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클로저스' 10년 만에 넥슨 떠나 홀로서기

서브컬처 게임 '클로저스'가 서비스 10년 만에 넥슨 품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자체 서비스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다.나딕게임즈는 24일 공지를 통해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서비스를 넥슨으로부터 이관해 자체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이날부터 서비스 이관을 위한 페이지를 오픈하고, 넥슨 계정의 정보를 담은 이관 코드를 배포한다. 기존 플레이어들은 이관 코드를 받아 나딕게임즈 회원 가입 후 본인 계정의 이관 코드를 입력하면 해당 계정의 게임 정보를 받아 활용할 수 있다.'클로저스'의...
액토즈소프트가 12월 3일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의 새 확장팩 '황금의 유산'을 선보인다.이번 확장팩은 이전까지의 모험이 끝나고 '환상의 황금향'에 이끌려 서쪽 바다를 넘어 새로운 대륙 '투랄 대륙'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 새 직업 '바이퍼'와 '픽토맨서' 등의 콘텐츠도 추가된다.뿐만 아니라 그래픽 업데이트를 통한 보다 세밀하고 정교한 묘사가 이뤄지는 등 큰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장비의 염색 가능한 부위를 늘리고, 머리 장비와 동시 장비 가능한 '안경' 칸을 추가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 게임소통학교에서 진행하는 '제1회 게임소통포럼'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16년 개교한 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 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포럼에는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정의준 교수가 ' 메타버스 · AI 시대의 게임 공간과 과몰입 소통 안에서 해법 찾기'란 제목의 주제 강연에 나섰다. 이날 정 교수는 "AI- 메타버스 시대에 디지털 이용
코그는 23일 ‘리턴 얼라이브’를 스팀에 출시했다.이 작품은 탑 다운 전략 슈터 게임이다. 대전쟁으로 인해 문명이 몰락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갖췄다. 변이된 생명체 및 전투 로봇 병기 속에서 생존을 위해 유저간 경쟁과 협력을 펼쳐야 한다.특히 탑 다운 뷰 시점을 통해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강조했다. 전장의 흐름을 한 눈에 살피면서 시시각각의 상황에 유저가 대처해야 한다.
젠지가 'PUBG 글로벌 시리즈 5' 그룹 스테이지 둘째 날까지 치킨을 포함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2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5'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린다. 이날 총 6개 매치가 열렸으며 그룹B의 젠지와 GNL e스포츠, 그룹C의 T1 등 한국 3개
라인게임즈는 22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를 선보였다.‘크리스티앙 데 메디치’는 ‘창세기전3’에 등장했으며, 친형인 ‘알바티니’의 반란을 막은 공으로 제국 ISS 요원으로 발탁됐다. 쌍권총을 사용한 호쾌하고 스타일리쉬한 전투가 특징이며, 전용 무기 ‘M.C 발렌타인’을 장착하면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이 회사는 50레벨 이상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트레이닝’ 콘텐츠에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각 트레이닝 단계를 선
엔씨소프트의 고강도 구조조정 행보가 업계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비용 효율화를 통해 회사의 내실이 다져질 전망된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날 물적분할을 통한 자회사 설립예고와 함께 추가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자회사 엔트리브 폐업에 이어 6월 품질보증 및 시스템통합 부문에 대한 물적분할에 나선 바 있다.시장에서는 엔씨가 고강도 인력감축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더욱 강도가 높아진 구조조정 및 물적분할 행보에 나선 것으로 업계는 물론 주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24~25일 양일간 교내 백호체육관, 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 '2024 영진종합작품...
