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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캠핑축제, 2024년 제3회 캠핑페스타 킨텍스에서 개최

2024년 제3회 캠핑페스타가 여름 캠핑축제를 테마로 오는 7월 19일 금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캠핑페스타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캠핑산업의 추세에 발맞춰 △가족형 레저문화 구축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 △국내 캠핑산업의 최신 트렌드 제시 △지역경제 발전을 비롯한 캠핑시간 확대에 따른 파생효과 달성을 목표로 진행된다.이번 캠핑페스타는 145개 사 720여 개 부스규모로 진행되며, 업체구성은 캠핑차량, 캠핑용품, 캠핑서비스(10...
현세대 최고로 핫한 바이올린 스타 다니엘 로자코비치가 오는 9월 10일 부천아트센터에서 국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 무대에 다시 오른다. 이번 공연은 ICM Mangement가 주관한다.도이치 그라모폰의 최연소 전속 아티스트이자 지난해 1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영부인 주최로 열린 자선콘서트에서 블랙핑크와 함께 ‘셧다운’을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연주와 함께 컬래버레이션했고, 영국 찰스 국왕 프랑스 국빈 방문 기념 연주 등 2023년 범상치 않은 행보를 보인 로자코비치가 올해 솔로 독주회로 한국을 찾는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 있다.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다.스포츠 애호가들 뿐 아니라 글로벌 싱글들도 이번 여름에 파리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파리에서 멋진 데이트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스페셜한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여행 데이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어닷컴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 달을 파리 데이트 특별기간으로 선포했다. 이 기간에 전 세계 싱글 10만명이 참가하는 파리 스페셜 데이트 매칭을 진행한다.이번 투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케이팝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센터 멤버인 장하오의 팬모임 ‘여름하늘샤랑단’이 25일 장하오의 생일을 기념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꿈을 가진 사람은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장하오의 뜻을 지지하고자 예체능 분야를 꿈꾸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기 위해 팬모임 회원들의 기금으로 마련됐다.가수 장하오는 데뷔 전 예식장에서 바이올린 연주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티스트의 꿈을 키워나갔다. 또한 중국 푸젠사범대학교에서 음악교육학을 전공하며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았다. 이
서초스마트유스센터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청소년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주도적 참여를 통해 자기개발과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문화활동, 미래기술, 정서지원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돼 있다.문화활동은 △공예체험,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잼잼박스’ △유니버셜 디자인에 대해 배우고 3D 모델링으로 직접 디자인을 해보는 ‘유니버셜로 디자인하다’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보이스 스테이션’과 ‘음악이 보이는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스누피가든’이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제주국제공항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행사는 ‘스누피가든과 함께 떠나는 제주여행’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한라봉, 돌하르방 스누피 인형과 키링을 비롯해 제주의 특색이 담긴 스누피가든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팝업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스누피 러기지 스티커를, 스누피가든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스누피 포토카드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스누피 포토카드로 제주 여행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강원도 홍천군 서면 보리울 마을에서 여름밤을 수놓을 홍천 황금보리축제가 열린다.대한민국의 맥주의 고장 홍천에서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소규모 농촌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은 촌캉스와 5도2촌으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홍천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시원함을 선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작 바베큐, 수제맥주장작에 구워주는 바베큐와 대한민국 최대 홉 생산지 홍천에서 직접 생산한 보리울빌리지 크래프트 맥주를 맛보고 즐길 수 있다. 보리울 마을은 촌캉스가 어울리
제주특별자치도가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를 살리기 위해 저금리 자금 지원에 나섰다.제주도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사업체의 위기 극복을 돕가 위해 ‘2024년도 하반기 저금리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관광진흥기금 저금리 융자 지원 규모는 복권기금 70억원을 포함한 총예산 120억원이다.하반기 융자지원 신청 한도는 시설자금의 경우 최대 개인 7억원, 법인 15억원이며, 경영안정자금은 최대 개인 5억원, 법인 7억원 내에서 매출액의 50%로 설정됐다. 업종별로 지원 한도에 차이가 있
지난 26일 오후 5시 49분께 경주 외동읍에 위치한 한 자동차 차체 제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김천대학교는 28일 본관 홍콩에 기반을 둔 회사인 주)Pro. International Limited의 켈빈 차이 대표가 대학 발전을 위한 7억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켈빈 차이 대표는 “학교법인 김천대학교 이사장인 박옥수 목사의 대학 경영 철학에 깊은 감명을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빈집정비 보조사업’에 동두천시 3채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이번 행안부 공모에 선정된 동두천시가 철거비 지원 명목으로 국비 3000만...
