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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키우는 포스코이앤씨, 원자력 사업 다각화 잰걸음

포스코이앤씨는 3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원자력 분야 산학연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재영 포스코 석좌교수를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서울대학교, 한국원자력연구원, 포스코홀딩스 등 산학연 각계의 전문가 및 그룹사 내 관계자 150여 명과 함께 원자력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의견과 지식을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럼은 그룹사 원자력 석좌교수인 이재영 한동대 교수의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전략 및 그룹 시너지안’에 대한 기조 발표로 시작했다. 서울대학교 심형진 교수는 ‘왜 소형원전이 미래에너지 게임체인저인가’라는 주제로 소형원전...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지역 최초로 전립선암 로봇수술이 가능한 인재영입에 성공했다. 이 병원은 대학병원 교수 출신 전립선암 로봇수술 권위자인 이준녕 과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전립선암 로봇수술은 지역 최초로서 기존 로봇수술을 위해 수도권이나 대도시 병원을 찾아다녔던 지역 환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 타지역 환자들이 전립선암 수술 명의를 찾아 포항에 오는 경우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준녕 과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뒤, 경북대 병원에서 비뇨의학과 전공의를 거쳐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
경산제일고등학교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한국4-H경북도본부가 주최한 ‘2024년 경상북도 학교4-H 우수활동 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북도 학생4-H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4-H 발전을 위한 분임 토의와 우수활동 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활동 학교를 선정하는 자리로, 프로젝트 학습 활동을 통한 자기주도적 역량 배양과 농심 함양, 리더십 개발을 목표로 진행됐다. 경산제일고등학교는 30명의 학생4-H 회원들이 참여한 텃밭 가꾸기, 텃밭 수확물을 활용한 발표 활동, 다양한 체험과 봉사활동 등
2024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 144경기에 이어 포스트시즌까지 모두 막을 내렸다. 한 시즌을 쉼 없이 달린 선수들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이제는 프런트의 시간이다. ‘스토브리그’가 막을 올리면서 능력 있는 FA 선수를 품기 위한 구단별 영입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가 공시한 FA 승인 선수는 총 20명. 임기영, 장현식, 서건창, 류지혁, 김헌곤, 최원태, 김강률, 허경민, 엄상백, 우규민, 심우준, 노경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18회 청송사과축제가, 청송사과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을 매료시키며 막을 내렸다.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지난 10월30일 개막하여 11월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청송사과축제는 민·관이 함께 만들어낸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이번 제18회 청송사과축제는, 청송군과 청송축제추진위원회를 비롯해, 사과농가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낸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외부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포항시의회가 지난 1일 의장실에서 의원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포항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총 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했으며, 심사위원회는 교육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민간위원과 2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 제도운영을 위해 △출장 필요성 및 출장자의 적합성 △출장국·출장기관의 타당성 △출장기간 및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검토할 예정이다. 김일만 의장은 “공무국외출장이 목적에 맞게 내실
지난 1일 예천읍 출신인 우정양산 이오성 대표가 예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향의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우산 260개를 기탁했으며 매년 고향 발전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해온 그의 나눔 실천이 대구광역시 의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드론 산업이 물류,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의 발전은 드론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드론 산업에 진출한 가이온이 DJI 등 중국 드론 기업에 맞설 강소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가이온은 빅데이터와 AI 및 보안 기술 기반으로 드론을 운영·관제하는 기업이다. 기업과 지자체가 보다 쉽게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로서의 드론'(DaaS, Drone as
8일 오전 5시47분쯤 제주시 서쪽 약 130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지난 3일에도 인근인 제주시 서쪽 약 130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11월 4일 팔라우 북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 22호 태풍 인싱이 필리핀 마닐라 해상을 따라 서진하고 있다.22호 태풍 인싱은 7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55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40m 강풍반경 270km의 강한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45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19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태풍 인싱은 강한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해상과 중국 홍콩 해상을 따라 서진 하다 11월 12일 오전 3시경 베트남 다낭 동쪽 약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3일 TS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TS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TS에서 시행하는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성과 검증과 드론 활용 촉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TS는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하는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와 4회차를 맞이하는 ‘드론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동시에 개최한다.제6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는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총 44개팀, 140명의 조종자가 참가한다. 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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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와의 우호관계 형성 전망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분들이 전부터 '윤 대통령과 트럼프가 케미가 맞을 것'이라고 하더라"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과학고 유치를 반대하는 광명시민단체들이 '고등학교 입시제도와 과학고의 문제점'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13일 오후 7시 광명시평생학습원 104호에서 개최한다. 성기선 가톨릭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는 이날 강연회에서는 현 고등학교 입시제도를 진단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과학고 설립계획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이 강연회는 광명교육연대,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광명시민단체협의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명지회가 공동주최한다. 