10시간전
세계화 무대 교두보 활용 울산축협이 자체 한우브랜드인 ‘울산축협한우’가 홍콩으로 수출돼 경제영토 확장을 본격화 했다. 지난 10일, 조합 육가공공장에서 진행된 울산축협한우 수출 기념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계화의 물꼬가 될 홍콩으로의 수출을 축하했다. 이날 윤주보 조합장은
19시간전
코이카가 최근 제작, 공개한 웹드라마 ‘개발남녀’가 화제다. ‘개발남녀’는 지난 11일 코이카가 공개한 2편짜리 웹드라마다. 코이카는 ODA*사업 등을 일컫는 ‘국제개발협력’의 ‘개발’과 IT 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의 ‘개발’을 혼동해 벌어진 소개팅 해프닝을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물로 풀어냈다.공개한 두 편의 에피소드는 소개팅 상황에서 서로 다른 두 남녀의 시선을 각각 다룬 독특한 전개로 공개 약 일주일 만에 SNS 조회수 175만회, 노출수 288만회를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21시간전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상주시에 있는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도전하는 용기! 꿈을 위한 열정! 뜨거운 감동!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농구 대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농구 경기를 개최한다.올해 17회를 맞고 있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축구와 야구, 농구를 비롯한 18개 종목에 1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며, 제10회 대회부터는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분산 개최하고 있다.이번 농구 경기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북교육청과 경북농구협회가 공동 주관
조선후기 실학자 이중환은『택리지』「복거총론」‘인심편’에서 사람들의 인심을 어떻게 논할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공자께서는 “마을의 풍속이 착하면 아름다운 곳이 되고 아름다운 곳을 가려 살지 않으면 어찌 지혜롭다 할 것인가”라고 하여 살 곳..
남해군이 ‘국민 고향, 남해로 오시다’라는 슬로건으로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시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군은 ‘온전한 쉼을 선사하는 여행지’라는 장점을 살려 ‘국민 고향’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천혜의 자연환경과 남해 고유의 문화유산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고향·힐링·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연중 15건의 핵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먼저 향우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고향 방문 주간, 향우 체육대회, 향우 기업 초청 투자유지 설명
보성군이 대표 관광자원인 보성 9경을 활성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2024 보성 9경 관광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차 대표 회담 준비를 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의논하기로 하면서 가까워지는 모습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의 '빈손 면담'으로 냉랭해진 당정관계와 상반되게 국회에선 모처럼 여야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언제 한 대표를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지금 조율 중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르면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쯤 회담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차 회담은 이 대표가 지난
한국기자연합회는 ‘2024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 홀에서 ...
어플을 통한 병원 예약, 진단서 발급 등 일상에서 필요한 서비스들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며 고령층 사이에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병원 키오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2025시즌 부산 케이씨씨(KCC) 이지스 프로농구단 홈 개막전 19일 열려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프로농구단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홈 개막전은 케이씨씨 이지스 프로농구단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후 펼치는 정규시즌 개막 첫 경기로, 당시 챔피언결정전에서 맞섰던 수원 케이티 소닉붐과 또다시 승부를 가른다.이날 개막전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구단주와 단장, 비엔케이 썸 여자농구단 구단주, 1만여 명 이상의 농구 팬과 부산시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유곤 인천시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위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Generic placeholder image
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7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림] '새 공화주의(New Republicanism)'를 제창한다
한국사회과학연구회와 영도육영회가 주최하고 ‘이코노미21’과 ‘동향과전망’이 주관하는 심포지엄이 10월 18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된다.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플러스 시민기자-청소년존] 포항중앙여고, 창의력 가득 친환경 활동 주목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며,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포항중앙여고는 탄소중립 실천학교로 지정돼 학생들이 일상에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포항중앙여고의 학생들이 환경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플러스 시민기자-청소년존] 포항중앙여고 우승혜, 훈민정음독후감공모대회 '고등부 최고상'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1학년 우승혜 학생이 지난 5일 세종특별자치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주최 제4회 훈민정음 독후감 공모대회 시상식에서 고등부 최고상인 경상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훈민정음 독후감 공모대회는 세종대왕의 경청·애민 사상이 담긴 훈민정음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진군, 남울진국민체육센터 내달 1일 정식 개관
남울진국민체육센터가 다음 달 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울진군 평해읍 학곡리 산 58번지에 위치한 남울진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221억 원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 면적 4천310㎡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수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플러스 시민기자-청소년존] 포항중앙여고, 학생-교사 간 유대감 돈독히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담임 선생님들이 지난 22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번 사제동행 음악 콘서트 관람은 학기 중 학교생활을 성실히 해온 학생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학업과 교내 활동에 더
Generic placeholder image
[플러스 시민기자-청소년존] 독서의 계절 맞아 학생들 문학 감수성 '쑥쑥'
세명고등학교는 지난 18일 청명한 가을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문학적 소양을 고취하고 독서를 권장하고자 국어 교과 주관 ‘2024 교내 백일장’을 개최했다.이번 백일장 행사에는 많은 학생이 참여해 자신의 문학적 식견과 창작의 열정을 보여줬다.이번 백일장은 집, 밥, 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