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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7월10일

▶인천소년형무소 설치 ▶이승만 대통령 인천항 입항 만체스터 미국순양함 방문 ▶인천도호부청사 문화재보호구역으로 고시 ▶자매시 미국 필라델피아 대표단 인천시 방문 ▶인천항 입출거 하루 24척 준공 10년만에 최고 ▶필리핀 마드리갈싱어즈 인천 공연 ▶덕적 영흥도에 원광카페리 운항 ▶남부학생체육관 준공 ▶백령도서관 개관 ▶주차시비 여성 무차별 폭행 전직 보디빌더 영장실질심사...
인천 남동구는 최근 2년간 가동이 중단됐던 서창동 물바람공원 수경시설의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물바람공원 내 수경시설은 누수 발생과 주변 침하 등 안전 문제가 제기돼 운영되지 않았다.구는 수경시설을 정비해 누수 문제를 해결하고 파고라와 운동기구를 설치해 주민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아울러 수경시설 주변에 배롱나무와 산철쭉 등 꽃나무와 초화류인 무늬꽃창포를 심고 분수와 꽃 조명을 설치해 볼거리를 더했다.박종효 구청장은 “가동이 중지됐던 수경시설을 정비해 더운 여름철에 도심 속 시원한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단체 연계를 통해 저소득·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G-하우징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G-하우징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후원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 진행되는 사업이다. 최근 한 어르신의 화장실과 싱크대 교체를 시작으로 베란다와 도배, 장판 교체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 봉사단 소속 정리수납 봉사단이 환경 개선 작업에 동참했다. 한 정리수납 자원봉사자는 “집은 오래되고 거동은 불편하셔도 어르신이 워낙 깔끔해서 이곳 저곳에서 어르
군포시 그림책 꿈 마루는 ‘몸짓으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책 세상’ 프로그램을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그림책 꿈 마루는 앞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에서 인문에 관한 관심 증진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 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 프로그램이다.‘몸짓으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책 세상’은 그림책을 읽고 연극으로 표현하는 그림책 연극 수업으로 8월 2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10
국민의힘 김은혜 국회의원이 ‘분당과학고 유치’를 위한 3자 토론회를 22일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개최한다.김은혜 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국회·기업·행정’이 한자리에 모여 분당과학고 유치에 대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고, 분당주민과 기업 등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분당과학고의 역할과 미래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토론회에는 경기도교육청 정의면 장학사, 김인규 성남시 교육정책 팀장과 함께 분당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HD현대 장혁진 전무, 네이버 클라우드 윤영진 리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8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의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4개 업체와 희망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4개 업체 대표를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 릴레이 참여로 ▲김준철 ㈜준코리아 대표는 저소득 중장년에게 수제구두 150켤레 ▲김용욱 카페 가우디 대표는 희망성품 매월 지역아동센터에 빵
안양시와 안양시나눔운동본부가 19일 주거 취약계층에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용품을 전달했다. 시와 나눔운동본부는 이날 ‘일사천리 지원사업’의 하나로 저소득층 가정 170가구를 선정해 서큘레이터 97대와 제습기 73대를 전달했다. 일사천리 지원은 자연재난에 취약한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성금 또는 물품을 제때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구재관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백경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대호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여름용품
수원특례시가 '시민정책 포럼'을 통해 도심 내 군공항 이전 추진과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필요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수원지역 주민은 물론 군공항 영향권에 있는 화성지역 주민 등도 참석했다.24일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는 23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대강당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시민정책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는 장성근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 고문을 시작으로 교통 전문가와 화성지역 시민단체 대표, 공론화 전문가 등이 발표자로 참석했다. 수원지역 주
2024. 07.25. 00:30.꾸벅꾸벅 졸면서도 나는 배우 일지를 쓰기 위해 노트북을 켠다. 타이핑을 다 하고 저장하기를 누르며 마우스에 로딩 표시가 멈추기를 기다린다. 느려진 노트북 때문에 나는 몇 초간 사색에 잠긴다. 이것을 매일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10년 넘게 했다. 안민수 교수님께서 생전에 연기 잘하는 팁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정말 이걸 꾸준히 쓰면 연기가 좋아질까?' 나는 가끔 의심한다. 그저 내가 힘들어하는 시간을 겪어야 스스로 만족하기 때문은 아닐까? 간혹 그런 사람들을 볼 때에 나의 고행을 돌아보곤 한다. 여기
tags :#자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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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울산지부 중구지회 복산동위원회가 24일 복산동을 찾아 취약 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70만원 상당의 냉장고 9대를 기부했다.
