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금산군의 나눔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주안푸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각자 기탁했으며 이어 23일 농협 금산군지부, 한국전력 금산지사에서도 나눔을 실천했다. 또 22일 김주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문화담당상무, 오상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장은 제원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총 250만원 상당 사랑의 명절 키트 50개를 전달했으며 키트에는 명절 준비에 사용할 수 있는 떡국떡, 곰탕, 사과, 배, 한과 등 물품이 담겼다. 이날 정철 주안푸드 대표도 금산읍행정복지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