주최측은 "설립과 운영예산을 지자체에 떠넘기는 경기형 과학고는 상위 1% 특권층을 위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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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 대해 연설하며 평화로운 정권 이양에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7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진행된 대국민 연설에서 "미국 국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받아들인다"며 "이는 민주주의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대통령은 특히 전날 트럼프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미국 국민에게 마땅한 대우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 전체가 협력할 것"이라는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대선이 정직하고 공정하며 투명하게 진행됐으며 그 결과는 신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나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지난 6일 강원 춘천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2회 지방자치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및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민교육발전 유공자로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 분야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정훈 이사장은 재임 기간 동안 학교안전의 중요성을 알려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고 학교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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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형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도심항공교통 산업 정책 방향과 국내외 쟁점, 산업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학연관 전문가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 의견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김민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UAM 국가전략기술사업단장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기술개발 추진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한국형 UAM의 핵심 기술개발 전략과 주요 과제들을 설명하며, 국가차원에서의 UAM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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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최초 지방정원이 달성군 세천에 생긴다. 지난 10월25일자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의 지방정원 조성계획이 대구시의 승인을 받아 ‘대구시 최초 지방정원’으로 첫 걸음을 뗐다.세천늪테마정원은 세천리 1669에 위치한 공공공지로, 2012년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때 기존 습지를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장마철에 불어난 강우를 잠시 담아두는 기능도 겸하고 있어 그동안 본연의 목적으로 활용되었다.지방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운영하는 정원이며, 정원문화를 공유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장소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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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장학재단,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 30명 선발
2일전
인천동구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재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희망드림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하는 초중고 재학생은 누구나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저소득층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장 또는 동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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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관광, 추석 연휴 맞이 특색 있는 '캠핑 관광지' 부상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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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나무가 만드는 커다란 변화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히 땅에 묘목 하나를 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한 그루의 나무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는 상상 이상이다. 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도시의 온도를 낮추며,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작은 묘목 하나가 자라 숲이 되면, 그 숲은 사람과 동물에게 쉼터가 되고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한다.특히 요즘처럼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나무 심기가 그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몇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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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민에 맞선 대통령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윤석열 대통령 규탄 장외 집회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에 맞선 대통령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음을 역사가 증명한다"고 윤 대통령을 향해 경고했다. 이 대표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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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단풍터널
2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필레약수터 입구 일명 "단풍터널"은 지금 단풍이 절정이다. 붉게 타오르는 단풍잎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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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귀환, 카드 쥔 김정은과 난처해진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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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 공화당은 정권교체뿐만 아니라 상하원도 석권했다. '트럼피즘'의 위세가 맹위를 떨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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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대체 외국인 선수로 폴란드 출신 210.2cm 장신 아포짓 크리스티안 발쟈크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은 대체 외국인 선수로 폴란드 출신 아포짓 크리스티안 발쟈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OK 읏맨 배구단은 지난 2024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이탈리아 국적 아포짓 마누엘 루코니를 지명한 바 있으나 시즌 초반 교체를 결정했다.복수의 대체 외국인 선수 후보를 고려한 끝에 OK 읏맨 배구단은 높이가 좋은 장신 아포짓인 크리스를 대체 외국인 선수로 낙점했다.크리스는 지난 2023-2024시즌 불가리아 리그 SKV 몬타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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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11. 8.(금)~10.(일) 사흘간
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제55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남자 5,000m, 팀추월 및 매스스타트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남녀 500m와 매스스타트, 남자 5,000m 종목이 대회 1일차에 진행되며, 남녀 1,000m, 2,000m, 3,000m가 2일차에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날에는 남녀 1,500m와 팀추월, 800m 종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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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회견에 '분노' 김동연 "마지막 기회 걷어차…부끄럽고 더 기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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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두고 "이제 더 기대할 게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기자회견,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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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페이스미’ 한지현, 강력계 형사로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 강력계 MZ 형사 완벽 소화
한지현은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1회에서 강력계 MZ 형사 이민형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이민형은 성형수술을 거듭하며 경찰의 포위망을 빠져나가는 사기범을 체포하기 위해 잠입수사에 나섰다. 검은색 원피스를 차려입고 현장을 둘러보던 이민형은 차정우에게 접근하는 사기범을 발견했고, 끈질긴 추적 끝에 사기범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그러던 중 이민형은 지하 주차장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이민형은 사건 현장을 둘러보며 범죄 상황을 추리해 나갔고, 사건 당시 트럭이 CCTV를 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