지난 22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포기하면서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대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 떠오른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출마 선언 이후 하루 만에 8100만달러의 후원금을 모으는 등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캘리포니아 앨러미다 카운티 검찰청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해리스는 2003년 샌프란시스코 검사장이 됐다. 이후 흑인계 여성 최초로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으로 선출됐으며, 2017년에는 캘리포니아주를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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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알차고 행복한 여름방학을 위한 ‘여름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지역 내 청소년 30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로 나눠 8월 23일까지 진행한다.월요일 운영하는 ‘여름엔 아하!과학’은 자율주행자동차, 한지액자, 화학거품, 지시약꽃, 부메랑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수리야나마스카라, 유산소 근육 강화, 커플요가, 음악요가 등을 통해 몸 상태를 탐색하고 바른 정렬과 움직임으로 운동해 유연한 관절과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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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평균 최저임금이 역대 최대 폭으로 인상됐지만 여전히 한국보다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후생노동성 중앙최저임금심의회는 오는 10월부터 적용될 최저임금을 지난해 1004엔에서 50엔 상승시킨 1054엔으로 발표했다. 일본의 이번 인상률은 5.0%로 2002년 조정 방식 도입 이후 역대 최대 폭의 인상이다.이러한 변화는 일본 정부가 장기적인 디플레이션 탈출과 물가 및 임금 상승의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최저임금은 중앙심의회가 제시한 목표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학교안전사고 및 학교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울산 남산초등학교, 창원 가포초등학교, 단양 영춘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안전을 위한 교육지원과 화재·교통안전 체험 키트를 전달했다. 이어 23일에는 경북 경산 소재 자인학교를 찾아 특수학교 학생들과 체험형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했다.이번 ‘학교안전 예방사업 교육 지원 사업’은 공제중앙회가 추진 중인 ‘학생주도 재난안전훈련 사업’, ‘학생주도 위험요인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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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국제 교류 도시 학생대표단 교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학생대표단 교류는 국제 교류도시인 일본 쓰루가시, 러시아 나홋카시, 중국 타이저우시와 3년 주기로 진행하며, 올해는 일본 쓰루가시와 교류를 추진한다.동해시와 쓰루가시는 대면교류에 앞서 지난 7월 20일 친밀감 형성을 위한 화상회의를 통해 각 도시의 홍보영상 시청과 상호 자기소개를 진행하여 이번 학생 교류의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동해시 학생대표단은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13명으로 구성, 7월 24일부터 7월 27일까지 일본 쓰루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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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연구단체 ‘북한 그리고 통일’의 창립총회가 24일 국회 본관 182호에서 10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북한 그리고 통일’은 5선 국회의원이자 통일부장관을 역임한 권영세 국회의원이 대표의원을 맡았다. 연구책임의원으로는 통일부와 외교부에..
