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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탄소중립 국제포럼 개최...11개 도시 기후위기대응 공동선언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29일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4 탄소중립 국제포럼’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11개 도시는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에 관한 선언서’에 공동 서명하며 뜻을 모았다. 이날 포럼에는 광명시의 국내외 결연도시인 독일 오스나브뤼크, 미국 오스틴, 중국 랴오청, 일본 야마토시, 충북 제천시, 전북 부안군, 전남 신안군, 전남 영암군을 비롯해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회원 도시인 서울 은평구와 경기 오산시가 함께했다. 이들은 공동 선언에서 “기후 위기로부터 지속가능한 삶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25일 ‘제124주년 독도의 날’을 맞이 독도에 대한 주권 의식을 고취하고,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강력히 규탄하기 위하여 ‘독도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임창휘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김성수 의원, 김태형 의원, 김철진 의원, 서현옥 의원 등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원들과 경기도민, 관계 공무원 등이 자리했다.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성 의원은 “독도는 한반도의 역사와 주권을 상징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영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비슷한 내용으로 광명시 곳곳에서 연일 열리고 있는 각종 축제들이 예산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현충열 광명시의원은 23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광명시 올 한해 축제행사 220여개 중 55개가 9월말에서 11월초에 집중돼 주말에 평균 10개 이상 개최되고 있다"며 "같은 날 많은 행사가 열리면서 참가인원과 관심도는 떨어지고 예산과 자원의 비효율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 의원은 "축제 테마와 컨셉도 체험행사, 경연발표, 먹거리존, 가수공연 등으로 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교육시민사회단체들이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설립계획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70여개 경기교육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특권교육저지경기공동대책위원회는 28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교육청이 특권학교를 부활하는 퇴행정책을 남발하고 있다"며 "차별교육을 조장하는 과학교 설립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대책위는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고 설립 확대를 발표하면서 지자체들이 학생과 교육에 대한 고민 없이 과학고 유치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며 “경기형 과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재개발,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광명시가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문제에 뒷짐만 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오는 12월 3,344세대가 입주하는 광명2구역은 일조권 문제로 초등학교가 신설되지 못해 600명의 학생들이 광명동초등학교와 광명초등학교로 분산 배치되면서 등하교시 공사현장을 통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제289회 임시회 마지막날인 23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입주가 코앞인데 통학로 안전대책조차 내놓지 못하는 광명시 행정을 질타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의 현직 공무원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결성된 단체의 출범식에 참여해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은 일으킨 공무원은 광명시 공무원노조 지부장 이 모씨다. 국민의힘은 이 공무원을 고발하고, 광명시에 징계를 요구할 방침이어서 파문은 일파만파 확산될 전망이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공무원은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 광명시 철산역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퇴진 광명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에 참석해 “윤석열 정권은 노동탄압 뿐 아니라 서민경제를 망가뜨렸다. 시민과 노동자들
광명지역신문> 광명시 공무원노조 지부장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논란이 거세다. 이 공무원은 지난 23일 ‘윤석열 정권퇴진 광명운동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윤석열 정권은 노동탄압 뿐 아니라 서민경제를 망가뜨렸다. 윤석열 퇴진 후 노동자, 서민이 주인되는 사회를 새롭게 만들자”고 발언해 현행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광명시의회 국민의힘은 “진보당이 주축이 돼 결성한 단체 행사에 참석해 발언한 것은 정치적 중립 위반이자, 광명시 공직사회 기강을 훼손한 중대한 사건”이라며 이 공무원을 고발할 방침이다. 또한 박승원 광명시장의 공개사과와 해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청운대학교에서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진에 따른 청운대학교 붕괴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한 ‘2024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긴급구조 통합훈련으로, 미추홀소방서와 미추홀경찰서 등 11개 관내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청운대학교 붕괴 및 화재 발생이라는 재난 상황을 가상해 이뤄졌으며,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차 화재 대응훈련도 포함됐다.실제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특화 장비인
