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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 결과보고회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영국, 프랑스 탐색대에 참가한 학생 29명과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8일‘2024학년도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8박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은 3D 모형, 홈페이지, 진로 다이어리, 유튜브 채널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며 창의력과 열정을 선보였다.학생들은 영국 웨스트 런던 칼리지, 옥스퍼드 대학교, 프랑스 모드아트 국제패션아카데미, 에콜 뒤카스 파리 캠퍼스 등을 방문해 유럽의 우수 직업 교육 시스템과 산업 현장을...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부평구가 아동이 주도하는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을 지난 26일 구청에서 개최했다.아동참여위원이 행사 진행을 직접 맡고, 2기 아동참여위원장인 장예나 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는 등 아동이 주도하는 행사로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아동참여 위원들과 보호자,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장예나 2기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활동 우수위원 표창 ▲2024년 활동 성과공유 ▲제3기 위원 위촉장 수여 ▲다짐문 낭독 순
인천시 중구는 지난 22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예비초등생 학교적응 프로젝트 1학년을 응원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자녀의 첫 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걱정과 불안을 덜고자 중구가 마련한 이번 강연에는 관내 예비초등학생과 학부모, 조부모 등 총 130여 명이 함께했다.특히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유튜브 채널 ‘어디든 학교’의 운영자인 하유정 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예비초등생들의 빠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전략과 더불어, 입학 전 준비 사항 등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학부모들의
부산시 금정구는 26일 구민과 소통하며 구정을 홍보할 ‘금정구 SNS 서포터즈 14기’발대식 및 금정 탐방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금정구 SNS 서포터즈 14기 모집은 지난달 13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됐으며 20명을 최종 선정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13기 활동 우수 서포터즈 시상과 2025년 새롭게 활동하게 될 ‘금정구 SNS 서포터즈 14기’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으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되었다. 발대식에 이어 금정탐방데이 투어를 통해 금정의 명소인 오륜동
인천 동구는 오는 3월 1일, 인천의 3·1운동 발상지인 창영초등학교와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념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및 구의원 등 주요 인사와 구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될 계획이다.기념식은 3·1 독립만세운동 인천지역 발상지 기념비 앞에서 독립유공자에 대한 헌화와 추모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김찬진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6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만나 과천정보타운역의 신속한 조성과 과천역 등 개찰구 변경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해당 사업들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한국철도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과천정보타운역은 2022년 공사를 시작해 2027년 1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과천시는 개통 지연 예방을 위해 한국철도공사뿐만 아니라, 국가철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도 공정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신계용 시장은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촉식과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 심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제10기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 관련 기관, 시설, 공익단체, 연계 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5명로 구성됐다. 또한,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 심의회를 통해 9개 추진 전략과 59개 세부 사업을 평가했다.2024년도 지자체 사회보장 우수사업으로 ‘어르신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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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이 4일 국회에서 김영배 의원과 환경단체 그린피스와 함께 글로벌해양조약 비준을 촉구하는 다큐멘터리 씨그널의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한민국 정부가 글로벌해양조약의 비준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다큐멘터리 씨그널은 해양 오염과 기후 변화로 인해 위협받는 바다와 그 속의 생명체들의 현실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영화는 해양 생태계가 처한 위기를 일곱 개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중부뉴스통신 = 김해시는 5일 시청에서 ‘2026년 국비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내년도 국비 확보 활동에 나섰다. 시는 작년 역대급 세수 결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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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견그룹 오너일가는 입사 후 임원까지 평균 3.8년이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내 대기업집단 오너일가 평균 4.4년보다 0.6년 빠른 수준이다.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3년 결산 기준 자산 총액 5조 원 미만 국내 중견그룹 상위 100곳 237명을 대상으로 오너일가의 경영 참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임원으로 경영에 참여하는 중견그룹 수는 58곳, 인원은 총 101명이었다.조사 대상 중견그룹 오너일가 임원 101명은 평균 30.7세에 회사에 입사해 평균 34.5세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대기업집단 오너일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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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은 인천 북항배후부지에 영업용 보세창고를 새롭게 오픈했다. 면적은 총 7351㎡, 설비 수용능력은 총 2만1980M/T 등이다.종목은 목재를 비롯해 광물 광석 유리 금속, 펄프 원목 지류, 철재, 금속, 공구류, 기계 기구, 전기 전자 광학, 식품류 등이다. 25톤 대형 트럭이 작업할 수 있는 도크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북청라IC에서 1.5㎞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지리적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서울교육대학교는 2월 28일 서울교대에서 에듀테크 활성화와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KE
밀양교육지원청 신임 박정화 교육장이 4일 제37대 교육장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충혼탑에서 헌화·분향을 한 뒤 집무실로 복귀한 박 교육장은 부서장들과 신학기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창원 유목초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한 박 교육장은 김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50세 시민에게 30만원씩 지원하던 평생학습지원금을 올해부터 50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 인원은 2천5백명, 총예산은 7억5천만원이다. 1966년 1월 1일부터 1975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로 1년 이상 광명시에 거주 중이거나 합산 거주 기간이 5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59세는 신청하면 전원 지급하고, 50~58세는 무작위로 추첨해 선정한다.신청은 3월 4일부터 14일까지 광명시민 평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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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은 차차 맑아지겠고, 내일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