여름방학에도 중단없이 늘봄학교에서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이 상반기 975개 늘봄학교의 성공적 경험을 바탕으로 2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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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미, 첫 솔로 앨범 ‘SOMETHING’ 발매… 8월 솔로 컴백
타이거릴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10일 킴미가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킴미는 이번 앨범을 전체 프로듀싱 및 작사·작곡·편곡에 직접 참여했으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킴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SOMETHING’은 일상의 지루함과 고단함에서 벗어나 사랑과 자기 발견을 통해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과정을 담은 곡이다.킴미는 이번 앨범에 대해 “우리는 모두 시련과 고통의 순간을 겪는다. 그때마다 세상에 홀로 버려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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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모나크’, 기간 한정 이벤트 '모나킥' 진행
웹젠이 모바일MMORPG ‘뮤 모나크’에서 기간 한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캐릭터 100레벨 이상 등 조건에 해당하는 이용자는 게임 내 '어비스' 탭에서 신규 이벤트 콘텐츠 '모나킥'에 접속할 수 있다. '모나킥'은 오늘부터 내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매일 저녁 정해진 시간에 일일 최대 3회까지 참여가 가능하다.모나킥은 캐릭터의 전투력과 상관없이 5분간 진행되는 무작위 매칭의 3 대 3 PvP 축구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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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식 취소
속보=19일 예정된 경상국립대학교와 국립창원대학교간의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식이 전격 취소됐다.당초 양 대학은 이날 오후 3시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경상국립대·창원대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할 예정이었다.의향서는 △양 대학간 상호협력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1도1국립대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한다 등의 4가지 사항을 담고 있다.경상국립대 측은 이날 “양 대학간에 추가적인 조율사항이 있어 논의 끝에 미루기로 했다”면서 “아직 차후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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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야후가 보안 강화 주체" 입장 정부에 전달
라인야후 대주주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자본관계 재검토를 단기적으로는 단념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네이버가 사태의 시발점이 된 라인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는 라인야후가 주체가 돼 해결해야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라인야후는 네이버와 네트워크 분리를 애초 계획보다 앞당겨 2026년 3월까지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네트워크 완전 분리에 앞서 보안 대책 마련 역시 라인야후를 주축으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으로 풀이된다.21일 정보통신 업계와 당국에 따르면 네이버는 라인야후의 보안 시스템 강화,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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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과정 기반 유아 디지털 교육 권역별 연수 실시
경북교육청은 17~18일 도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교육과정 기반 유아 디지털 교육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유아 디지털 교육의 올바른 이해와 놀이 중심 교육과정 실천을 지원하고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17일 금오산호텔에서 실시한 서부권역 연수는 ‘디지털 놀이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호남대학교 윤민아 교수를 초청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른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디지털 놀이 지원을 위한 교사의 역량 △ 디지털 놀이 지원의 구체적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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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도전과 희망’의 국제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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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승인을 받았다. 범국가적인 행사로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탄탄한 개최 기반을 확보한 셈이다. 이에 따라 울산은 ‘생태·산업도시’에서 국제적 ‘정원·문화도시’로 도시의 위상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마지막 남은 관문은 오는 9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다. 울산시와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 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빈틈이 없어야 할 것이다.기재부가 24일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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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학의 존재감
2024. 07.25. 00:30.꾸벅꾸벅 졸면서도 나는 배우 일지를 쓰기 위해 노트북을 켠다. 타이핑을 다 하고 저장하기를 누르며 마우스에 로딩 표시가 멈추기를 기다린다. 느려진 노트북 때문에 나는 몇 초간 사색에 잠긴다. 이것을 매일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10년 넘게 했다. 안민수 교수님께서 생전에 연기 잘하는 팁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정말 이걸 꾸준히 쓰면 연기가 좋아질까?' 나는 가끔 의심한다. 그저 내가 힘들어하는 시간을 겪어야 스스로 만족하기 때문은 아닐까? 간혹 그런 사람들을 볼 때에 나의 고행을 돌아보곤 한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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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다큐멘터리 '그레이트북:시민일득록' 제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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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시민 1000명의 얘기를 담은 시민 다큐멘터리 '그레이트북 ; 시민일득록'을 제작한다.61회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 오리지널 프로그램인 시민일득록은 정조대왕 어록집 '일득록'과 정조가 사랑한 그림 '책가도'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미디어전시다.행궁광장에 펼쳐지는 그레이트북에 시민 이야기를 담는다.24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민일득록은 수원시민 다큐멘터리로 제작한다. 7월부터 시민 인터뷰 촬영을 시작했고 10월 중에 완성할 예정이다. 수원마을미디어연합 시민 VJ가 시민 1000명을 인터뷰해 '사람책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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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제 해결위해 마이스전략 수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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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당면한 산업구조 불균형, 경제 저성장, 청년 인구 유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돌파구를 ‘마이스’에서 찾아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혁신적 글로벌 기술이 공유되고, 상업화가 실현되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울산 지역의 특색을 담은 마이스 전략이 수립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경우 울산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은 24일 UECO에서 열린 ‘제2회 지속 가능한 마이스·관광 울산 포럼’에 참석해 ‘산업수도 울산, 대표 마이스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마이스는 기업회의, 인센티브 관광(Incentive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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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울산 중구지회, 복산동에 냉장고 9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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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울산지부 중구지회 복산동위원회가 24일 복산동을 찾아 취약 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70만원 상당의 냉장고 9대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