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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 (주)알몬티 대한중석, 상생발전 업무 협약 체결

2개월전
영월군과 ㈜알몬티 대한중석이 지난 7월 10일 오전 10시 영월군청 2층 상황실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유우종 ㈜알몬티 대한중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 기회발전특구 첨단산업 핵심소재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 및 지역과 투자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하여 기회발전특구 구축 및 사업추진을 위한 투자와 지원에 대하여 서로 적극 참여하고 수행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영월군은 기회발전특구 사업추진을 위한 단지 조성과 사업추진 시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적극 지원하고,...
여름 휴가로 동해에 오시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지인들을 모시고 삼삼오오 가까운데 여행을 다녀오시는 성도님들을 뵙니다. 여느 때보다 날은 더웠지만, 그래서 동해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동해는 바다가 참 좋지만요. 바다만 보러 오는 것은 아니거든요.바다가 참 좋은 동네는 이웃에도 있습니다. 강릉, 양양, 속초, 삼척, 울진.. 더 좋은 시설과 크고 좋은 전망을 자랑하지요. 그런데 진짜 여행은 화려함이 아니라 힐링이 아닐까요? ‘나를 찾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이지
강원 고성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 디지털 헬스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휴양과 주거를 함께 하는 장애·비장애 통합 하모니 밸리타운 조성을 위한 첫 단계로 '고성 디지털 헬스 하모니 밸리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9월 2일 개최했다.군수 집무실에서의 사전브리핑과 사업대상지에서의 현장 브리핑으로 진행된 이번 착수보고회는 디지털 헬스 하모니 밸리 조성의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자리로,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계획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고성 디지털 헬스 하모니 밸리 조성사업은 죽왕면
평창군은 2024년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평창군 평창읍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인구 유출, 건물 노후화 등 활력을 상실한 소규모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등을 공급하여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토부에서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평가를 진행하고, 평창군을 포함한 전국 10곳을 선정했다.선정된 사업대상지는 관내 다른 지역에 비해 노후화된 건축물과 사회취약계층 비율이 다소 높고, 가파른 지형으로 인해 자연 재난에 취약한 지역으로, 본 사업을 통해 주거지
강릉시의회 최익순 강릉시의장은 9월 2일 오후 2시 강릉시의회에서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김홍규 강릉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최익순 의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챌린지 동참을 비롯, 향후 청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2일 오후 3시, 서울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 일대에서 열리는 대도시 수산물 특판전 행사에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수산물 특판전 운영 및 도내 수산제품 홍보 등이 진행되었다.엄윤순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올해 기록적인 폭염, 집중호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우리 강원 수산물을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강원 고성군 3개 농협은 3일 오전 10시, 현내면 게이트볼장에서 ‘제2회 고성군 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함명준 고성군수, 용광열 고성군의회 의장, 함형진 부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고성군 게이트볼 10개 클럽 회원 85명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오후 2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관내 초, 중, 고 교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및 사교육부담없는지역학교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구미시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교육부로 공동 신청한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연간 30억원씩 총 90억원이 지원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구미시는 추가로 90억원 이상을 대응투자하게 된다. 교육발전특구의 목적은 ‘지역 인재의 지역 정주’로 인재가 모이는 활기찬 지역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안 도출을 위한 논의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중단 선언에도 중앙정부가 적극 지원에 힘입어 양측 통합실무진이 접촉에 나서면서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대구경북 통합은 선택이 ..
7일 수성구 화랑공원에서 오후 1시 ~ 6시 만촌1동 들랑날랑 제3회마을 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날 이곳에는 수성구 벼룩시장도 함께 열렸다.올해 수성 벼룩시장은 수성못, 만촌동 화랑공원을 돌아가며 11월까지 매달 1회, 총 8회 운영되고 있다.제3회 만촌1동 마을 축제를 위해 만촌1동, 마을 축제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협력단체들이 마을 축제위원회를 구성하여 의견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만촌1동 마을 축제에 축하 내빈인 김대권 구청장은 축하 인사와 함께 축
강남구가 압구정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6일 구청에서 국내 메이저 시공자 8개사와 ‘강남구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과정 불공정·과열 방지 및 정비사업 수주 문화 선진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3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으로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게 되면서 현재 정비계획 수립 중인 압구정 2~5구역에서 정비계획 결정 고시 이후 빠르면 내년부터 시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 기본계획이 6일 고시됐다.2015년 11월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제2공항 입지가 선정된 후 9년 만이다.국토교통부는 제2공항 건설 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앞으로 기본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다만, 환경영향평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의를 거쳐 제주도의회 동의 절차 밟게 된다.기본계획을 보면 제2공항은 성산읍 일대 551만㎡의 면적에 조성되며, 사업은 1, 2단계로 나눠 시행된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길이 3200㎡·폭 45m의 활주로와 유도로, 항공기 28대를 주기할 수 있는 계
인천시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3곳과 인천서구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교육 어린이 뮤지컬 ‘딩동이 꿈나라 여행’ 공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식품안전교육 뮤지컬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대한민국을 지킨 참전용사자들의 수가 해마다 크게 줄어들고 있다. 이들을 위한 처우 개선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내년 참전수당은 작년보다 3만원 늘어난 월 45만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6·25전쟁 참전 유공자는 3만8548명이다. 2019년 8만7494명이었던 6·25 참전 유공자는 평균 연령이 93세에 달하며 매년 1만여명이 사망하고 있다.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보훈부는 '범국민 감사캠페인'과 '국민통합 문화예술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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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사람과 환경에 영향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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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2일 만에 직배송 가능한 '여권 개별배송 서비스'의 이용률이 고작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천하람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국제선 탑승객이 최소 1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권을 2일 만에 수령할 수 있는 직배송 서비스는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천하람 의원은 지난 3년간 한국조폐공사에서 발행한 여권이 1,300만 권을 초과하는 데 반해 여권 개별배송 이용률은 12%에 불과
