 투입해 긴급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레이디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균 연봉 1.2억 '귀족노조' 삼성전자, 사상 첫 총파업 6540명…생산차질 총력전
삼성전자 최대 노조 조직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8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총 파업은 1967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처음이다.삼성전자 노조에 따르면 전삼노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파업에 들어갔다. 이번 파업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터뷰] 배안석 나무작가·나무를사랑하는모임 회장
“나무를 보고 만지고 다듬으며 생명을 불어넣는 심정으로 작품제작에 임하고 있습니다. 산에 가면 흔해 빠진 가지 하나도 소중한 작품으로 탄생시킬 수 있고 나무 특성에 따라 작품을 계획하는 것도 너무 행복합니다.”어떤 쓸모없는 나무라도 그 나무에 새 생명력을 불어넣고 싶어 하는 배안석 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남제비스코, 2024 제비스코DAY 캠페인 시행
강남제비스코가 7월 7일 2024 제비스코 DAY 캠페인을 시행한다.‘행운을 가져다 주는 새’로 알려진 제비를 심볼마크로 사용하고 있는 강남제비스코는 지난 2017년부터 행운의 숫자 7과 페인트 ‘칠’이 겹치는 7월 7일을 제비스코DAY로 정하고 매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참여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첫번째 ‘제비스코 친환경 제품을 소개합니다!’는 제비스코 친환경 제품과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7명에게 친환경 DIY 도료 ‘드림코트 올인원’ 페인팅 도구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