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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어둠의 실력자' 새 캐릭터 선봬

웹젠은 20일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벤트 소집을 통해 ‘개구쟁이 마녀 델타’와 ‘나른한 흡혈귀 에타’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27일에는 프리미엄 소집 캐릭터 ‘시조의 흡혈귀 엘리자베트’를 공개한다.‘개구쟁이 마녀 델타’는 회피를 할 때마다 자신의 주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과 광역 공격 궁극기를 보유하고 있다. ‘나른한 흡혈귀 에타’는 자신의 공격이 성공할 때마다 적 한 명에게 실명 효과를 부여하고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캐릭터다.이 회사...
크래프톤이 최근 적극적인 게임 인력 채용을 펼치면서 게임계의 고용효자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인력채용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7일 산하 블루홀스튜디오 명의로 ‘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자들을 신규 모집하고 나섰다. 각 직종 부문은 ▲서버 프로그래머 ▲엔진 프로그래머 ▲컨텐츠 프로그래머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 ▲스토리보드/프리비즈 아티스트 ▲시각효과 아티스트 등 총 10개 부문이다.회사측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성공 안착을 위해 역량있는
넥슨이 '프라시아 전기'의 협동과 경쟁 재미를 강화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멀티 플랫폼 게임 '프라시아 전기'의 쇼케이스 '헬로, 서머'를 갖고 여름 시즌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결사 던전'과 '균열 대탈출'을 비롯해 어시스트 모드 2.0 등에 대한 방향성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여름 업데이트 첫 순서로 1인 입장 가능한 PvPvE 콘텐츠 '균열 대탈출'을 추가한다. 여름 기간 한정 콘텐츠로 내달 10일부터 9월 23일까지 전격
게임주 시가총액 2위 경쟁에 다시 불이 붙기 시작했다.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접전이 벌어지고 있으며 상장 예정인 시프트업이 벌써부터 다크호스로 부각되고 있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게임주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놓고 넷마블과 엔씨소프트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대장주 만큼은 아니지만 시총 2위 업체의 주가변동은 시장 전반에 거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게임주 시총 2위는 4조 6931억원을 기록한 넷마블이다.지난 2분기 호실적과 하반기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5일 닌텐도 스위치 전용 '슈퍼 몽키 볼 바나나 럼블'을 발매했다.이 작품은 원숭이가 들어있는 볼을 굴려 목적지에 들어가는 액션 게임 '슈퍼 몽키 볼' 시리즈 최신작이다. 최대 16인의 온라인 멀티 플레이, 최대 4인의 로컬 플레이가 지원된다.'배틀 모드'에서는 다양한 스테이지 기믹을 통과해 목표해 도달하는 '레이스', 시간 내 바나나를 가장 많이 모은 유저가 승리하는 '바나나 컬렉터' 등을 통해 경쟁할 수 있다. '어드벤처 모드'에서는 다양한 매력의 스테이지 200개가 등장하며 닌텐도 스위치
데브시스터즈가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 출시에 힘입어 장중 상한가에 도달했다.26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8.96% 상승한 7만 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개장 직후 20%가 넘는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상한가에 도달하며 추세를 꾸준히 유지했으나, 장 마감 직전 살짝 등폭을 줄였다.데브시스터즈는 이날 캐주얼 액션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을 글로벌 출시했다. 출시 직후 한국과 북미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다.[더게임스데
엔씨소프트가 야심작 '배틀크러쉬'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간결한 조작을 통한 전략적 전투, 특색 있는 전장과 고유한 액션으로 전세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것이다.엔씨소프트는 27일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를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에서 콘솔 기기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게임 플랫폼 스팀, 모바일 등의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플랫폼별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해 컨트롤러, 키보드 및 마우스, 터치 스크린 등 다양한 조작 방식으로 즐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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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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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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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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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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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단양군 가곡면, 버베나꽃 보랏빛 향기 ‘넘실’
단양군 가곡면에 보랏빛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26일 가곡면새마을협의회는 직접 가꾸고 피워낸 보랏빛 버베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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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생방·방사능 대피시설 현황 점검
3시간전
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노후 원전과 국내 최대 단층대가 지나가는 울산에서 주민 대피시설이 어느 정도 확보돼 있는지 등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언론에서 ‘유화단지·원전 밀집 ‘화약고’ 울산, 유사시 방호시설 0’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전쟁 발발 시 석유화학단지와 월성·고리 원전이 있는 주요 공격 대상이지만, 공습경보에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지하차도 등 484개에 불과하다. 화생방이나 방사능 사고에 견딜 수 있는 방호시설은 없다. 이에 손 의원은 “울산시가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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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꿀잼도시, 노잼도시
3시간전
‘꿀잼’은 무언가가 매우 재미있다는 의미의 인터넷 유행어이다. 사실 어떤 방송 프로그램이나 컨텐츠가 매우 재미없다는 표현으로 ‘노잼’이라는 단어가 먼저 쓰이면서 그 반대의 의미로 ‘꿀잼’이 등장하였다. 여기서 ‘재미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국어적 의미는 ‘아기자기하게 즐겁고 유쾌한 기분이나 느낌이 있다’라고 나와있다. 그렇다면 ‘꿀잼도시’는 무엇일까? 도시가 아기자기하고 즐겁고 유쾌한 느낌이 드려면 어떠해야하는가?방송, 책, 공연 등 컨텐츠를 평가하던 ‘재미’를 도시에서 찾게된 것은 도시 또한 즐겁고 유쾌한 기분이나 느낌이 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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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자산 운용 노하우를 배운다
3시간전
본사가 세무와 투자,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전문 강좌를 마련하고 자산운용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한다. 본사는 1일 울산 남구 CK아트홀에서 ‘제6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원우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는 “이번 강좌는 연세대 미래대학원 인기 강좌를 울산에 유치해 마련했다. 지난해 5기까지 총 25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고, 원우들간 인적 네트워킹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올해도 세무, 투자, 자산관리 분야 국내 최고 강사진이 수준 높은 세무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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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장 선거 갈등 법정다툼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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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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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속의 꽃(11) 접시꽃]태양을 향한 뜨거운 마음
3시간전
6월이면 골목 한 쪽이나 담벼락과 장독대 아래 한창 피는 접시꽃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접시꽃은 한 번 심으면 저절로 번식하기에 사방에서 보이는 여름의 상징 같은 꽃이다. 어른의 키를 훌쩍 넘은 긴 줄기에 큰 꽃잎이 접시처럼 활짝 벌어진 모양으로, 붉은색·분홍색·흰색·자홍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들이 여름 내내 피어 있다. 그런데 이 꽃들은 사실 한 꽃이 계속 피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송이 한 송이는 금방 떨어지지만 이를 이어 곧장 다른 꽃이 피기에 여름 내내 끊임없이 피는 것처럼 보인다.접시꽃은 태양의 움직임을 따라 다니며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