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이 오는 27일 오후 1시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시리즈 '더 음향' 7월 공연으로 대구시립무용단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무용단과 DJ ANOMY이 함께 기획프로그램 '곳곳프로젝트-CLUB DCDC'를 선보인..

손종익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대의원은 23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국민의힘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 당헌개정안 추인 대회에 참석했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가 26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영양군 입안면의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을 벌였다.이번 집중호우로 경북북부권은 수해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영양군 입안면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있으며 각종 수해 폐기물들이 각 논밭..

의성군의 작은 학교인 단촌초등학교는 지난 26일 여름방학을 맞아 단촌면 고운마을 캠핑장에서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실시했다.이날 영어캠프에서는 원어민 교사와의 영어 대화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창의 융합 STEAM ..

‘보라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 우리가 간직함이 옳지 않겠나...’지난 22일 향년 73세로 별세한 김민기 씨가 남긴 생전에 남긴 노래비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내 나라 내 겨레’, ‘아침 이슬’, ‘상록수’를 쓰고 부르며 민주정신의 상징과도 같았던 고 김민기 씨의 저..

손종익 한국교육혁신포럼 고문은 26일 오후 2시 대구 동성로앞에서 개최된 '제3차 마약 퇴치 마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합시다' 캠페인 행사에 참석하여..

제주도는 29일 오전 8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걷기, 건강으로 가는 길–함께 걷는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7월 아침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강연을 맡은 제주대학교 박은옥 간호대학 교수는 제주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서귀포시 고혈압당뇨병등록 교육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이다.박은옥 교수는 “보건, 교통, 교육, 주거 등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모든 정책은 건강과 관련이 있고, 도민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15분 도시와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등의 추진

‘탱크’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 시니어 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최경주는 29일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더 시니어 오픈 최종 라운..

제주특별자치도가 120만덕콜센터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 강화에 나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9일 오후 2시 제주도청 2청사 소통마루에서 120만덕콜센터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만남은 콜센터 상담사들의 업무 중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콜센터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영훈 지사는 “상담사들이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의 도민 및 관광객과 일대일로 소통하며 제주도정 정책을 알리는 것은 큰 성과”라면서 “상담사들의 노력이 도정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옹진군은 지난 29일, 문경복 옹진군수가 ‘SOS 구조버튼 누르기’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해양경찰청이 주관하여 지난 5월에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옹진군은 해양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릴레이 챌린지 참여와 함께 SNS를 통해서도 관련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챌린지에 참여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모든 지역이 섬으로 이루어진 옹진군은 해양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SO

실내 측위 기술 및 서비스 전문기업 파파야 주식회사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도하는 ‘입체주소정보 활용 센서맵 DB 구축’ 사업을 수주, 전국 단위 실내 지도 제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6월 도로명주소법 전면 개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입체 주소 체계를 시스템화하고, 현재까지 지상 도로와 건물에만 부여되던 도로명주소를 입체 도로와 사물, 공간 등에 확대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주소 정보 플랫폼 구

화성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19시간여 만에 진화됐다.2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나 28일 오후 4시25분쯤 화성시 장안면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당시 공장에는 관계자 7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다만 불길이 인접 공장까지 번지면서 주변 건물 8개동이 불에 탔다.해당 건물에 있던 작업자 20여명도 모두 대피했다.소방당국은 화재 규모가 크다고 보고 신고 20여분 만에 대응 1단계와 곧이어 대응 2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72대와 인력 269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그러나 건

청년마을 만들기와 빈집 리모델링 사업 등 로컬콘텐츠와 결합한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으로 주목받는 강진군이 ‘하맥축제’ 행사장에 청년존을 마련했다. 이는 청년이 화합하도록 지원책을 강화해 청년들에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29일 강진군에 따르면 오는 8월 29~31일 펼쳐지는 하맥축제에서는 청년존을 통해 강진청년지원센터의 청년 동아리, 강진 청년공동체 연합회, 가업 승계 단체 나아농 등 10개 단체가 참여하는 청년 부스가 운영된다.29일에는 걸그룹 밴드 ‘QWER’과 그룹 ‘노라조’, 30일 에일리와 뉴진스님, 31일

민선8기 제주도정이 역점 추진 중인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제주 첫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수립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첫 단계로, 도내 최초의 철도계획인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및 예비타당성 조사 지원 용역’을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협약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이달부터 오는 2027년 7월까지 3년간 진행되며,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용역을 통해 도시철도 노선별 투자 우선순위를 평가하고,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 등 교통체계 구축 방향과 경제성 분석 등을

인디 게임 전문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또 스토브인디는 자체 퍼블리싱 사업의 신호탄을 쏘게 될 게임 2종도 함께 공개했다. '몬스터가이드'의 '과몰입금지2: 여름포차'와 '폴리모프 스튜디오'의 '이프선셋'이 그 주인공이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이로써 스토브인디는 인디게임의 배급, 마케팅에 직접 나서면서 유망한 인디 게임사들의 성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스마일게이트는 여러 우수한 인디 게임들을 통해 다양한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시는 유정복 시장이 29일 하루 종일 정부세종청사의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각 부처를 찾아 주요 추진사업의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유 시장이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공단고가교~서인천IC 간 혼잡도로 개설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기념 주간행사비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인천형 출산정책인 ‘1억+i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