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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역사문화총서 제100호와 101호 발간

9시간전
인천시가 인천역사문화총서 제100호 ‘인천의 길, 세계와 만나다’와 제101호 ‘인천항안Ⅲ’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인천역사문화총서 제100호 ‘인천의 길, 세계와 만나다’는 시의 브랜드인 ‘all ways INCHEON,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에 맞춰 인천의 ‘길’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와 역사적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상권 ‘바닷길편’은 고대 황해 교류 항로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천 바닷길과 그 역사를 정리했고 하권 ‘땅길, 하늘길편’은 전근대기 인천의 도로망과...
2일전
인천 강화군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공공하수도 확충사업에 총 144억원을 투입한다.13일 군에 따르면 현재 강화읍 등 5개 지역을 제외하고는 공공하수도가 정비돼 있지 않아 나머지 지역 주민들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다.이에 따라 수질오염 및 악취발생, 정화조 청소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올해 길상면 온수리 등 10개 지역에 대해 공공하수처리장 설치 및 마을하수도 증설·정비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시행 사업을 살펴보면 ‘교동 마을하수도 증설사업’에 27억원을 투입해 오는 3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
5일전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4,794만원을 기탁했다.조흥수 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장은 10일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과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240여 회원사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업에 쓰인다.조흥수 회장은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등으로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사랑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이번 성금 전달이 나눔의 문화 확산에 기여해
6일전
인천시가 설을 앞두고 ‘인천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연다.시는 16~17일 오전 9시~오후 6시 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2025년 설맞이 인천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인천시식품제조연합회가 주관하는 ‘인천우수식품 특별판매전’에는 22개 업체가 참여해 떡류, 김치류, 장류, 반찬류, 젓갈류, 탕류, 닭갈비, 양념주꾸미, 양념갈비, 흑도라지 정과, 발효청 등을 시중가격보다 20~30% 싸게 판다.주요 판매 품목은 명절 음식과 선물용이며 일부 품목은 무료 시식도 가능하다.
5일전
한국물새네트워크와 ‘저어새와 친구들’이 공동 주관하고, EAAFP이 지원한 전국 저어새 모니터링 워크숍이 7일 인천시 저어새 생태학습관에서 열렸다.워크숍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전국 20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저어새 서식지 모니터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먼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조류팀 양승민 박사가 저어새 복원과 보전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이어 ‘저어새와 친구들’ 대표 권인기 박사가 전국적인 모니터링 활동으로 얻어진 값진 데이
5일전
오는 2월 수원과 서울에서 유소년 축구 캠프를 여는 FC 바르셀로나 아카데미 코리아는 지난 7일 덕성여자대학교 스페인어과와 '한-스페인 언어 및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덕성여대 스페인어과 블란카포르드 라이먼 교수와 로데나스 이 란헬 알렉스 FC바르셀로나 아카데미 코리아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덕성여대 스페인어과 학생들로 구성된 통역단은 2월 1일부터 23일까지 수원과 서울에서 열리는 바르사 아카데미 유소년 캠프에서 고품질의 스페인어 통역 과 교육을 담
2일전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인천 공사업체 폐업 신고가 늘고 있다.최근에는 검단신도시에 아파트 사업을 추진하던 중견 건설사마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업계 전반으로 줄도산 우려가 확산하는 모습이다.13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2월 인천 소재 종합공사업체, 전문공사업체 폐업 신고 공고 건수는 164건으로 나타났다.전년 160건 대비 2.5% 늘어난 수치다.인천 종합공사업체와 전문공사업체 업체 폐업 신고는 2022년 112곳, 2023년 160곳, 지난해 164곳으로 2년 연
9시간전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가 지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
11시간전
강릉시는 빈용기 대량 반환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올해도 연중 운영한다.반환수집소에는 전담인력이 매주 월~토 상주해 있으며, 노암동 남대천 둔치와 교동 육상보조경기장에 설치되어 있다. 교동 육상보조경기장에 설치된 반환수집소는 15일부터, 인라인스케이트장로 이동하여 운영한다.일반 소매점에서는 빈용기 보증금제도에 따라 1일 1인 30병으로 한도를 제한하고 있지만, 반환수집소를 이용하면 개수 제한 없이 반환할 수 있다.보증금 대상 물품은 재사용
19시간전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철산동에 소재한 노둣돌 청사가 종합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된다. 광명시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사업비 407억 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약 7,407㎡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시설 내부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실내레포츠실 ▲클라이밍 복합공간 ▲유아 공공놀이터 ▲국민체력인증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광명시는 오는 12월 광명
서울 민주당 34.2%, 국민의힘 49.7%집권여당 국민의힘과 원내 제1정당이자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역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
23시간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급식 발전에 기여한 윤숙자 떡박물관 관장과 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
한국 로타리가 13일 광화문 한국로타리회관에서 ‘백주년 기념 봉사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로타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 사회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교육지원 △모자보건 △지역경제 활성화 △질병퇴치 △평화증진 △환경보전 △수자원 및 위생의 7개 로타리 초점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개인, 학교, 기업 등 총 135개 팀이 참여했다.심사는 서류 심사, 지구 총재 심사, 전문가 심사의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40~64세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50직업훈련’과 ‘디지털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올해 1월 13일 첫 모집을 시작으로 연간 총 4,4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4050직업훈련’은 중장년층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 등과 협력해 실질적인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개시 첫해였던 지난해에는 수료생 929명 중 387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높은 성과를 냈다. 올해는 여기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도입해 중장
