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바로병원은 인천지구JC특우회와 MOU를 체결, 상호 발전에 합의하고 인천지구JC특우회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인천 국제바로병원은 2009년 개원이래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관절전문병원으로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의 상생을 추구하는 병원이라는 비젼으로 운영되어 왔다. 체결식에는 인천지구JC특우회 추성호 회장과 각 지역 로컬회장 및 지구임원, 국제바로병원 박기동 원무부장 , 김종환 행정부원장 및 병원관계자들이 참여했다.인천지구JC특우회 추성호 회장은 “현재 의료사태로 인하여 인천지구JC특우회 회원들이 진료를 받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9일 ‘2025년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 기관 등록 설명회’를 개최했다.지역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제도 이해를 돕고, 사용기관 등록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관내 대학, 평생교육기관 등 다양한 평생교육기관장 및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설명회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2025년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소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직접 이용권 사용기관 설명 및 등록 절차를 안내 ∆기관 간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윤호 원장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정치권과 주민들이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대교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서구 청라동 주민들은 11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연륙교의 정식 명칭을 청라대교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영종도와 내륙을 잇는 다리로 이미 영종대교가 있어 특정 지명을 붙여 다리 이름을 지을 필요가 없다"며 "명칭 지정이 늦어질수록 불필요한 갈등만 커지는 만큼 청라대교로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중구는 지난해 11월 3연륙교 명칭 공모전에서 영종하늘대교를 최우수작
안녕하세요? 말레샤서쌤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지리적 위치 덕분에 예로부터 다양한 민족들이 오가는 지역이었습니다. 또한 향신료 무역항으로 주변국들의 상인들이 오갔으며 명나라 정화가 탐방했던 곳입니다. 향신료의 바닷길이기도 했던 말레이시아를 포르투갈과 네덜란드가 침입했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후 영국의 지배를 받으며 주석 광산에는 중국인들이, 고무 농장에는 인도인들이 이주해 오면서 말레이, 중국, 인도 문화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 달력을 보면 휴일이 참 많습니다. 이는 서로의 종교와 문화를 존중하는 문화 덕분입니다.
신포동 '갤러리 벨라'의 4월 특별기획전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이 15일 부터 27일까지 열린다.강상중, 박인우, 이강화, 이계원, 장진, 정수모 6명 교수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의 작품은 각기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다.강상중의 은 자연과 생명의 연결고리에 대한 이야기로, 생명체의 흔적을 통해 삶의 흐름과 신비로움을 표현한다.생명의 환희와 갈망을 담은 강렬한 색채와 자유로운 붓놀림은 관람객에게 지속적인 호기심과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박인우의 ‘낯선 풍경’은 대지와 자연을 대상으로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 산하 K학술확산연구센터가 발간한 연구저서 ‘글로벌 한국학의 현황과 발전 방향: 정체성의 정치와 공공외교의 한국학’이 2024년 세종도서에서 학술 부문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출판 진흥 사업으로 매년 학술·문학·교양 등 각 분야의 우수 도서를 선정해 전국 공공 및 대학 도서관 등에 보급하고 있다. 2024년에는 총 10개 분과에서 363종의 도서가 최종 선정됐다.K학술확산연구센터는 한류를 계기로 높아진 외국인과 재외동포의 관심에 따라 보다 체계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오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CFS는 지난 16일 대전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 10㎏짜리 쌀 100포대를 전달하고, 장애인의 날 기념식 준비에 힘을 보탰다. 이날 활동에는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해 쿠팡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 임직원 20여명이 함께했다.이번 나눔은 CFS의 사회 공헌 활동 '와우 더 소사이어티'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이웃과 동행하는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CFS 임직원들은 사랑의 쌀 전달식
한국중부발전은 16일 신서천발전본부에서 발전설비와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산업부 주관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했다.민관합동을 원칙으로 하는 집중안전점검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예방 활동이다.중부발전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전국 7개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민관합동점검은 시설·토목·전기·가스·소방 등 재난관리 분야의 교수, 기
