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소방서 지난 3일 충주수난구조대 잠수훈련장에서 ‘2025년 동계 수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수난구조대 29명의 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혹한기 한파주의보 발효 등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속 인명구조 능력 및 전문구조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동계수난사고 사례 및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 교육 △수난구조장비 조작능력 숙달 훈련 △해빙기 수중·수상 인명구조기술 숙달 훈련 등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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