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전문 시공사 한다움건설이 12월부터 전국 단위의 전국 홈투어 행사를 시작한다. 전원주택과 단독주택 건축을 고려하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시공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건축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홈투어는 기존 오픈하우스 행사와 차별화된 점이 특징이다. 전국 각지의 다양한 공법과 평형, 디자인을 적용한 완공주택들을 선보이며, 방문 일정 또한 예비 건축주의 일정에 맞춰 조율할 수 있다. 한다움건설은 이를 통해 예비 건축주들이 자신의 건축 취향과 필요에 맞는 주택을 구체적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2월19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에서 2024년도 산림항공 무사고 유공자에 대한 포상식을 가졌다.이날 포상식에서 산림항공본부는 조종, 정비 분야에서 10년 이상 또는 3000시간을 사고 없이 근무한 조종사 2명, 정비사 2명에게 표창장과 함께 무사고를 상징하는 배지를 수여했다.산림항공 무사고 유공자 포상은 승무원들의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안전 활동 촉진 등 안전 문화 향상에 기여한 이들에게 사기진작을 위해 주어진다.고기연 본부장은 “산림헬기 임무에서 10년간 문제없이 임무를 완수하는 것은, 조그만
‘공공주택 건설의 뉴 패러다임, 목재 기반 OSC사업’ 세미나가 오는 1월17일 오후 1시20분부터 4시까지 분당 오리역 LH 경기남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목재를 활용한 OSC 사업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이번 세미나는 대한건축학회 목조건축위원회와 LH 토지주택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정부, 학계,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관련 기술과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세미나는 △OSC의 역사적 배경과 공동주택 시설 적용 시 쟁점, △목재기반 OSC의 LH 사업 적용을 위한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20일 임업진흥원 본원에서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라는 국제 이슈에 대응하고,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할 것을 약속한 자리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 탄소흡수원 제도 발전,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국내외 산림탄소 정보 교류, △기업 ESG 확산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은 탄소흡수원으로서 기후변화 완
동화기업이 ‘웹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인테리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웹 어워드 코리아는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등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해 약 4000명의 인터넷 전문위원단이 평가한다.동화기업의 바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는 사용자 친화적인 UI·UX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메뉴와 버튼을 직관적으로 구성해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반응형 웹 디자인을 적용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일관된 사용자 경험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1월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광진구 능동 파이팩토리에서 체험형 팝업 ‘작은 작업자들의 학교’를 선보인다. 일룸은 1999년 학생방 가구를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아이의 체형, 성장 과정, 학습 유형 등을 고려한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를 적용해 최적화된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였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과 ‘2024 메종 베스트브랜드’ 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에게 정확한 산림연구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산림과학지식서비스 시스템에 AI 분석기술을 접목한 지능형검색 서비스를 오픈했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지식서비스는 1958년부터 현재까지 수행된 5,500여건의 연구과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산림자원 경영·육성 △산림재난·병해충 △산림환경보호·보전 △목재산업·공학 △산림유전·생명자원 △전반적인 국내·외 산림정책까지 전체 산림 분야의 연구사업 이력이 망라되어 있다. 특히 2005년 이후부터 연구사업 수행을 통해 생산된 논문, 간행
진주시는 ‘지역안전관리단’ 운영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내 재난취약시설 18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연말연시 민생안정 도모와 동절기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성 제고를 위해 실효적인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진주시 지역안전관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받은 특별교부금으로 구성된 조직이며,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한다.특히,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동절기 판매 및 복지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해빙기 옹벽 및
예천군 곤충연구소는 지난 24일 경남 통영시 사량도에서 경북도농업기술원, 경남유용곤충연구소, 통영농업기술센터의 꿀벌 담당업무 관계자, 사량면장 및 사량도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꿀벌격리육종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영남꿀벌격리육종장은 최근 꿀벌 집단폐사와 빈번한 병해충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꿀벌 유전자원 보존 및 여왕벌 보급체계 구축을 목표로 조성되었다. 특히 예천군은 꿀벌의 품종 보존과 격리 교미를 위한 적합한 섬이 없어, 경남도농업기술원 유용곤충연구소와 협력해 사량도에 격리육종장을 설립하게 됐다. 이 시설은 국비 4억
대구시는 신천의 칠성교 야간경관을 새롭게 조성해 도심 속 대표 친수공간을 ‘일상 속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장소’로 변모시키고, 대구를 찾는 내방객에게는 힘찬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를 선보인다. 대구시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사업으로 2019년부터 야간경관 명소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시행해왔으며, 2022년도에는 신천 수성교, 동신교 경관조명 조성과 수성교~동신교 산책로 조명 개선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신천 칠성교 경관조명 설치로 수변환경과 교량을 부각시켜 평상시는 따듯하
잠실청소년센터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에 걸쳐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은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송파구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 공공기관 근로자들에게는 응원 이벤트를 통해 산타 봉사자들이 나눔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나눔활동이다.17세부터 30세 이하 후기 청소년 및 청년 50여 명을 모집해 12월 19일 산타학교 입학식을
모듈형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헬셋은 멕시코 종합상사 HIFI system사와 손떨림 완화기기와 틱증상 완화기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HIFI system사 관계자는 헬셋 제품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높게 봤으며, 양산이 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 받기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헬셋은 중남미 현지 의료상황과 고객들의 주요 치료방안등을 고려해 시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경북 포항시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달 2일부터 포항사랑상품권 600억 원을 1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조치는 연말연시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포항시는 내년 초 포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해 1월 한 달간 포항사랑카드와 지류형 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