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은 최근 김한영 사장을 제27대 대표이사로 선임한데 이어 4월 1일 자로 보직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보직임원 인사 내용이다.◇본부장▲건설사업관리본부 본부장 이원식◇부서장▲수자원2부 부서장 임정근▲토목CM부 부서장 황규철▲해외사업부 부서장 홍미라▲업무지원부 부서장 남찬우◇소장▲기술연구소 소장 권재종이상 2025년 4월 1일 자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에 심우섭 신임 본부장이 오늘 취임했다.제23대 인천광역본부장으로 취임한 심우섭 본부장은 1992년 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해 안전보건공단 본부 중앙사고조사단 부장, 인천광역본부 사고조사센터장, 제주지역본부 본부장, 감사실장 등 일선현장과 중앙부서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심우섭 본부장은 “공단 일선 기관과 산업현장, 그리고 감사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지역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 R&D센터에서 LG전자 통근버스를 대상으로 진행한 AI 활용 안전운전 모니터링 시범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모범운전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민승기 TS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 본부장, 류재욱 경남본부 본부장, LG전자 HS HR담당 이길노 상무 등이 참석했다.국토교통부와 TS, LG전자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LG전자 창원사업장 통근버스 총 14대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출퇴근길 환경을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한국환경공단은 기후ㆍ대기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K-eco와 함께하는 기후‧대기 정책 포럼’을 정례화,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기후ㆍ대기 환경 이슈를 중심으로 공단 및 외부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되며 포럼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공단 누리집, SNS를 통해 일반 국민에게 공유하여 대국민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포럼은 총 9회에 걸쳐 △기후테크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 △악취관리 △대기총량관리제 △무공해차 스마트제어 △온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8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탐라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참여하는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을 개최했다.이 날, 탐라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19명은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조례안 찬반토론, 전자 표결, 3분 자유발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3분 자유발언에서는‘세계 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생각하는 평화의 의미와 제주 4·3의 역사적 가치, 그리고 청소년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발언이 이어졌다.이와 함께 제주의 역사·문화를 활용한 ‘평화 관
문예출판사가 노동 및 도시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미국의 손꼽히는 좌파 지식인 리처드 세넷의 대표작 ‘계급의 숨은 상처’를 출간했다. ‘계급의 숨은 상처’는 1972년 리처드 세넷이 청년 시절에 동료 조너선 코브와 함께 쓴 책으로, 2023년 영미권의 진보 좌파 담론을 선도해온 영국의 버소 출판사에서 새로운 서문을 실어 다시 출간
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는 지난 3월 27일 열린 ‘SW 마켓 페어 2025’에서 K-PaaS Zone을 운영하며 회원사들과 함께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28일 밝혔다.SW 마켓 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및 SaaS 업계의 대표적인 전시회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어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의 정보화 담당자들이 주요 참관객으로 참여했다.OPA는 이번 전시회에서 회원사인 맨텍솔루션, 아이엔소프트, 아콘소프트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