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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현 신부, 가톨릭관동대 의료원장 취임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장인 고동현 신부가 4일 제2대 가톨릭관동대학교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이날 인천 서구 국제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 신임 의료원장의 취임식에 학교법인 인천가톨릭학원 사무총장 윤만용 신부,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붕괴하면서 광명시가 11일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에서 “인근 지역 아파트에 주민 대피 명령을 내렸다”며 “주민들은 학교와 시민 체육관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경찰과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째인 12일 실종된 50대 근로자 A씨를 찾기 위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강풍과 비를 동반한 기상악화가 우려되면서 당국이 수색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수도권기상청은 12일 오후부터 경기도 지역에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 인근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사고를 대비해 대피했다. 이날 오후 8시30분쯤 대피소로 지정된 충현중학교 앞에서는 광명시청 공무원들과 광명시자율방재단원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주민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그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직에는 도전하지 않겠다”면서도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특정 후보를 지원할 뜻을 내비친 것이다.오 시장의 불출마로 국민의힘 경선 구도는 요동치고 있다.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로 고립된 작업자 1명이 13시간만에 구조됐다. 1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고립된 작업자 2명 중 한 명이 이날 오전 4시 27분 구조됐다. 연락이 닿지 않는 나머지 한 명은 아직 실종상태다. 구조자는 오전 5시 14분쯤 아주대병원 외상센
11일 붕괴 사고가 난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 인근 초등학교가 휴교 등 학사 일정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7분쯤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제5-2공구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나면서 현장과 50여m 떨어진 A 초등학교는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화요일인 4월 15일 KB Pay
경기도가 예술인의 활동 장려와 도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시행 중인 ‘예술인 기회소득’의 지원 대상 인원이 약 1만 명에서 1만 5000 명으로 확대된다. 참여 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0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정부는 당초 발표했던 10조원보다 약 2조원 수준 증액한 12조원대의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추경 사업은 ➊재해·재난 대응, ➋통상·AI 경쟁력 강화, ➌민생 지원에 중점을 두고 마련한다.대규모 재해·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3조원 이상을 투입한다.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대책비를 기존 약 5천억원에서 2배 이상 보강한다.재해·재난 대응을 위한 첨단장비 도입, 재해 예비비 등에
14일 오후 9시 50분께 김해시 외동사거리에서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 방면으로 주행하던 크루즈 승용차와 킥보드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킥보드를 몰던 중학교 1학년 ㄱ 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ㄱ 군이 타던 킥보드는 공유형 전동킥보드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제주특별자치도는 122명을 선발하는 제주도·행정시 공무직 근로자 채용시험에 총 1785명이 지원해 14.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기관별 선발 예정 인원은 제주도 43명, 제주시 48명, 서귀포시 31명이다.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분야는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유통 농수산물 등 안전성 검사 요원과 절물생태관리소 매표 업무 요원으로, 각각 1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해 4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36세로 30대가 7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468명, 2
건설안전기술사 등 민간 안전전문가 조달청 설계검토 자문 확대설계단계부터 공공시설물 안전 강화… 국민 안심 이용 만전 앞으로 500억원 이상 대형 공공공사 설계검토에 건설안전기술사 등 민간 안전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범사업이 도입된다.조달청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민간 안전전문가를 설계검토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500억 이상 대형사업 설계검토에 민간 안전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범 사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공공시설물 설계검토에 안전전문가 참여는 수요기관이 요청하는 일부 사업에 대해서만 해왔으나, 앞으로는 이날
배우 이익준이 설립한 종합문화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수려’가 지난 10일 숏폼 드라마 신작 ‘소꿉친구 대표님과 계약 결혼’을 선보였다. 해당 작품은 비글루 공개 3시간만에 3위에 오르며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소꿉친구 대표님과 계약 결혼’은 수려에서 자체 발굴한 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시도때도 없이 진심이 튀어나오는 솔직병에 걸린 여자가 20년지기 소꿉친구와 계약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되며 벌어지는 로맨틱코미디물이다. 걸그룹 소나무 출신 배우 ‘김나현’과 신예 배우 ‘하요셉’이 각각
인천 강화도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은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이 화물차와 부딪혀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15일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7분쯤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도로에서 A씨가 몰던 SUV가 마주 오던 5t 화물차와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뒷좌석에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 등이 활용·관리하는 개인신용정보에 대한 보호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3000여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2025년도 정보보호 상시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에는 개인신용정보 보호에 관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개인신용정보 보호 관련 조직 및 예산, 유출 방지 대책 등을 신규 반영해 평가할 예정이다.금융회사의 개인신용정보 보호 현황을 면밀하게 검토해 안전한 개인신용정보 보호 기반 조성 마련을 위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금융보안원은 정보보호 상시평가를 통해 금융회사가 개인신용정보 보호 역량을
SK증권의 비대면 계좌 개설 절차가 개선되면서 미성년자 투자자 확대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SK증권에 'We-Check' 서비스를 제공해 미성년자 비대면 계좌 개선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서비스 도입으로 부모 고객은 기본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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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머스 ‘Starry Night’ 발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의 자유로운 영혼들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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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투자자는 ‘하락장’에 투자한다… ‘돈 순삭’ 서학개미 피눈물
미국의 상호관세 악재 여파로 최근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서학개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국내 미국 주식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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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균형발전·사회복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지역 특성 반영한 성과 발굴 기대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가 지난 9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 균형발전 연구회'와 '임실 사회·복지정책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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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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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노동부장관 사퇴 대선출마 선언
8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열고“지금이야말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때”라며 “저는 오는 6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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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물 설계, 민간 안전 전문가 참여한다
건설안전기술사 등 민간 안전전문가 조달청 설계검토 자문 확대설계단계부터 공공시설물 안전 강화… 국민 안심 이용 만전 앞으로 500억원 이상 대형 공공공사 설계검토에 건설안전기술사 등 민간 안전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범사업이 도입된다.조달청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민간 안전전문가를 설계검토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500억 이상 대형사업 설계검토에 민간 안전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범 사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공공시설물 설계검토에 안전전문가 참여는 수요기관이 요청하는 일부 사업에 대해서만 해왔으나, 앞으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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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청소년 미래 위한 AI 체험교육 혁신‥"인재=국가 경쟁력 원천"
지난 8일, 경남 진주시 사봉면 반성중학교에서 첫 ‘찾아가는 AI 랩’이 실시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 충남, 전남 지역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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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행정시 공무직 122명 채용에 1785명 지원…평균경쟁률 14.6대 1
제주특별자치도는 122명을 선발하는 제주도·행정시 공무직 근로자 채용시험에 총 1785명이 지원해 14.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기관별 선발 예정 인원은 제주도 43명, 제주시 48명, 서귀포시 31명이다.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분야는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유통 농수산물 등 안전성 검사 요원과 절물생태관리소 매표 업무 요원으로, 각각 1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해 4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36세로 30대가 74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468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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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국가유산 보호 앞장…문화재 지킴이 나선 임직원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창덕궁 내 정원 조성과 환경 개선 작업 등 국가유산을 가꾸고 보존하는 활동에 힘을 보탰다.흥국생명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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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유엔개발계획(UNDP), '제너레이션17' 프로젝트에 다섯 명의 새로운 청년 리더 선정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이 협력해 운영 중인 '제너레이션17 ' 프로그램에 5명의 청년 리더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에 선정된 청년 리더는 ▲해양·기후 보호 활동가인 인도네시아 출신 브리지타 구나완 ▲생물학자이자 해양 보호 및 지속 가능성 교육을 전개하는 에듀테크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