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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2차 오감으로 즐기는 그림책 뮤지컬’공연

동녘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유아~성인을 대상으로 한‘2024년 2차 오감으로 즐기는 그림책 뮤지컬’공연을 지난 1일 동녘도서관 강당에서 열었다.동화책 속 그림자 개념을 이용해 마술, 버블, 레이저, 그림자, 미디어 쇼가 결합된 눈과 귀를 사로잡아 상상력을 자극하는'책 읽는 마수리와 쉐도우 마왕'공연으로 약 35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에게 도서관이 문화공간을 제공, 문화생활을 누릴 수...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8일 연말을 맞아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직문화 워크숍‘격식 없어도 좋은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건강하고 유연한 직장으로 한걸음 더 내딛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부터 매월 2회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 일하는 방식과 환경, 제도, 소통 등 조직문화 전반에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따른 개선 방안을 논의해온 ‘MZ 주니어보드’가 주관, 그 의미를 더했다.주니어보드 활동보고에 이어 조직문화 밸런스 퀴즈, 소진예방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 주니어보드는
인성리 거욱대 3호 위치 ; 대정읍 인성리 30-1번지시대 ; 조선유형 ; 방사탑탑 높이 247cm, 둘레 910cm, 상부 직경 220cm석상 높이 100cm, 너비 48cm, 폭 28cm조선시대 제주는 제주목, 대정현, 정의현으로 행정구역이 나뉘어 있었다. 대정현은 제주의 서남부 일대를 관할하는데 대정현성은 대정읍 인성, 안성, 보성 등 3개 마을에 걸쳐 있었다.인성리는 대정성지 동남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남쪽에 단산 서쪽에는 모슬봉을 두고 있다. 바굼지오름 서쪽 사이에 대정향교로 가는 농로가 있으며,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19일 도지부 임직원과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사라봉 월남참전기념탑을 찾아 비, 바람으로 훼손된 월남전참전부대기를 교체했다.이어 탑 제단과 탑 이면에 명각한 월남전 참전자 명각비에 낀 이끼와 곰팡이를 닦아내고 탑 주변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또한 월남전에서 산화한 전우와 생존하여 금의환향한 후 고엽제 등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 시달리다 먼저 간 전우들의 명복을 빌면서 참배했다. 특히 다사다난했던 푸른 청룡의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에는 건강과 행운
제주특별자치도는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지역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약사회와 협업해 올해 치매안심약국을 100개소로 대폭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치매안심약국은 약국 종사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조기발견과 상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약국이다.제주도는 제주도 약사회,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안심약국을 지난해 4개소에서 올해 100개소로 확대 지정했다. 이는 기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6개소와 연계해 운영된다.치매안심약국에서는 △치매환자 발견 시 신속 제보·신고
하도리 김순종 지사 생가 터위치 ; 구좌읍 하도리 1629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 김순종 지사는 하도리에서 김용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자는 익성, 호는 고봉. 본관은 김해이다. 구좌면 세화리로 옮겨 잡화상을 경영하였다.1930년 3월 제주도 구좌면 세화리에서 신재홍·오문규 등과 함께 급진적 사회주의 성향의 비밀결사 혁우동맹을 조직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했다.혁우동맹은 주로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주의 사상고
제주시는 2025년 3월에 개최되는 2025 제주들불축제의 주제와 포스터 2개 분야에 대한 전국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2025 제주들불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축제를 보다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주제 공모는 축제를 상징하는 슬로건으로 20자 내외의 표어를 작성하면 되고, 포스터 공모는 축제의 정체성을 반영한 A2 사이즈의 시각적 이미지를 제작하면 된다.제출은 제주시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내년 1월 3일까지 제주시 관광진흥과 이메일(jejufirefestival@
진주시는 ‘지역안전관리단’ 운영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내 재난취약시설 18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연말연시 민생안정 도모와 동절기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성 제고를 위해 실효적인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진주시 지역안전관리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받은 특별교부금으로 구성된 조직이며, 지역 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보다 전문적으로 수행한다.특히,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동절기 판매 및 복지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해빙기 옹벽 및
18시간전
전국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경남은 21.79%를 기록하며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8번째로
예천군 곤충연구소는 지난 24일 경남 통영시 사량도에서 경북도농업기술원, 경남유용곤충연구소, 통영농업기술센터의 꿀벌 담당업무 관계자, 사량면장 및 사량도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꿀벌격리육종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영남꿀벌격리육종장은 최근 꿀벌 집단폐사와 빈번한 병해충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꿀벌 유전자원 보존 및 여왕벌 보급체계 구축을 목표로 조성되었다. 특히 예천군은 꿀벌의 품종 보존과 격리 교미를 위한 적합한 섬이 없어, 경남도농업기술원 유용곤충연구소와 협력해 사량도에 격리육종장을 설립하게 됐다. 이 시설은 국비 4억
18시간전
대구시는 신천의 칠성교 야간경관을 새롭게 조성해 도심 속 대표 친수공간을 ‘일상 속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장소’로 변모시키고, 대구를 찾는 내방객에게는 힘찬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를 선보인다. 대구시는 ‘밤이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 사업으로 2019년부터 야간경관 명소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시행해왔으며, 2022년도에는 신천 수성교, 동신교 경관조명 조성과 수성교~동신교 산책로 조명 개선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신천 칠성교 경관조명 설치로 수변환경과 교량을 부각시켜 평상시는 따듯하
영천시와 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북구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영천 샤인머스켓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내용의 초중등교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교육계가 둘로 갈라졌다.전교조 등 진보교육계
잠실청소년센터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에 걸쳐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은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송파구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 공공기관 근로자들에게는 응원 이벤트를 통해 산타 봉사자들이 나눔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나눔활동이다.17세부터 30세 이하 후기 청소년 및 청년 50여 명을 모집해 12월 19일 산타학교 입학식을
모듈형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헬셋은 멕시코 종합상사 HIFI system사와 손떨림 완화기기와 틱증상 완화기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HIFI system사 관계자는 헬셋 제품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높게 봤으며, 양산이 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 받기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헬셋은 중남미 현지 의료상황과 고객들의 주요 치료방안등을 고려해 시
 필자는 예전에 야외에서 ‘줄타기’를 보고 여러 가지 생각에 잠긴 적이 있다. 떨어질 듯 떨어지지 않는 ‘줄광대’의 놀라운 균형 감각, 아찔한 재미
tags :#균형의
서울의 '심장'에 해당하는 서울역 일대에 대한 20여년 뒤 개발 구상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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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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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유휴 공유재산 2,205필지 공개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서귀포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유휴 공유재산은 2,205필지이며, 공유재산의 대부 또는 매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유휴 공유재산 목록은 서귀포시 누리집에 각 재산의 위치, 면적, 담당부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재산의 관리부서로 문의하면 대부나 매입 등의 자세한 사항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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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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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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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2024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성료’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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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담양 산타축제, 뜨거운 열기와 함께 마무리
‘중앙로 56, 겨울 마법으로의 초대’, 제6회 담양 산타축제가 약 8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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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정공,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이불 기탁
㈜삼진정공 전주공장이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25개의 이불세트를 기증했다.26일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민동원 ㈜삼진정공 전주공장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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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유치 성공
광주시가 숙련기술인들의 대축제인 ‘전국기능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광주광역시는 내년 9월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유치했다고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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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전국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고단계 갱신
완주군이 전국 최초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최고단계인 상위인증 갱신을 완료했다. 26일 완주군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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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초에 학생·주민 함께 쓰는 학교복합시설 들어선다
영암군이 23일 영암교육지원청과 ‘영암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영암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학생과 지역주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