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컴투스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모델로 코미디언 이수지 씨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회사측은 이수지 씨는 이번 신작 모델로서 미국계 MZ 교포 '제니'와 '린쟈오밍' 캐릭터로 분해 향후 캠페인 영상에서 '손댈 게 없는 갓벽한 신화'를 표방하고 있는 갓앤데몬만의 재미와 매력을 전달하고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모예 인터넷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갓앤데몬은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다. 갓앤데몬은 지난
인천작가회의 소속 소설가들의 작품을 모은 신작 단편소설집 '리 씨의 하루하루'가 나왔다.황경란, 이재은, 이상실, 유영갑, 오시은, 양수덕, 안종수, 김경은 작가의 신작 8편을 엮었다.작가들은 가족, 개인의 정체성과 공존, 희망, 관계 맺기에 대해 이아기 한다. 특히 가족과 이웃, 또 변화한 사회, 낯선 사회와의 관계 맺기에 주목한다.원망을 품고 살아가는 것은 힘들기에 사람들은 용서할 방법을 찾는지도 모른다. 마찬가지로 삶의 막다른 골목에 몰렸을 때 무의식을 통해서든 실낱같은 희망을 붙들어서든 사람들은 위기를 타개해 나가려 한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출시 초반 흥행하는 가운데 회사의 주가도 상승했다.11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53% 상승한 20만 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해 점차 등폭을 높여, 장중 최고가와 비슷한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만의 반등이다.엔씨소프트는 지난 4일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톱5에서 경쟁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엔씨의 신규 캐쉬카우로 부각되고 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컴투스가 신년사를 통해 ▲신작 개발 ▲퍼블리싱 라인업 확대 ▲새로운 기술 연구개발 노력이 빛을 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자신감을 나타냈다.2일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여러 신작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라인업 확대에도 매진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인공지능 등 변화하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역시 놓치지 않고 있다”며 “2025년은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말했다.그는 “우리는 기술 혁신과 창의적 콘텐츠로 컴투스 게임의 가치와 경험을 전세계 이용자에게 인정받을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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