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한림디자인고등학교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교내 전시관에서 제15회 한림디자인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시각디자인과, 조형디자인과, 패션디자인과, 뷰티디자인과가 각 학과별 수업시간, 미술 및 실기대회,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로 구성돼 학생들의 창의력과 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전시회는 충주시민과 교육 관계자, 디자인에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가 주축이 된 대구·경북지역 대학 동아리 연합인 ‘엑스포’ 팀은 최근 세계적인 디자인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비헨스’에서 ‘메인과 UI 디자인 베스트 워크’에 선정됐다. ‘UX’ 및 ‘UI’ 디자인은 사용자가 제품·서비스·시스템을 사용할 때 경험하는 모든 과정을 설계하고 개선하는 분야다. ‘비헨스’는 어도비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작품을 공유·소통하는 공간이다. ‘베스트 디자인 워크’는 해당 작품에 깃발(F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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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에이다, 하루 만에 12% 상승...1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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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ㆍUSMCA 재검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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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길이 1200m’… 울릉공항은 안전한가
최근 공항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2027년 취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울릉공항과 관련해 짧은 활주로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전문가들은 활주로 1200m를 최소 1500m 이상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특히 국토교통부가 사업비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23년 10월 첨단 전자 안전장치 등을 활용한 계기비행이 아닌 조종사 육안으로 사물을 판단해 이·착륙을 하는 시계비행으로 바꾼 것도 국정감사를 통해 지적되면서 또다시 안전논란으로 불거지고 있다.심상정 당시 정의당 국회의원은 한국공항공사 등에 대한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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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질검사를 강화한다. 9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올해 자체 수질검사 항목을 기존 수돗물 325개에서 330개, 상수원수는 315개에서 320개로 각각 5개씩 늘려 수돗물 안전성을 높인다. 올해는 원수 및 정수에 잔류 의약물질을 포함한 미규제 물질 5종을 추가해 수질검사를 확대한다. 취수원의 철저한 수질 관리를 위해 8개 정수장 상수원수의 △법정 항목 38항목 △법정 감시항목 4개 항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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