대구 방방곡곡 트레킹은 지난 28일 오전 6시 30분 대구지방법원에서 출발해, 남해의 절경 환상의 연꽃 같은 섬 연화도와 우도 트레킹을 했다.방방곡곡 트레킹은 매달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트레킹에는 132명이 참가해 관광버스 3대에 나누어 탑승했다.참여자들은 날씨가 영하인 기온에도 각 버스 도착 지점에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차량마다 안내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아침 식사는 현풍휴게소 야외 공터에서 배식 봉사자의 도움으로, 시래기국밥으로 해결했으며, 차가운 겨울 날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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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5년 청년예산 234억 투입, 역대 최대!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분야 100개 사업추진으로 234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섰다.영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분야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분야 등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관심사업올해는 깊이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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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나르왈 ㅂ" 오퀴즈 정답은?
OK캐쉬백 오퀴즈에서 "G라이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1월 9일 낮 12시경 제시된 '나르왈 ㅂ' 관련 문제는 "나르왈 로봇청소기 베스트 ㅂ 세일!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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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입주
영천시가 2025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선정을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입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7기 입주작가 모집 공고에는 영천을 비롯한 경기도, 서울, 대구, 충북, 인천, 부산,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50여 명의 작가들이 신청했으며, 행정 및 미술계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선정했다.선정된 작가는 단기 작가 1명, 장기 작가 8명으로 총 9명이며, 사진, 입체, 평면, 설치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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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행정안전부 경영개선명령에 대한 철저한 이행 필요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부진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경남개발공사에 철저한 명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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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바이오산업공학부 임기택 교수가 ‘생체자극 줄기세포 배양 자동화 바이오리액터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임 교수가 개발한 ‘바이오리액터 시스템’은 펄스 전자기장 자극과 유체파동 기술을 융합해 세포 미세 환경을 모방함으로써 인간 중간엽 줄기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효율적으로 촉진할 수 있는 혁신적 플랫폼으로, 자동화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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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천안에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 몰려든다
천안에 구글클라우드, 아마존, 엔비디아 등 세계 시가총액 5위 안에 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는 천안이 지난해 6월 정부의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인공지능, 클라우드, 3D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국내기업, 관련 기관과 함께 다양한 혁신 기법을 실증할 수 있기 때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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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 2025학년도 대학 등록금 동결
경동대학교는 15일 등록금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2025학년도 학부 등록금의 동결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경동대는 또, 등록금 현행 유지에 따라 재학생 교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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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 누구를 위한 것인가?"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은 15일 논평을 통해, 고용노동부의 쿠팡 CLS 근로감독 결과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번 근로감독이 쿠팡의 불법 경영에 면죄부를 주는 수준 이하의 결과를 내놓았다고 지적하며, 특별근로감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신 의원은 2024년 10월 고 정슬기님의 과로사가 산업재해로 인정된 사실을 언급하며, 고인의 사망은 주당 평균 74시간 이상의 과도한 노동 시간, 높은 육체적·정신적 노동 강도, 그리고 배송 마감시간의 압박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근로감독 결과에서는 장시간 노동과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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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광복 8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제작 기자회견 참석 
우원식 국회의장은 15일 오전, 광복 80주년을 맞아 홍범도 장군의 생애와 무장독립운동 역사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제작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항일독립투쟁의 역사는 대한민국 정체성의 뿌리이며, 우리 역사의 자부심이자 국민의 자랑”이라며,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민족의 영웅 홍범도 장군의 일생을 다룬 영화 제작이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그는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은 한 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함이 아니라, 독립투쟁의 역사를 기억하고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