부산 광안리 어댑터씨어터에서 시작해 전국을 누비는 청춘 연극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취업준비생 청년들의 현실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룸메이트 시리즈'가 오는 3월, 부산 광안리에서 관객들과 만난 후 대전과 광주로 투어를 이어간다.남성 자취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룸메이트 : 페널티킥’은 3월 1일부터 16일까지, 여성 자취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룸메이트 : 스파이크’는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어댑터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룸메이트' 시리즈는 2024년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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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이 2016년부터 2024년까지 9년 연속 전국 군 단위 지역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저출생으로 고심하는 국내 상황과 대조되는 희소식이다.지난달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700명으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같은 기간 합계출산율 역시 1.05명으로, 전국 평균인 0.75명을 크게 웃돈다. 이 같은 통계는 달성군의 우수한 정주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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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 개최… 공항·지역 발전 전략 논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 부산에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시·울산시·경상남도 등 지자체 및 연구기관과 함께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거버넌스는 지난해 12월 20일 6개 관계기관이 체결한 ‘가덕도신공항 및 공항·항만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가덕도신공항과 부산항 진해신항 인프라 구축을 계기로 부울경 지역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협의체다.첫 회의에서는 거버넌스의 구성과 운영 방안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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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최상목의 '마은혁 불임명' 헌재 구성권 침해"
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가 선출한 마은혁 헌법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헌재 구성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국회의 권한쟁의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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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버스요금 11년 만에 인상?…전문가들 대부분 ‘부정적’
제주특별자치도가 11년 만에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위한 공청회 자리에서 전문가와 도민 대부분 인상 계획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제주도는 27일 농어업인회관에서 ‘버스 요금체계 개선 방안 마련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연구기관, 학계, 경제계, 언론 등 분야 전문가들은 제주도의 버스요금 인상 계획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도민들이 세금으로 버스 준공영제 적자 보전액을 충당해 주는데 탑승 편의나 친절도 향상 등 서비스 만족으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불신을 갖고 있고, 무료 이용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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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인판티노 회장, AFC 셰이크 살만 회장 ...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당선 정몽규 회장에게 축하서신!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과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이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정몽규 회장에게 축하 서신을 보내왔다.인판티노 FIFA 회장은 28일 서신을 통해 정 회장에게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빈 살만 회장 역시 하루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 당선 소식에 매우 기쁘며, 저와 AFC의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한다"며 축하서신을 보내왔다.인판티노 FIFA 회장은 정 회장에게 "축구 발전을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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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대행 "3·1운동 가르침 '통합'에 온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국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통합을 실천하는 데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1일 최 대행은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교 숭의음악당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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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제8대 국립창원대학교 발전후원회 결성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후원의 밤에서는 글로컬대학30사업을 비롯해 박민원 총장 취임 후 선정된 많은 주요 국책사업 등 국립창원대의 주요 성과와 비전, 계획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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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 오전 11시30분 본청 교육감 접견실에서 경북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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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평생 떠돌며 사는 나는 유목민"
홍준표 대구시장이 5일 "3년만에 다시 서울로 올라온다면 나는 노마드 이상도 이하도 아닌 대한민국 방랑자"라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7살 때 고향을 떠나 영남 일대를 전전하다가 18세 때 단신으로 서울로 상경, 전국을 떠돌아다녔다"며 "2022년 대구로 내려온 것이 24번째 이사였다"고 밝혔다.이어 "3년 만에 다시 서울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니 나는 유목민 이상도 이하도 아닌 대한민국 방랑자,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평생을 떠돌며 산 유목민인 것 같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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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령화에 경북 빈집 13만가구··· 전국서 세 번째로 많아
인구 고령화로 지방을 중심으로 빈집이 늘면서 100가구 중 8가구가 빈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빈집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5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통계청 주택총조사를 바탕으로 발표한 ‘연도별·지역별 미거주 주택현황 및 시사점’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빈집 수는 2023년 기준 153만4919가구다. 이는 전체 주택의 약 7.9% 수준으로 전년과 비교해 약 5.7%, 2015년보다 43.6% 늘어난 수치다. 2015년 106만8000가구였던 전국 빈집은 2016년 112만가구, 2017년 126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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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경주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은 6일 오후 5시 코모도호텔에서 열리는 ‘자원봉사 온기나눔 워크숍’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