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형 소셜미디어로 불리는 블루스카이의 사용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유해 콘텐츠 보고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다.20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지난해 블루스카이의 사용자 수는 약 2300만 명 증가해 총 260만 명에 이르렀다. 같은 기간 사용자 보고 건수는 2023년 대비 17배 증가해 648만 건에 달했다.이러한 보고의 대다수는 괴롭힘, 트롤링, 스팸, 잘못된 정보 및 사칭 등과 연관이 있었다. 특히, 사칭 계정 문제는 블루스카이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부각되었고, 회사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