한국세무사회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자체 기술력으로 독자개발한 세무사직무 통합솔루션인 플랫폼세무사회의 'AI세무사'가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세무사회는 지난 14일 인천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15일 대구지방세무사회, 16일 중부지방세무사회로 이어진 회원교육에서 조덕희 전산이사가 강사로 나서 세무사직무통합솔루션인 ‘플랫폼세무사회’의 주요 기능과 이용 방법을 상세히 소개했다.교육에서 조 전산이사는 플랫폼세무사회를 세무사회 독자기술을 통해 개발했다고 설명하면서 스마트세무사, 자료조회, 컨설팅보고서
넥슨은 17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기간한정 복구맵 ‘노폭촌’과 ‘A보급-클리어’를 오픈했다.이번 기간한정 복구맵은 30일까지 2주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노폭촌’은 기존 ‘민속촌’ 전장에서 투척무기 없이 대결하는 팀데스매치로 오직 사격 실력으로 대결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A보급-클리어’는 기존 ‘A보급창고’의 구조물을 투명하게 변화시킨 폭파미션으로 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상황에서 치열한 눈치 싸움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기간한정 복구맵 운영 기간 각 전
경북 북동부 초대형 산불의 산림 피해 규모가 산림청이 당초 추산한 규모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이 발표한 산불영향구역보다 실제 조사결과 피해 규모가 대폭 늘어난 것은 이례적이다. '괴물 산불’로 불리는 경북 산불의 파괴력이 그만큼 컸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일각에선 산림청의 초기 피해 규모 추산이 부실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7일 각 지자체와 당국 등에 따르면 산림청을 포함한 정부 기관의 합동 조사 결과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 경북 5개 시군을 휩쓴 산불 피해 규모는 약 9만㏊에 이르는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및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2종 일반주거지역 건축물 층수를 25층까지 허용하는 등 13개 분야 건축규제 완화를 담은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말부터 전문가·관련단체·관련부서가 참여한 전담조직 회의를 통해 규제개선 효과가 높은 13개 과제를 발굴했다.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건축물 층수를 5층에서 7층으로, 임대주택은 7층에서 10층으로 완화했다. 제2종 일반주거지역도 15층에서 25층까지 건축이 가능해진다.제1종․제2종
고용노동부는 16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돼 지난해 하반기 법원에서 유죄 판결이 확정된 7개 사업장의 명단을 공개하고 이를 누리집에 게시했다.이번에 공개된 사업장 중에는 2022년 2월, 관리대상 유해물질인 트리클로로메탄을 국소 배기장치 없이 사용해 노동자 16명이 급성 중독된 사고의 당사자인 두성산업이 포함됐다. 두성산업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이 외에도 태성종합건설은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발판에서 떨어져 숨진 사고, 신일정공은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이 붕괴되면서 현장 인근 광명역 푸르지오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사고를 대비해 대피했다. 이날 오후 8시30분쯤 대피소로 지정된 충현중학교 앞에서는 광명시청 공무원들과 광명시자율방재단원들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주민들이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전력망 특별법 시행령 제정과 관련해 관계자들이 모여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는 한국해상그리드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4월 24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한경협 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전력망 특별법 시행령 제정 방향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제40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의 시행령 제정 방향과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예상되는 법·제도
은행연합회는 상환에 어려움이 있거나 휴업 등으로 재무적 곤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4월 18일부터 전국의 거래 은행 영업점을 통해 은행권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 ‘소상공인 119plus’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들은 4월말 이후 비대면 방식으로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23일 은행권이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발표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조치다. 약 4개월 간 규정 정비, 전산개발 등 준비 과정을 거쳐왔으며 2월 27일부
임상시험 수탁 기업 씨앤알리서치의 경영진 간 대규모 지분 증여가 진행됐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윤병인 부사장은 윤문태 대표이사로부터 850만8884주를 증여받아 지분율을 7.68%에서 22.1%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윤 부사장의 보유 주식은 402만9420주에서 1253만8304주로 증가했다.주식을 증여한 윤문태 대표이사의 보유 주식은 2320만1256주에서 1469만2372주로 줄어들었으나 최대주주를 유지 중이다. 이번 주식 증여는 2025년 4월 14일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