지역에서도 ‘추석 연휴 의료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명절 때 평소보다 1.5~2배 많은 환자가 응급실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는 ‘경증 환자 병·의원 진료 유도로 분산 배치’와 같은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환자 비용 부담 올려 응급실 이용 막겠다? = 의사 집단행동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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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경남농협과 하동군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 진행
무학이 지난달 30일 경남농협과 하동군 청암면 일대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했다.지리산청학농협 청암지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진익 무학 영업부문장,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오홍석 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 등 10여 명이 내빈으로 참여해 NH농기계순회정비단 및 농기계생산업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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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동해의 힐링 명소 자랑할 것이 끝이 없네요"
여름 휴가로 동해에 오시는 분들을 많이 만납니다. 지인들을 모시고 삼삼오오 가까운데 여행을 다녀오시는 성도님들을 뵙니다. 여느 때보다 날은 더웠지만, 그래서 동해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동해는 바다가 참 좋지만요. 바다만 보러 오는 것은 아니거든요.바다가 참 좋은 동네는 이웃에도 있습니다. 강릉, 양양, 속초, 삼척, 울진.. 더 좋은 시설과 크고 좋은 전망을 자랑하지요. 그런데 진짜 여행은 화려함이 아니라 힐링이 아닐까요? ‘나를 찾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여행을 떠나는 여러 이유 중의 하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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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개포 써밋 187’ 제안
대우건설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경기여고 강당에서 진행된 ‘개포주공5단지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외 1필지에 지하 4층~지상35층 14개동 규모의 아파트 127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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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가업상속 증여일 현재 주업종 변경 10년 미달...“과세특례 적용 안 돼”
증여일 현재의 주업종으로 주업종이 변경된 이후 사업 영위 기간이 10년에 미달하는 때에는 과세특례 적용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계속 영위하면서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 대상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존폐 없이 계속해 영위하면서 업종 간 매출액 비중의 변동으로 인해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가 조세특례제한법 제30조의6에 따른 과세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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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이달 재개
울산 북구가 공사를 위해 보관 중인 관급자재의 사용 허가 기한이 다가오고 공사비 상승 등 재정 압박이 이어지자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공사’를 이달 중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의 반발이 큰 상황이어서 공사 진행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북구는 이달 중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사업을 주민에게 통보하고 재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정택지지구 내 재해 예방을 위해 우수유역을 분리하고 상부 공간에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주택공사 분담금 35억원을 들여 송정동과 창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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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코-경북문화관광공사, MICE 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구미코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안동·포항컨벤션센터가 9월 5일 오전 11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MICE 산업 육성과 발전,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5개 기관은 각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자원 개발, 전시기획 및 개최, 경영 등 전반적인 사업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경상북도 컨벤션 협의체 구성을 통해 경상북도의 국제회의 도시 도약과 글로벌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리고 또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21개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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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5일~6일, 양일간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기업간 네트워킹을 통한 교류활성화를 위해 23년 선정기업과 24년 선정기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아이엠뱅크 등 유관기관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 예비유니콘 성장을 위한 네트워킹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달청 및 나라장터 판로전략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활용을 통한 글로벌 성공진출 전략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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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상담실(별칭: ‘우리 옆반 SPO’)
최근 딥페이크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를 악용한 성범죄가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낳으며 새로운 사회적 위협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구미경찰서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구미경찰서는 전국 최초로 학교전담경찰관이 범죄 예방 활동과 청소년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별도의 SPO 상담실를 지역 내 10개 학교에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이는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 범죄 등 청소년 범죄에 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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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2024 하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구미대학교 간호대학 BLS센터가 ‘2024 하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특수분야 연수기관’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우수한 교육 및 실습 인프라를 갖춘 기관을 별도로 지정해 진행하는 사업이다.구미대 간호대학은 교육시설, 전문 강사진, 실습 기자재 등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됐다.연수대상은 경상북도 유·초등·중등 교원 및 교육 전문 직원이며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응급상황별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한다.지정 기간은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 10일까지다.한편,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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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교육부 특별교부금 3년간 107억원 사업설명회 열어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오후 2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관내 초, 중, 고 교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및 사교육부담없는지역학교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먼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구미시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교육부로 공동 신청한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연간 30억원씩 총 90억원이 지원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구미시는 추가로 90억원 이상을 대응투자하게 된다. 교육발전특구의 목적은 ‘지역 인재의 지역 정주’로 인재가 모이는 활기찬 지역 조성을 위해 지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