장마철 집중호우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폭염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건설현장은 대부분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실외 작업 환경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만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각별한 대책이 필요하다.25일 서울 전역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폭염 대비 공공건설현장 안전관리 특별대책은 7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현재 건설공사 중인 시 산하기관 공공발주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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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하자없이 세심한 마감에 긍정적 평가-아파트 바로앞에 용산초 위치포항시 오천읍에 위치한 '포항 아이파크'가 입주 예정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된 ‘입주자 사전 점검’에서 단지의 설계와 시공 품질 등이 이곳을 찾은 입주예정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이 아파트 단지는 동 간 간격이 넓고 남동·남서향으로 배치되어 통풍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용산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학군 여건도 좋은 것으로 평가받았다.단지 내부 시설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넓은 중앙광장과 벽천호수인 '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 1MW급 PEM 방식의 수전해 시스템을 활용해 '그린 수소' 생산에 성공했다.가스공사는 제주시 구좌읍 행원풍력발전단지에 1MW급 PEM 수전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간당 18킬로그램의 수소를 생산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PEM은 Polymer Electrolyte Membrane의 약자로, 고분자 전해질막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할 수 있어 생산효율이 높고 생산 장치의 소형화가 가능하다.18kg의 수소는 수소 버스 1대가 하루 동안 사용하는 연료의 양으로, 제주도의 그린 수소 충전소에 공급해 수소 버
경남항공고등학교가 20~28일 대전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4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대회 쿼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경남항공고는 대회에서 부산체육고등학교를 처음 만나 1세트를 15-8, 2세트를 15-9로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인천체육고등학교와 맞붙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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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에 고수온·저염분 물 덩어리가 유입될 것으로 예측돼 어족자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9일 고수온·저염분 물 덩어리가 마라도 남서부 약 30㎞ 인근 해역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수온·저염분수 물 덩어리가 제주바다로 유입되는 이유는 이달 초부터 중국 남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양쯔강 유출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지난 26일 기준 중국 양쯔강 하구에서 초당 5만8000톤의 물이 바다로 흘러가고 있다. 이는 평년 유출량보다 1만1000톤가량 많은 양이다.고수온·저염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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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남미 페루에서 국회 최고상인 ‘국회 훈장’을 25일 수훈했다. 단체로서 가장 높은 영예로, 종교단체가 받은 것은 하나님의교회가 처음이다.25년간 페루 전역에서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건강‧보건, 환경보전, 문화소통 등 여러 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국가의 발전과 성장, 화합에 기여한 공로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6월까지 페루에서만 연인원 약 11만명이 총 1350여 회 봉사를 실행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 “지속가능한 발전과 평화로운 미래 노력”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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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첫삽'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의 경기남부·충청권 물류 거점이 되는 세종허브센터가 25일 첫 삽을 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세종스마트그린 산업단지에서 ㈜아성다이소의 세종허브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김재형·김학서 시의회 의원,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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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초등학교 찾아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학교안전사고 및 학교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일선 초등학교를 찾아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공제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경남북과 충북지역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 화재·교통안전 체험 키트를 전달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구체적으로 지난 16일엔 울산 남산초등학교, 17일 창원 가포초등학교, 18일 단양 영춘초등학교에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23일에는 경상북도 경산 소재 자인학교를 방문해 특수학교 학생들과 체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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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두 지역 살아보기 고흥 스테이’ 준공식
고흥군이 19일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류제동 군의장, 송형곤 도의원, 기관 사회단체장, 두 지역 살아보기 참여 세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지역 살아보기 주말 愛 고흥 愛’ 고흥스테이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고향올래 두 지역살아보기’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고흥에 관심을 갖고 여가, 휴양, 체험 등의 목적으로 지역에 정기적으로 체류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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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돼지 옴·이 구충제 ‘에스파이트 푸어온액’ 출시
녹십자수의약품은 투약이 편리한 돼지 옴·이 구충제 ‘에스파이트 푸어온액’을 출시했다. 돼지 옴과 이는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전체 양돈 농장에 심각하게 퍼져나갈 수 있다. 돼지 옴과 이에 감염될 경우, 모돈은 정상 모돈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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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당분간 전국 강한 소나기와 무더위, 오늘~내일 제주도 중심 많은 비"
※ 07월 26일부터 07월 28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과 내일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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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K-흥과 화려한 멋이 어울어진 보령머드축제
뜨거운 여름, 대천해수욕장은 머드축제의 열기로 더 뜨겁다.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2024 k-힙합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저스티스, 기리보이, 다이나믹듀오, 원슈타인, 호미들, 더콰이엇, 자이언티 등 인기 힙합가수들이 총출동해 여름밤의 열기를 더했다.아울러 27일에는 불꽃 드론쇼가 진행돼 관광객에게 한여름밤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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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염 대비 특별대책으로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 지킨다
장마철 집중호우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폭염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건설현장은 대부분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실외 작업 환경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만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각별한 대책이 필요하다.25일 서울 전역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폭염 대비 공공건설현장 안전관리 특별대책은 7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현재 건설공사 중인 시 산하기관 공공발주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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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통업계, 고품질 서비스로 관광 이미지 개선 결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 교통업계가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제주도는 28일 제주국제공항 렌터카하우스에서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제주도관광협회, 제주관광공사, 버스·법인택시·개인택시·전세버스 운송조합, 렌터카 조합, 교통약자이동센터 등 도내 교통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분야 제주와의 약속 실천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하고, 더 친절한, 고품격 제주교통’을 한목소리로 외치면서 교통 분야에서 제주 관광 서비스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을 다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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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연 확장' 나서는 한동훈, '친윤' 정책위의장 유임·교체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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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국민 눈높이'를 키워드로 당의 체질 개선과 외연 확장에 나선 가운데, 정책적 좌표 설정을 위한 정책위의장 거취 문제가 한 대표의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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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동읍 자동차 차체 제작 공장서 화재... 1억9천만원 피해
지난 26일 오후 5시 49분께 경주 외동읍에 위치한 한 자동차 차체 제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