UECO 1층 회의실 울산시 양성평등 포럼.울산여성 일자리. 제조업에서 찾다.1부 14:00 ~ 15:00기조강연 : 제조업의 미래에 함께 하는 여성.이화정 상무주제발표 : 울산여성, 제조업에서 일하고 싶다.문은미 연구위원현장에서 본 울산시 제조업 일자리김미영 부장 2부 15:00 ~ 16:00공감토크나는 제조업에서 일합니다.김도은 차장김연자 부장한빛케이에스이)송은하 팀장전지수 담당경상일
송파구가 독서의 계절을 맞아 마련한 ‘공원에서 만난 도서관’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시아공원에서 개최된다. 송파에서 만나는 올해 마지막 야외도서관이다.‘공원에서 만난 도서관’은 서울도서관에서 권역별로 운영하는 ‘서울야외도서관’의 송파구 버전이다. 앞서, 송파구 대표 관광지인 ▲석촌호수를 시작으로 구민들이 즐겨 찾는 ▲가락누리공원에 야외도서관이 펼쳐져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10월 31일에는 아시아공원이 빈백존과 캠핑존, 인디언 텐트로 구성된 ‘책광장’으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한경희 히터 모음전"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10월 30일 오후 2시경 제시된 '한경희 히터 모음전'관련 문제는 "한경희 이지라이프의 전기히터를 소개합니다. OOO히터로 올 겨울 따뜻하게 나세요~ OOO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석영관'이다.준비된 캐시가 전부 소진되면 해당 퀴즈는 자동으로 종료된다.용돈퀴즈는 캐시닥 앱 또는 타임스프레드 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획득할 수 있다.정답자에 한해
삼성전자가 어린이들을 위한 ‘갤럭시 인공지능’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삼성전자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손잡고 오는 31일 서울 잠실점에 ‘AI 비밀 본부 체험관’을 연다고 30일 밝혔다.체험관은 어린이들이 ‘AI 비밀요원’이 돼 키자니아의 대표 캐릭터 ‘바체’를 구출하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갤럭시 Z 플립6’의 AI 기능을 활용, 미션을 수행한다.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조작이 미숙한 어린이도 손쉽게 ‘갤럭시 AI’를 활용할 수 있게 ‘AI 시크릿 에이전트’ 앱을 만들었다.체험관
오는 11월 6일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위원회 첫 회의를 열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9월 가상자산위원회를 출범하겠다고 했다”며 “조금 늦어졌지만 위원들은 사실 내정이 다 됐다. 이분들 일정을 조율하다 보니까 11월 6일에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가상자산위원회에서 앞으로 어떤 이슈를 어떤 일정으로 다뤄가겠다 하는 논의가 있지 않을까 싶다”며 “그러다 보면 지금 많이 제기되고 있는 법인 실명계좌 이슈라든지, 또 스테이블코인 규율 체계 문제를
전문가 비즈니스 솔루션 플랫폼을 운영하는 커리어데이가 거슨러먼그룹 출신 김재희 사업개발 본부장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김재희 본부장은 마커스에반스, 퍼스트어드벤티지, 거슨러먼그룹 등 글로벌 기업을 거쳐 총 14년간 세일즈 전략, 플랫폼 비즈니스 운영 및 개발 사업을 총괄한 전문가다. 거슨러먼그룹 한국지사에서 전문가 구인활동, 리퍼럴 캠페인 및 B2B 제휴 파트너십팀 리더를 맡아 전문가 네트워크 규모를 국내 최대 수준으로 확장시키는 성과를 이뤘다.커리어데이는 김재희 본부장의 풍부한 다국적 비즈니
집권 초기 윤석열 정부는 지지율 하락세가 장기화된다 싶으면 '노조 탄압'을 반복했다. '건폭' 발언이 상징하듯 건설노조가 주요 표적 중 하나였다. 그 여파로 건설노조 조합원이...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북 장수군 장수 골프 리조트에서 나흘간 열리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이번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은 김경태, 장유빈, 김민규, 전가람, 배용준 등 국내 최정상 골퍼들의 출전이 확정됐다.미켈롭 울트라는 이번 대회에서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브랜드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제품 판매 및 현장 시음 행사 등 갤러리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골프장 곳곳
경진대회 3회 대통령상 수상 등 ‘명품’ 반열에 강원특별자치도 12개 시·군과 6개 축협, 1천6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 ‘2023년 말 기준 조합공동사업법인 종합경영평가’에서 종합 1등으로 선정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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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I 지원 언어 20개로 확대
삼성전자가 ‘갤럭시 AI’의 지원 언어를 20개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기존 16개 언어에 네덜란드어, 루마니아어, 스웨덴어, 튀르키예어 등 4개 언어가 새롭게 추가돼 총 20개 언어가 지원된다.기존 갤럭시 AI 지원 언어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힌디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이다 갤럭시 AI 지원 제품 사용자는 10월 말부터 설정 앱에서 새롭게 지원되는 언어를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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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5] "파이널도 재밌는 경기 기대해 달라"
'PUBG 글로벌 시리즈 3'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광동 프릭스, 젠지 등 한국 2개 팀이 "재밌는 경기를 보여주겠다"며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대회 목표를 '우승'이라며 각오를 밝혔다.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5' 그룹 스테이지 경기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한국 팀으로는 ▲광동 프릭스 ▲젠지 ▲GNL e스포츠 ▲T1 등 4개 팀이 출전했다.광동 프릭스는 'PGS 5' 그룹 스테이지 12개 매치에서 치킨 없이 순위 포인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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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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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축협한우축제, 울산한우의 맛, 오감으로 즐기자
