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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한국실용글쓰기 검정 44명 합격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지난달 27일 실시한 ‘한국실용글쓰기’ 검정에서 약 90%의 응시자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청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한국실용글쓰기 검정에 응시한 청주서부소방서 직원 총 50명 중 44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등급별로 초급 7명, 2급 21명, 3급 16명 등이다.신정식 서장은 “이번 검정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문서 작성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검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용주기자d...
충북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제5회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국립공원 명품마을 농수산물 마켓’을 운영한다.이번 농수산물 마켓은 오는 22일부터 30일 내 주말 4일간 죽령휴게소 주차장 일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소백산국립공원 죽령옛고개명품마을에서 생산한 천연 꿀과 청국장가루이다.‘죽령옛고개 명품마을’은 소백산 백두대간 자락에 위치하며 그중에서도 사람과 동물이 살아가기에 가장 이상적인 고도라는 해발 700m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2년에 9번째 국립공원 명품마을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제64회 충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팅크웨어㈜에서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충주시기업인협회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진용섭 체육회장은 “팅크웨어와 충주시기업인협회의 후원에 힘입어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추진하고, 앞으로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체전은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되는 충북도민’이라는 구호 아래 열리며,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4월24일부터 25일까지,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5월8일부터 10일까지 충주종합운
충남 천안시는 지난 19일 선문대학교와 옛 법원길 일원에서 대학 연계 원도심 현장학습을 운영했다. 현장학습은 현장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선문대학교 건축학과 과목인 ‘로컬브랜딩 리빙랩’과 연계해 학생들이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대상지 내의 문제와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팀을 꾸려 원도심을 답사하고 문제점과 해결 방안 도출 후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아이디어 및 설계를 고도화한다. 이날 현장학습은 옛 법원길 일원에서 추진 중인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지역특성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영상위는 20일부터 ‘2025 청주영상위원회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참여할 제작사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상업 장편 영화·드라마의 촬영 유치를 통해 청주의 매력을 영상에 담아내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창출하는 것이다.영화 서울의봄,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년이 등 유명 작품들이 청주를 주요 로케이션지로 택해 인센티브 지원혜택을 받은 바 있다.대상은 극장 개봉 목적의 투자가 확정된 영화 또는 방송 채널 편성이 확정된 드라마를 제작하는 제작사다.촬영 기간 중 청주 내 사업장에
전국 규모 청년상인 축제인 제2회 전통시장 상인축제가 올해 5월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다.영동군은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통시장육성재단이 주관한 공모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울산광역시 중구와 최종 후보에 올라 경쟁한 끝에 지난달 13일 진행된 현장평가에서 확정됐다. 군은 지원받은 국비 5억원을 투입해 전국 각지에서 온 청년상인과 영동와인 2세대 와이너리들이 참여하는 이 축제를 5월 23∼25일 영동읍 영동천 둔치에서 연다. 우수상품 전시·판매는 물론 푸드트럭, 청춘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충남 청양군은 최근 지역의 뜨거운 감자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지천댐’과 관련해 7개 요구안에 대해 정부의 대책 마련 없이 지천댐 건설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계각층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들어 첫 언론 브리핑을 갖고, 댐 건설이 발표된 초기부터 지금까지 같은 입장임을 거듭 확인했다.김돈곤 군수는 “환경부가 신규댐 건설 후보지 발표 이전부터 ‘지역에 일방적인 피해를 주는 댐 건설은 반대’라는 입장을 밝혀왔다”며 “국가적인 물 부족 상황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문제
빗물이용시설 의무 설치 대상이 확대되고, 신고 절차도 기존 '완료 후' 사후 신고에서 사전신로제로 변경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빗물 활용을 더욱 체계화하기 위해 이 같이 개정된 '제주도 지하수 관리 조례'가 공포됐다고 24일 전했다. 우선 기존에는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대규모 사업장 등에만 적용되던 설치 의무가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공기관의 청사까지 확대됐다. 특히 빗물이용시설의 설치 신고 절차가 크게 바뀐다. 지금까지는 시설 설치를 완료한 후에 신고하는 사후 신고제였으나, 앞으로는 건축허가나 신고 이전에 관련 서류를 먼저 제출하고
성남시는 월곶~판교선 판교동과 수서~광주선 도촌사거리에 철도역 신설 검토를 위한 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대상은 월곶~판교선 노선 한 곳과 수서~광주선 노선 한 곳이다.지난 19일, 이 2곳에 대한 역 신설 검토 용역비가 포함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5년 제2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이 제301회 성남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용역비 반영은 철도사업 추진을 위해 적립된 철도건설기금을 활용하고, 조속한 역 신설 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사인 경남자동차는 지난 17일 창원시종합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패밀리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EQB’1대를 전달했다.이번 차량 기증
전남 진도군이 유통·물류업체 스마트알뜰장터·진도우체국과 협력해 ‘상생협력 택배 요금제’를 전국 최초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요금제는 지역 농·수·특산물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최저가 택배 요금제로 설계됐다.진도군은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진도군 K-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번 요금제를 도입하게 됐다.그동안 진도군 내 생산·가공업체들은 높은 택배 요금으로 가격 경쟁력에서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이번 협력으로 최저가 택배 요금제를 시행함으로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경남 산청군과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용 제주삼다수 1만 3,440병을 지난 주말 긴급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제주개발공사는 24일에도 0.5리터 제주삼다수 2,240병을 울산 울주군에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긴급 지원 이후에도 구호용 먹는샘물이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해 추가 지원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대형 산불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면서 “재난 사태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올해 시설투자에 대해 1조 원 이상 줄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신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화학 제24기 정기주주총회 참석 후 취재진에게 “올해 사업 계획은 2조5000억~2조7000억 원이지만 여러 우선순위를 통해 1조 원 이상 줄이겠다”고 말했다.앞서 LG화학은 지난달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캐펙스를 과거에 제시한 4조 원대에서 2조∼3조 원대로 재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LG화학은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의 장기 불황에 대응해 기존
