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산업융합디자인학과는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강원혁신플랫폼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강원도 내 대형병원 두 곳의 의료 키오스크 사용자 경험 개선을 목표로 진행한 ‘아이트래커와 무선근전도기를 활용한 UI/UX 디자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다양한 사용자층을 고려한 의료 키오스크 UI/UX 프로토타입 개발을 목표로 진행됐다. 산업융합디자인학과 3·4학년 학생 8명이 참여해 Empathy팀과 Nexsis팀으로 나뉘어 실무형 프로젝트를 수행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가 주축이 된 대구·경북지역 대학 동아리 연합인 ‘엑스포’ 팀은 최근 세계적인 디자인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비헨스’에서 ‘메인과 UI 디자인 베스트 워크’에 선정됐다. ‘UX’ 및 ‘UI’ 디자인은 사용자가 제품·서비스·시스템을 사용할 때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설계하고 개선하는 분야다. ‘비헨스’는 어도비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작품을 공유·소통하는 공간이다. ‘베스트 디자인 워크’는 해당 작품에 깃발(Fla
동화기업이 ‘웹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인테리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웹 어워드 코리아는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등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해 약 4000명의 인터넷 전문위원단이 평가한다.동화기업의 바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는 사용자 친화적인 UI·UX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메뉴와 버튼을 직관적으로 구성해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반응형 웹 디자인을 적용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일관된 사용자 경험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5의 핵심 트렌드 중 하나로 'AI 가전'이 떠올랐다. 특히 스마트TV에 생성형 AI를 투입하기 위한 유력 업체들의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 TV 사용자 경험에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ㆍ TV 속 생성형 AI 경쟁...MS·구글·삼성·LG '광폭 행보'ㆍ 삼성·LG 스마트TV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투입...왜?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 기반한 차세대 스마트홈 전략도 강조했다.ㆍ'가전
상지대 산업융합디자인학과의 학생들이 SPARK DESIGN AWARD를 비롯한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3개의 작품이 수상을 하는 성과를 거두며 우수성을 입증했다.SPARK DESIGN AWARD는 2007년에 시작된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매해 평균 2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출품작이 모이며, 디자인을 통해 인간과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대회는 제품 디자인, UX/UI, 건축, 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며, 사용자 경험과 기술 혁신을 담은 수상작들은
최근 리브랜딩 작업을 마친 SOOP이 올해 플랫폼 내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스트리머 수가 5만3000명으로 작년 대비 35%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SOOP은 올해 20년 만의 사명·서비스명 변경과 함께 서비스 개선 및 신규 UI·UX 도입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신규 스트리머 유입과 콘텐츠 다양화, 플랫폼 생태계 확장으로 다수의 신기록을 달성했다.SOOP의 올해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10월 27일 '202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강전 T1과 젠지의 경기에서 기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고객이 구매에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쿠쿠몰 사용자 경험·사용자 환경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쿠쿠 공식 온라인 쇼핑몰 ‘쿠쿠몰’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왔다. 온라인상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12일 오후 3시47분께 충북 보은군 삼승면 보은 일반산업단지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공장으로 번져 큰 피해가 우려된다. 이 공장에서 시작된 불길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벽체를 타고 인근 농업용 비료 생산공장 등으로 획산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 옥천군 등은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억새 억새와 갈대를 혼동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가 있다.억새와 갈대는 같은 벼과 식물이지만 모습이나 자라는 곳이 확연히 다르다.꽃도 억새는 여리여리한 은색인데 갈대는 강인한 고동색을 띤다.억새는 육지에서 자라고 갈대는 해안가와 강가 등 습한 곳에서 자란다.제주도에는 육지지방에 비해서 바닷가에 갯벌이 형성되지 못한 현무암지대가 많아서 갈대는 자라는 곳은 일부 해안가에 소수의 무리가 자라는 걸 볼 있는데 억새는 제주에서는 바닷가에서부터 한라산고지대까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제주에서 이맘때 주변에서 이삭들이 하늘거리는 것은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