전국 최초의 한우 특구에서 생산되는 울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울산축협한우 축제’가 내달 1일 울산에서 열린다.울산축산농협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울산 남구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울산축협한우 오감으로 즐겨보소’를 슬로건으로 ‘제1회 울산축협한우 축제’를 개최한다.개막식은 한우데이인 11월1일 오후 5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가수 장민호, 박군, 버디킴, 제이 등의 축하공연과 2000여발의 축하 불꽃쇼와 함께 진행된다.또 축제 기간 현장에서 직접 고른 울산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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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외국인 주민 4만1698명 역대 최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2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3개월을 초과해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는 4만169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처음 발표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울산의 외국인 주민 수는 2019년 3만72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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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도봉구는 지난 10월 25일 도봉공영차고지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동시에 참여해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이날 훈련은 ‘전기버스 대형화재 및 버스교통대란’이라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화재 현장에 대응하고 복구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재난 상황은 실제 현장과 같이 그대로 재현해 사실감을 높였다.구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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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핼러윈 대비 재난안전통신망 합동훈련 실시
성동구는 지난 10월 28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성수동 공연 인파 사고를 대비한 '재난안전통신망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재난안전통신망 합동훈련'에서는 성수동에서 열리는 핼러윈 공연 중 인파 사고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유관 기관별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유무 및 통합지원본부 설치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거쳐 합동 재난 훈련 대응 역량을 높였다.특히,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를 실시간 연계가 가능하도록 투트랙으로 운영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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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창업지원센터, 올해 47억 원 투자유치
동대문구는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들이 올해 47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중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는 20개의 독립적인 사무공간과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 회의실 등을 갖춘 창업보육기관이다.구는 입주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 창업교육과 컨설팅은 물론, 시제품 제작 및 마케팅 자금도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정부지원 사업 맞춤’ 멘토링과 IR자료 작성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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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밀요원 돼 볼까?”···키자니아 어린이 ‘갤럭시 AI’ 체험관
삼성전자가 어린이들을 위한 ‘갤럭시 인공지능’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삼성전자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손잡고 오는 31일 서울 잠실점에 ‘AI 비밀 본부 체험관’을 연다고 30일 밝혔다.체험관은 어린이들이 ‘AI 비밀요원’이 돼 키자니아의 대표 캐릭터 ‘바체’를 구출하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갤럭시 Z 플립6’의 AI 기능을 활용, 미션을 수행한다.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조작이 미숙한 어린이도 손쉽게 ‘갤럭시 AI’를 활용할 수 있게 ‘AI 시크릿 에이전트’ 앱을 만들었다.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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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제7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 마무리
강북구는 지난 25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개최한 ‘제7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제7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꿈과 재능을 펼치는 행사로, 강북구와 사단법인 한국반달문화원이 주최하고 교육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했다.전국 초등학생 및 서울시 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강북, 성북, 노원, 광진 등 서울시 자치구 외에도 경기도 구리시, 광주광역시 등 전국에서 237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