봉화군이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외국인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농업 인력 고령화 등으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었다.봉화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 확대와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등 다각도의 지원책을 마련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이러한 결과 농촌의 인력 공급이 원활해짐에 따라 농업경영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고추, 수박 등 노동집약적인 작
미국 현대 미술 작가인 '래리 피트먼'의 회화 전시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전남도립미술관에 따르면 래리 피트먼 회화의 국내 미술관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달 18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래리 피트먼: 거울은유' 국제전시로 개최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본부장급▲공연사업본부장 박종찬 ▲예술단본부장 우상철 ◇팀장급 ▲조직혁신 TF팀장 김기현 ▲경영지원팀장 이홍섭 ▲장애인오케스트라운영팀장 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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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RAG 기술이 적용된 AI 통번역 시스템을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도입된 솔루션은 '챗 트랜스레이션 엔터프라이즈’으로 30인치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최대 38개 언어를 지원하며 외국인 고객이 사용하는 언어에 맞추어 안내 내용이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표시된다.이 솔루션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새 단장에 맞춰 신관 1층 라운지에 새롭게 설치됐다 고객 응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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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 중심의 더 큰 청송 건설!
청송군은 편리하고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37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를 위해 ▲신속하고 투명한 건설행정 실현 및 댐 주변지역 균형발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확충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를 통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친수공간 조성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을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청송을 건설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은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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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장생포문화창고 4월 어린이공연 드디어 오픈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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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신라고취대 봄 상설공연‘경주의 풍류’다음달 13일부터 스타트
경주시립신라고취대 2025 봄 상설공연인 ‘경주의 풍류’가 다음 달 13일부터 대릉원에서 선보인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 신라고취대가 기획‧제작,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어느새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시그니처 공연이 된 ‘경주의 풍류’는 천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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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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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통사찰 보존·관리 지원조례 의결
울산시의회의 제254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7일 행정자치위원회와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가 현장활동과 조례안 심사 등으로 개별 상임위 활동을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있는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을 방문해 해오름동맹의 전반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듣고 울산과 포항, 경주 등 3개 도시의 공동협력과 핵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자위 소속 위원들은 추진단 출범 이후 추진상황과 성과 등을 살펴보는 한편, 3개 도시 간 상생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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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빗물이용시설 의무 대상 확대...'사전신고제' 도입
빗물이용시설 의무 설치 대상이 확대되고, 신고 절차도 기존 '완료 후' 사후 신고에서 사전신로제로 변경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빗물 활용을 더욱 체계화하기 위해 이 같이 개정된 '제주도 지하수 관리 조례'가 공포됐다고 24일 전했다. 우선 기존에는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대규모 사업장 등에만 적용되던 설치 의무가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공기관의 청사까지 확대됐다. 특히 빗물이용시설의 설치 신고 절차가 크게 바뀐다. 지금까지는 시설 설치를 완료한 후에 신고하는 사후 신고제였으나, 앞으로는 건축허가나 신고 이전에 관련 서류를 먼저 제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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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도시민 위한 공영농장 24일 개장
경산시는 이달 24일부터 신천동 241-1에 조성된 도시민을 위한 체험형 텃밭인 도시농업 공영농장을 개장한다.공영농장은 총 1.27ha 규모로, 텃밭 294구획과 주차장, 관리창고, 이동식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분양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장애인 관련 단체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우선 배정이 이루어졌으며,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을 위한 특별분양 30구획도 함께 마련되었다.텃밭은 화학농약, 비료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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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연일 산불 예방에 총력 
청송군은 주말에 이어 24일도 산불대응 비상간부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과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했다.청송군은 피해 지역에 인력 50명, 헬기 1대, 진화차량 2대를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하고 있다.또한, 향후 산불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경계지역인 파천면과 안덕면에 드론을 활용한 상시 관찰을 실시해 지역 내 산불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포함한 모든 가용인력을 비상 대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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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북 일대 공공하수도 설치사업 착수
경주시가 천북 전역, 탑동, 배동 일원에 수질오염과 정화조 악취 문제 해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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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대규모 공공건축물 추진상황 점검' 회의
대구 서구가 최근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구청장 주재 '주요 공공건축물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개청 이래 가장 많은 인프라 시설 건립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사업 기간 내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현황..